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HR 대표기업 화이트정보통신은 대한통운의 e-HR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1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구축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직무분류체계 확립과 직무수행 요건에 대한 명확한 직무관리를 비롯하여 전사 전략 목표와 성과관리를 연계하여 개인, 조직, 팀별, 직무분야별 목표관리와 역량평가를 통한 경력관리, 보상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성된다.
본 개발방법론은 화이트정보통신의 독자적인 방법론을 통해 구현되게 되며 최근의 인적자원관리의 핵심이슈를 바탕으로 대한통운이 보다 효율적인 인적자원관리 시스템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한다.
화이트정보통신(대표 김진유 www.win.co.kr)에서는 최근 기업들이 통합인적자원관리에서도 특히 핵심인재양성을 위한 경력개발에 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으며, S-Oil, STX-팬오션, 롯데백화점, 신한은행 등에서도 경력개발의 CDP(Career Development Planning) 기능이 구축 완료되었거나 현재 구축중에 있다.
또한 기업의 인적자원관리가 최근에는 전문기업보다 훨씬 더 앞장서서 진보적인 요구가 늘어나고 있는데, 이는 지식경쟁이 더욱 심화되는 경쟁체제에서 인적자원의 중요성이 날로 늘어가고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화이트정보통신의 연구소장 홍창기 이사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