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대교 레이져쇼 가덕신공항 유치 기원 동참

  • 등록 2016.06.20 20: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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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대교 레이져쇼 가덕신공항 유치 기원 동참
부산시설공단, 매일 저녁 8시, 9시, 10시 부산의 랜드마크 광안대교 야간 경관조명 표출
부산시민 염원 모여 ‘가덕신공항은 부산의 미래’ 광안리 밤바다 아름답게 수놓아

부산의 랜드마크인 광안대교의 아름다운 야간 경관조명에 ‘가덕신공항 유치’를 기원하는 문구가 표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박호국)이 모든 부산시민의 염원을 담아 광안대교 레이저쇼에 ‘가덕도 신공항은 부산의 미래, 가덕신공항 유치로 국가경쟁력을 높이자, 24시간 안전공항은 가덕신공항뿐이다’라는 문구를 아름다운 경관조명으로 표출하고 있는 것이다.

광안대교 레이저쇼는 매일 저녁 8시, 9시, 10시에 다양한 문구와 아름다운 경관 조명으로 광안리 밤바다를 아름답게 수놓고 있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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