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환경공단이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과 지속가능한 해변 관리문화 확산을 위한 반려해변 프로그램 참여단체 모집에 나섰다.
해양환경공단은 오는 24일까지 ‘2026년 반려해변 프로그램’에 참여할 입양단체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반려해변은 기업과 학교, 비영리단체 등 각종 단체가 특정 해변을 입양해 반려동물처럼 돌보고 가꾸며 해양환경 보호활동에 참여하는 제도다. 국내에서는 2020년 제주에서 시범사업으로 시작된 뒤 전국으로 확대됐다.
해변 입양은 해양환경 보호에 관심 있는 기업, 학교, 비영리단체 등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활동 기간은 2026년 말까지다.
주요 활동은 입양해변 연안정화활동과 해양환경의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캠페인 전개 등이다. 참여 단체 간 교류를 위한 ‘2026년 반려해변 전국대회’도 열릴 예정이다.
입양 신청은 24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해양환경공단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용석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이번 반려해변 제도를 통해 민간과 공공이 함께 깨끗한 바다를 조성하고 지속가능한 해변 관리 문화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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