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과원이 연구·조사한 해양생물 1300여종 네이버로 정보 제공 서비스

  • 등록 2009.07.28 16: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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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원장 임광수)은 7월 28일에 인터넷 서비스 기업 NHN(주) (대표 김상헌)과 해양생물정보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르면, 국립수산과학원이 연구·조사한 해양 동·식물 1,300여종에 대한 계통 분류, 생태, 이미지 정보 등을 NHN(주)이 운영하는 포털 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제공하며, 해양생물 정보 제공 서비스는 2009년 말부터 만나 볼 수 있다.


국립수산과학원과 NHN(주)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해양생물자원에 대한 지식정보의 창출과 활용을 촉진하며, 동시에 국민들의 해양생물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알권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연근해 및 원양, 민물에 서식하는 동식물의 자원과 생태를 연구·조사하여 각종 도감 및 보고서를 지속적으로 발간하고 있으며, 해양수산연구정보포털(http://portal.nfrdi.re.kr)을 통해 전 세계에 서비스하고 있다. 

정재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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