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이곳저곳에서 정전기로 인한 피해사례가 급증을 하고 있다.
정전기란 건조한 환경 속에 두 물체의 마찰, 박리 등 두 물질이 접촉하였다가 떨어지는 순간 한쪽에 과잉 양전하 또는 과잉 음전하의 축적으로 발생하며 특히 한국은 가을부터 봄까지 집중적으로 나타난다. 일상생활의 잦은 전기적 충격은 축적된 정전기의 방전 때문이라 한다.
실제로 정전기로 주유도중 주유소가 폭파하는가하면 휴대폰 배터리폭파, 자동차급발진사고, 신용카드 손상, 화약공장 화재, 2001년에는 유조선이 폭발하여 침몰한적까지 있지만 아직까지 피해보상을 받을만한 뚜렷한 대책이 없다.
얼마 전 일본에서 발표된 보고서에 의하면 인체에 3시간동안 정전기가 체류하면 체내 칼슘의 량은 약10% 감소하고 혈당가는 약3%정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칼슘은 인체에 축적된 낙산, 초산, 아세트산, 젖산 같은 노폐물을 제거 시키는 역할을 하는데 그 기능이 저하되면 인체는 알칼리에서 산성으로 바뀌게 되어 결국 각종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급격히 떨어지게 된다한다.
이러한 정전기를 카드 한 장 만으로 손쉽게 차단, 예방 할 수 있다. 안전과 보안을 도모하는 곳에서 주로 사용해오던 카드다.
카드 한 장을 호주머니에 넣어두고 자주 손으로 접촉하거나 정전기가 심한 사람은 자동차 등 금속물체에 1~2초정도 접촉 하면 각종 정전기쇼크로부터 예방을 할 수 가 있으며 자동차나 전자제품을 비롯한 반도체손상 그리고 화재, 폭발사고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저가 상품이라 홈페이지나 주문전화로 손쉽게 구매 할 수 있으며 디자인이 자유로워 회사 홍보 및 판촉 그리고 명함으로도 사용 할 수 있다. ‘ASE테크(http://www.asecard.co.kr)’ 에서는 이 제품을 앞으로 새롭게 발급될 주민등록증과 신용카드에 기술을 접목시켜 국가가 개인정보보호사업과 정전기로 인한 안전사고보호에 앞장설 것을 촉구하고 있다고 했다. 문의는 (ASE테크 02-2605-6013)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