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6일부터 15일까지 열흘간 ‘KT 사랑의 봉사단’ 1만 3000여명이 참가해 ‘설맞이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전국에서 펼친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수도권강북본부 사랑의 봉사단은 전방 군부대를 방문해 발렌타인데이 초콜렛을 전하는 등 위문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제주본부 사랑의 봉사단은 저소득층 자녀들로 구성된 KT공부방 어린이들에게 전통예절 교육을 실시한다.
이외에도 전국 각 지역의 KT 사랑의 봉사단은 독거노인 떡국 배식, 사회복지시설 쌀 배달, 장애인 목욕 봉사 등 설에도 고향 방문이 어려운 우리 주변의 소외 이웃들을 찾아 따뜻한 사랑을 전하게 된다. 또 1문화재 1지킴이 활동 등 나라사랑을 주제로 하는 봉사활동도 함께 펼칠 예정이다.
KT 사랑의 봉사단은 설과 추석, 연말연시에 소외 이웃을 위한 자원 봉사 주간을 운영해 전국 규모의 이웃사랑 자원봉사 활동을 매년 전개해 따뜻한 설과 추석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