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여수 기름유출 피해복구 동참
구호물자 제공 및 기름방제 봉사활동에 나서
구호물자 제공 및 기름방제 봉사활동에 나서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이사장 강영실)은 지난 2월 10일 전남 여수 유류사고 피해 현장을 방문, 방제작업을 펼쳤다.
방제작업은 공단 직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졌으며 이번 기름유출사고 직접 피해지역인 신덕 마을 해변의 오염 유류를 제거하는데 주력했다.
또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은 지난 2월 7일에도 유류피해지역(만흥, 오천, 신덕)을 방문하여 120여명 분의 도시락을 전달하고 피해지역 어업인을 위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