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내 최초 해안형 국립변산자연휴양림 개장

  • 등록 2015.01.26 10: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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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내 최초 해안형 국립변산자연휴양림 개장
27일 개장식 열고 다음달 2일부터 본격 운영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다음달 2일부터 국내 첫 해안형 자연휴양림인 국립변산자연휴양림(전북 부안군)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정영덕)는 신원섭 산림청장을 비롯해 김춘진 국회의원, 부안군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이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27일 개장식을 연다.

변산자연휴양림은 2011년 첫 삽을 뜬 후 4년 만에 완공됐다. 방문자 안내센터, 산림문화휴양관 2동, 습지생태관찰원, 물놀이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정영덕 소장은 "숲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변산자연휴양림의 개장으로 국민들에게 새로운 가치의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특색 있고 다양한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변산자연휴양림은 지난 19일부터 국립자연휴양림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정웅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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