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대산항 컨 물동량 전년 동기 대비 27.5%한 증가
전체 물동량은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한 20,668천톤 처리
전체 물동량은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한 20,668천톤 처리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차태황)은 2016년도 1분기 대산항 국가부두 컨테이너 물동량이 전년(20,824TEU) 동기 대비 27.5% 증가한 20,560TEU를 처리하였다고 밝혔다.

수입이 12,300TEU(8,584TEU, ’15.1분기)로 43.3% , 수출이 14,260TEU(12,240TEU, ’15.1분기)로 16.5%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산항 전체 물동량은 전년(19,593천톤) 동기 대비 5.5% 증가한 20,668천톤을 처리하여 세계경제 불황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증가를 보이고 있다
주요 취급 화물중 원유 29.2%↑(3,958→5,117천톤), 케미칼 15.2%↑(1,823→2,100천톤), 석유정제품 1.5↑(9,415→9,552)이 각각 증가한 반면 유연탄 9.9%↓(3,383→3,047천톤)로 감소세를 보였으며, 석유관련 제품 및 화력발전에 필요한 원료가 대산항 전체 물동량의 95.9%인 19,816천톤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해(2015년) 대산항 컨테이너 물동량이 10만 TEU 돌파하였으며, 전체 물동량은 31개 무역항 중 6위(78,514천톤), 유류화물취급은 3위(55,797천톤)을 기록하는 등 급성장 하고 있다고 밝히고, 향후 21세기 환황해권의 중심항만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선․화주 초청 워크숍 등을 통한 서비스 향상 및 문제점을 파악 고객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