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파브는 오는 14일, 연인끼리 장미꽃을 주고 받으며 사랑을 고백하는 ‘로즈데이’를 맞아 사랑하는 이에게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로즈데이 프러포즈 시구> 이벤트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인과 예비 부부를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 파브와 KBO가 함께하는 ‘사랑의 시구 릴레이’의 일환으로, 파브 홈페이지(www.pavv.co.kr)를 통해 사랑 고백 사연을 응모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5커플에게 전광판, 응원단상, 키스타임을 통한 달콤한 프러포즈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사연 공모 1등을 차지한 커플은 SK 와이번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알리는 시구와 시타를 직접 할 수 있는 영광스러운 기회를 누리게 된다. 이와 함께 당첨된 모든 커플에게는 VIP 좌석에서의 경기 관람과 저녁 식사의 기회, SK와이번즈의 유니폼과 PAVV 모자 등 푸짐한 상품이 제공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파브의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을 사랑해 주시는 많은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돌려 드리기 위해 로즈데이 이벤트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로즈데이, 크리스털 로즈 디자인의 삼성 파브와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을 가득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고객에 감동을 전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다양한 감성형, 체험형 이벤트를 전개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랑의 시구 릴레이>는 <로즈데이 프러포즈 시구>를 시작으로 9월까지 월 2회씩 전국 야구장을 돌며 지속된다. 가족, 친구, 직장인 등 다양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월별 다른 테마의 사연을 공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