STX PAN OCEAN은 작년 12월 27일 수협중앙회가 주관하고 해양수산부가 후원하는 '제2회 도시·어촌 교류상' 시상식에서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받았다.
STX는 1사1어촌 자매결연맺기 운동의 일환으로 도성리 어촌계와 지속적인 교류를 유지해 도시·어촌 간의 교류에 모법이 되는 회사로 선정되어 상을 받았다.
어촌계 주민들을 서울로 초청해 회사와 고궁을 투어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도성리에서 수확한 쌀과 포획한 수산물을 회사가 구입함은 물론 임직원이 직접 자매결연마을을 방문해 해안청소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