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들 사랑의 헌혈로 사회에 첫발을
7일, 코오롱 그룹 공채 신입사원 118명이 코오롱 인재개발센터에서 헌혈을 실시했다.
코오롱 그룹은 12일부터 각 소속사로 배치되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코오롱 새내기 직장인들은 교육이 끝나는 마지막 주를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보탬이 되고자 이번 헌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코오롱그룹 신입사원들은 지난 1월부터 시작된 신입사원 교육 중 태연재활원, 메아리 학원 등에서 봉사활동을 했고, 각 소속사에서도 사회봉사 교육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