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봄맞이 바닷가 정화활동 전개
대산지방항만청 주관 해양환경관리공단 대산지사 동참
대산지방항만청 주관 해양환경관리공단 대산지사 동참
대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허삼영)은 지난 3월 25일 대산항 관리부두 및 그 일대에 대한 바닷가 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14시부터 시작된 이번 바닷가 청소는 대산항만청 및 해양환경관리공단 대산지사 직원 2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산항 국가부두 주변과 호안 주변 정화활동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대산항만청은 이날 정화활동으로 스티로폼, 로프 등 각종 해안가 쓰레기를 약 1.5톤 수거하였다고 밝혔으며, 이를 통하여 연안을 찾는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항만 유지와 친숙한 이미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산항만청은 이후에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지속적인 바닷가 정화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