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2025년 부산항 시민참여혁신단’ 모집
국민 의견 반영해 항만 서비스 혁신 추진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가 항만 정책과 서비스 개선에 국민 의견을 직접 반영하기 위해 ‘2025년 부산항 시민참여혁신단’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9월 1일부터 19일까지 3주간이며, 활동은 올해 말까지 이어진다.
시민참여혁신단은 자격 제한 없이 부산항과 BPA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위촉된 혁신단은 온라인 기반 국민평가단으로 활동하며, BPA가 올해 추진한 주요 혁신사업 전반에 대해 직접 평가에 참여하게 된다.
부산항만공사 송상근 사장은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눈높이 혁신 모델을 구현하기 위해 시민참여혁신단을 모집하게 됐다”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성과를 만들어내고, 부산항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항만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원은 BPA 누리집(www.busanpa.com)과
SNS 채널에 게재된 모집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모집 요강과 활동 내용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