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억 배럴 규모 대형유전개발 참여 길 열려
양국간 포괄적 자원협력 기반 조성 및 협력사업 발굴 하여 정부간 포괄적 에너지 자원 협력 약정 체결로 아제르바이잔에서도 한국형 해외자원개발 진출의 가능성 모색했다.
이남(Inam) 유전광구 공동개발 협력 MOU 체결에 따라 최초의 아제르바이잔 유전개발 참여의 교두보 확보 하고 전력플랜트(6억$ 규모), 고속도로(12억$) 건설 수주 지원 및 교역,투자 확대의 기반 마련키 위해, 양국 기업인간 최초의 합동회의인 한-아제르바이잔 비즈니스 포럼 개최, 경제교류 협력 약정 체결 등을 추진했다.
2006년 5월 11일 목요일 오전, 노무현 대통령은 한국 대통령으로서는 최초로 아제르바이잔 일함 알리예프(Ilham Aliyev)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교역, 투자, 산업, 에너지,자원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아제르바이잔은 중동에 이은 제2의 원유 보고로 일컬어지는 카스피海의 주요 산유국으로서, 금번 순방을 통해 지난 2004년 카자흐스탄을 필두로 전개해 온 카스피海 자원 정상외교가 본 궤도에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