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회바다의날 특집:포항항 대청소 실시
포항지방해양항만청(청장 공평식)은 ‘제18회 바다의 날(31일)’을 맞이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1사 1연안 가꾸기 운동’과 연계하여 5월24일(금) 14시부터 16시까지 바닷가 대청소 운동을 실시했다.

포항구항 북방파제 지역은 포항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지만 방파제 주변에는 일반인들의 접근이 어려워 각종 생활 쓰레기 및 폐기물이 방치되고 있어 수거했다.
포항지방해양항만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바닷가 대청소 운동을 실시하여 포항항 인근해역의 환경 개선과 해양생태계 보호를 위하여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