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희망의 집’ 에서 나눔 봉사 펼쳐  

STX조선은 18일 진해지역 아동복지시설 ‘희망의 집’에서 ‘사랑의 점심 나누기’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 날 행사에는 STX조선 가족 봉사단원이 참여하여 100인분 가량의 떡국을 준비해 점심 식사를 함께 나누고, 세탁과 청소 등 시설 지원 활동을 하여 아동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STX조선에 재직중인 임직원의 가족들로 구성된 STX조선 가족봉사단은 복지시설 지원 활동 등의 이웃 사랑 운동과 인근 등산로 정화와 회사 인근 마을 청소 등 환경 보호 활동을 매월 지속적으로 전개해왔다.

STX조선 강춘모 총무홍보팀장은 “이웃 돕기 행사는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서로가 가진 것을 나누는 것”이라고 말하며, 보다 체계화된 지역 사회 공헌 활동 전개에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