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디지털전자 수출은 전년대비 11.8% 증가한 1148억달러, 수입은 8.7% 증가한 615억달러로 무역수지는 533억달러 흑자, 2년 연속 수출 1000억달러대 달성 및 사상 최대 무역흑자 시현했다.
디지털전자 수출은 평판디스플레이(160.9%), 반도체(24.6%) 등 전자부품이 증가를 주도했으며, 정보기기(-10.8%), 통신기기(-1.3%), 가전(-0.4%) 등 완제품은 감소했다. 무역수지 533억달러 흑자는 전체산업 흑자규모(167억달러)의 3.2배로 디지털전자산업이 우리나라의 주요 무역흑자산업임을 재확인했다.
주요 흑자 품목으로는 휴대폰(159억달러), 메모리반도체(157억달러), LCD패널(113억달러) 등 첨단품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