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해운조합이 조합 임직원의 입법·예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교육을 진행했다.
KSA 한국해운조합은 4월 7일 여의도사무소에서 제3회 입법예산 실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조합 구성원의 정책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진행된 1·2회 교육에 이어 우리나라 예산·결산 제도와 국가 재정운용 체계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고, 해운산업 관련 정책 및 예산 확보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강연은 한국의정연구회 주영진 회장이 맡았다. 교육에서는 대한민국 정부의 재정 체계와 2026년도 예산 및 주요 재원, 국회 예산·결산 심의 절차, 결산 시정요구와 세부 내용, 예결산 제도의 주요 쟁점과 해외 사례 등이 다뤄졌다.
주 회장은 32년간 국회 업무를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 재정 구조와 예산 편성·심의·집행 과정, 결산 절차 전반을 설명하고,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정책 대응 방안과 입법·예산 연계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국회 예산 심의 과정과 정부 재정 운용 흐름을 토대로 해운산업 관련 정책과 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적 접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국해운조합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임직원의 정책 대응 역량을 한층 높이고, 국회 및 정부와의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해 해운산업 발전을 위한 입법·예산 활동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앞으로도 여의도사무소를 거점으로 국회와 유관기관과의 정책 협력을 확대하고, 조세·예산 분야 실무 교육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