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EM 경영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해양생태팀, ‘해파리 구제’ 등 3건 우수상 수상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이사장 곽인섭)은 9월 9일, 본사 회의실에서 ‘2013년도 제1차 경영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임직원의 혁신역량을 배양하고 경영혁신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경진대회에는 공단 각 부서 및 소속기관에서 총 46건의 2013년도 상반기 경영혁신 우수사례를 제출했다.
두 차례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7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으며, 우수상은 해양생태팀의 ‘해파리 구제 및 사후관리 강화’, 예방안전팀의 ‘PPS(Process, Person, Ship) 중심의 전사적 해양오염사고 예방활동 추진’, 인천지사의 ‘해양폐기물 수거 선제적 대응을 위한 해안정화팀 특별 구성운영’ 등 3건이 차지했다.
경진대회의 심사위원장을 맡은 곽인섭 이사장은 “각 부서의 경영혁신 노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였다”고 심사평을 했으며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경영혁신을 위한 활동에 더욱 매진하여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단은 11월에 제2차 경영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 후, 이를 통해 발굴한 우수사례를 책자로 제작•배포해 전사적으로 공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