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차 임시이사회 18~19일 런던 개최선원 2만명 고립 우려 속 유조선 피격·컨테이너선 체선 확산 국제해사기구(IMO)가 호르무즈 해협 무력 충돌 사태를 논의하기 위한 제36차 임시이사회(C/ES.36)를 18일부터 19일까지 영국 런던 본부에서 연다. 이번 회의에서는 아라비아해와 오만만, 걸프 해역, 특히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상선 안전과 선원 보호 문제가 핵심 의제로 다뤄질 예정이다. IMO “선원 고립은 용납 불가”…민간선박 공격 중단 촉구 아르세니오 도밍게스 IMO 사무총장은 회의 개막을 앞두고 페르시아만에 약 2만명의 선원이 고립돼 있으며 이는 받아들일 수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도밍게스 사무총장은 모든 당사자가 국제법에 따라 선원 보호와 항행의 자유를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현재 상황이 개선될 때까지 해당 해역 통항을 자제할 것도 권고했다. 이번 임시이사회는 다수 이사국의 요청으로 소집됐으며, 스페인의 빅토르 히메네스 페르난데스 의장이 회의를 주재한다. 유조선 피격·원유 수출 급감…호르무즈 마비 장기화 중동 해역의 해상 물류 차질은 이미 현실화하고 있다. Reuters에 따르면 이달 초 기준 약 150척의 선박이 호르무즈 인근에 정박한
부산항만공사(BPA)가 부산항 이용 화물차주를 대상으로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이행 홍보에 나섰다. 부산항만공사는 17일 부산항 신항 북컨테이너 화물차 휴게소에서 관계기관 합동 캠페인을 열고 5등급 화물차량 운행 제한 단속과 노후차 저공해 조치 지원사업 등을 안내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집중되는 겨울철 대기질 관리를 위해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계절관리제를 운영하고 있다. 부산항에서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시행 중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부산항만공사를 비롯해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낙동강유역환경청, 남해지방해양경찰청, 부산광역시가 함께 참여했다. 5개 기관은 신항 화물차 휴게소를 찾은 화물차주들에게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단속 시행 내용과 노후 차량 저공해 조치 지원사업 등 정부와 지자체의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집중 홍보했다. 부산항만공사는 앞서 지난해 11월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낙동강유역환경청, 남해지방해양경찰청, 부산광역시, 마산지방해양수산청, 울산지방해양수산청, 울산항만공사, 울산광역시와 함께 항만지역 대기질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그 협력체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이 전라남도, 영암군, 전남테크노파크와 함께 국내 어선건조·개조 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4자 협력에 나섰다. 공단은 17일 영암군청에서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영암 대불국가산업단지 일원이 국내 최초 ‘어선건조·개조업 진흥단지’로 선정된 데 따른 후속 조치로, 단지의 안정적 운영과 어선 산업 생태계 조성을 본격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라남도는 2024년 기준 전국 등록 어선 6만3731척 가운데 2만6780척이 몰린 국내 최대 어선 수요지로, 전국의 약 42%가 집중돼 있다. 특히 영암 대불산단에는 어선 설계와 기자재, 조선, 검사, 수리 관련 업체가 집적돼 있어 어선 건조·개조 산업을 특화해 육성하기에 적합한 기반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어선 건조·개조 산업 특화 정책 공동 개발,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 우수 기업 유치와 정착 지원, 입주 기업 기술 사업화와 홍보·마케팅 지원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공단과 지자체는 278만 평 규모의 진흥단지를 중심으로 관련 기업과 인력을 집적해 국내 어선 산업의 현대화와 지역 산업 활성화를 함께 끌어낸다는 구상이다.
