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목포 달리도 해역에서 넙치종묘 1만미 방류

목포지방해양수산청(청장 조재현)은 「제12회 바다의 날」을 맞이하여 점차 고갈되어가는 연안 수산자원 회복을 도모하고, 깨끗하고 풍요로운 바다 가꾸기 운동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하여 5월 31일(목) 오전 11시부터 「목포국제여객선터미널」 물양장에서 ‘제12회 바다의 날 기념 치어방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유관기관 관계공무원, 각 시,군 수산업경영인연합회 회원 및 어업인대표, 그리고 일반시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넙치 종묘 10,000여 마리를 방류했다.
한편, 이날 오후 2시에는 목포시 신도심「평화광장」해안에서 목포해양경찰청과 공동주관으로 ‘바닷가 대청소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