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관리공단 청년인턴 6명 정규직 전환
업무수행 기본자질 인정 열린 고용사회 구현 앞장
업무수행 기본자질 인정 열린 고용사회 구현 앞장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곽인섭)은 2012년에 채용되어 수료를 마친 청년인턴 15명 중 6명을 2013년 1월 1일자로 정규직 전환한다.
해양환경관리공단은 우수인턴의 정규직 전환을 전제로 지난 6월부터 6개월간 청년인턴제도를 운영했으며, '열린 고용사회 구현'을 위한 정부정책에 적극 동참해 정부권장안보다 많은 청년인턴을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이번에 정규직으로 전환될 청년인턴들은 정규직 전환에 필요한 기본자질을 측정하기 위해 시행한 공정한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일반직 6급 사원으로 정규임용 될 예정이다. 또한 정규직으로 전환되지 못한 청년인턴에 대해서는 추후 정규직 공개채용 시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해양환경관리공단 곽인섭 이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우리나라의 우수한 인재들이 능력에 따라 균등한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일조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