NHN KCP, 일본 페이페이 국내 연동 추진…대일 역직구 결제 인프라 확대 종합결제기업 NHN KCP가 일본 소프트뱅크의 결제 자회사인 SB페이먼트서비스(SBPS), KOTRA 일본지역본부와 손잡고 일본 최대 간편결제 서비스인 페이페이(PayPay)의 국내 연동에 나섰다. 이번 협력은 일본 소비자의 한국 온라인 쇼핑 접근성을 높여 국내 기업의 대일 역직구 확대를 뒷받침하는 결제 인프라 구축 차원에서 추진됐다. NHN KCP는 SBPS와의 기술 협력을 통해 페이페이 모바일 온라인 결제 시스템을 국내 온라인 가맹점에 도입할 계획이다. 페이페이는 약 7200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일본 대표 모바일 결제 서비스로, 이번 연동이 본격화되면 일본 소비자들이 국내 온라인 플랫폼에서 보다 익숙한 결제수단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협약에는 KOTRA 일본지역본부도 참여해 결제 인프라 연동을 넘어 수출 지원 기능까지 함께 강화하기로 했다. NHN KCP와 KOTRA는 기존 무역대금 결제 플랫폼 협업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들의 일본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일본 소비자 대상 프로모션과 유망기업 입점 지원, 현지 파트너 발굴 등 판로 확대 사업을 추진할 방
인천항만공사, 홍보선 ‘에코누리호’ 친환경선박 인증 획득 인천항만공사(IPA)의 항만 홍보선 ‘에코누리호’가 해양수산부의 친환경선박 인증을 획득했다. 에코누리호는 LNG를 연료로 사용하는 친환경 홍보선으로, 이번 인증을 통해 친환경 항만정책을 알리는 체험형 홍보 플랫폼 역할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에코누리호는 인천항의 주요 항만시설과 물류 현장을 해상에서 직접 둘러볼 수 있도록 운영되는 홍보선이다. 시민과 학생, 국내외 방문객을 대상으로 인천항의 기능과 역할을 소개하는 해상 견학 프로그램에 활용돼 왔으며, 인천항만공사는 이를 통해 국민과의 소통 창구 역할도 확대해 왔다. 이 선박은 아시아 최초의 LNG 연료 추진 항만 안내선으로 알려져 있으며, 총톤수 260톤급, 전장 38m 규모에 최대 57명이 승선할 수 있다. LNG 연료를 사용해 기존 디젤 선박 대비 황산화물 100%, 질소산화물 92%, 미세먼지 99%, 이산화탄소 약 23%를 줄일 수 있는 친환경 성능을 갖췄다. 인천항만공사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에코누리호를 통해 친환경 항만정책의 중요성을 시민과 방문객이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경규 사장은 에코누리호의 친환경선박 인증이 공공기
부산항만공사(BPA)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BIPA)이 부산항의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항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에 나섰다. 부산항만공사는 16일 부산항만공사 본사에서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부산항 AI 스마트항만 경쟁력 확보 및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연구지원 체계를 공유하고, 부산항을 AI 경쟁력을 갖춘 거점 항만으로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AI 기반 스마트항만 및 디지털 항만 조성을 위한 공동 기획·실증·확산, 항만·물류 분야 AI·데이터 기반 기술 및 서비스 협력, 디지털·AI 기업 육성과 기술사업화 지원, 전문인력 양성 및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국비 및 공모사업 공동 기획과 참여, 협력체계 구축 및 공동 행사 추진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부산항만공사는 앞서 지난 2월 12일 2030년까지 총사업비 8921억원 가운데 약 4351억원을 투입해 부산항 피지컬 AI 실현 등을 위한 12대 중점과제와 38개 세부 실행과제를 추진하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공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함께 실증 기반의 부산항 관련 공동 국가연
국립한국해양대학교 해양치유연구센터가 포항시, 경상북도와 함께 ‘포항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실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국립한국해양대는 지난 9일 포항시청에서 ‘포항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상생발전 및 해양치유 전략 간담회’를 열고 사업 추진 방향과 협력 과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해양수산부 공모에 선정된 약 1조3000억원 규모의 포항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대학 측은 해양특성화대학의 연구성과와 글로벌 해양레저관광 트렌드를 포항시 인프라에 접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정훈 해양치유연구센터장, 장재용 평생교육원장, 조우정 해양스포츠과학과 교수, 강영훈 해양과학기술연구소 산학연구교수 등 대학 측 전문가와 포항시 도시계획과, 경북도청 해양레저관광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환호·영일대·송도 지구를 잇는 거점별 해양치유 콘텐츠 개발과 해양레저관광 전문 운영인력 양성, 공유체계 마련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포항시는 도심형 해양레저관광벨트의 핵심 과제로 해양치유 프로그램의 실질적 효과 검증과 시범사업 운영을 대학 측에 요청했다. 이에 국립한국해양대 해양치유연구센터는
에어서울, 19일 인스타 라이브 진행…괌 노선 홍보·실시간 할인 이벤트 에어서울이 오는 19일 오후 8시 공식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고객과 실시간 소통에 나선다. 이번 방송에서는 객실 승무원이 직접 출연해 괌 노선을 소개하고 시청자 질문에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괌정부관광청과 함께 마련됐다. 에어서울은 방송 중 퀴즈 이벤트를 통해 로고 상품 등 경품을 제공하고, 괌 노선 항공권에 적용 가능한 항공운임 10% 할인 코드도 공개할 계획이다. 할인 코드는 선착순 100명에게 제공되며, 실시간 구매 인증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민트익스프레스 서비스도 증정한다. 에어서울은 그동안 방송 프로그램 촬영, SNS 이벤트, 옥외광고, 기내 이벤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 접점을 넓혀 왔으며, 이번 인스타그램 라이브 역시 그런 소통 강화 전략의 연장선에 있다. 회사는 앞으로도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를 계속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