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청 세계 물의 날 기념 국토대청결 운동
경인아라뱃길 주변 정화활동 실시
인천지방해양항만청(청장 김수곤)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국토대청결 운동의 일환으로 3월 22일(목)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경인아라뱃길 주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매년 3월 22일은 UN에서 정한 ‘세계 물의 날’로, 1992년 제47차 UN총회 리우회의에서 「Agenda 21」에 포함된 건의를 수용하여 지정됐다.
이번 정화활동은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는 국토대청결 특별주간(3.19~25)을 맞이하여 녹생성장의 근원인 물의 소중함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갈수기 수질오염물질을 사전에 제거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인천항만청은 직원 36명이 참가한 가운데 올해 5월 정식개장을 앞두고 있는 경인항 인천터미널 및 경인아라뱃길 주변의 각종 쓰레기와 오염물을 수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