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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신항 수리조선단지 민간제안 접수 비관리청 항만개발로 2028년 하반기 착공 추진

해양수산부가 부산항 신항 수리조선단지 조성을 위한 민간 제안서를 접수하고 비관리청 항만개발사업 방식으로 절차를 본격화한다. 해수부는 2월 3일 ㈜부산항신항수리조선이 제출한 사업제안서를 접수했다고 2월 4일 밝혔다. 이번 제안 사업은 3만톤급 이상 대형선박의 수리와 정비를 위한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항만법상 민자 방식인 비관리청 항만개발사업으로 추진된다. ㈜부산항신항수리조선은 대륙금속 40%, GS건설 30% 등 5개사가 참여한 컨소시엄이다. 사업자는 2028년 착공, 2033년 개장을 목표로 민자 1조5000억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세부 투자 규모는 수리조선단지 1조원, 방파제와 진입도로 5000억원이다. 부산항 신항 수리조선단지 사업은 2016년부터 민간투자법에 따른 수익형 민자사업(BTO)으로 추진됐지만, 2024년 5월 사업시행자 공모가 최종 유찰된 이후 2025년 11월 민간투자심의위원회 의결을 통해 수익형 민자사업 대상사업 지정이 해제됐다. 해수부는 이후 사업 추진 방식을 비관리청 항만개발사업으로 전환해 재추진해 왔다. 해수부는 이번에 제안된 사업계획에 대해 약 7개월간 타당성 조사를 실시한다. 타당성이 확보되면 시행허가 공고 절차를 거쳐 2027년 1분기까지 사업시행자 선정과 시행허가를 마무리하고, 2028년 하반기 착공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두표 해양수산부 항만국장은 “부산항 신항 수리조선단지 사업은 부산항의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부산항이 북극항로 시대 국제 거점항으로 도약하기 위한 초석이 될 수 있도록 관련 절차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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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해 수에즈 항로 부분 복귀 가시화 머스크 하팍로이드 2월 중순 재개 예고
운임 하방 압력 커지나 홍해 수에즈 운하 글로벌 컨테이너 해운시장이 홍해 수에즈 항로를 둘러싼 “부분 복귀” 신호와 함께 변곡점을 맞고 있다. 머스크와 하팍로이드는 2월 중순부터 공동 운항 서비스 일부를 홍해 및 수에즈 운하 경로로 전환하겠다고 밝혔으며, 해당 항차는 해군의 호위 등 지원을 전제로 운항될 예정이다. 이번 조정은 2023년 말 이후 본격화된 공격 위험으로 다수 선사가 아프리카 희망봉 우회로를 선택하면서 형성된 시장 구조가 흔들릴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당시 우회 항해는 항차당 소요 시간을 늘려 같은 물동량을 처리하는 데 필요한 선박 수를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었고, 이는 공급을 사실상 타이트하게 만들며 운임을 지지하는 요인으로 작용해 왔다. 희망봉 후티 머스크와 하팍로이드는 인도와 중동, 지중해를 잇는 ME11 서비스에서 구조적으로 항로를 변경해 홍해 수에즈를 통과시키는 방식으로 복귀를 시작한다는 입장이다. 다만 호위의 구체적 형태와 제공 주체 등 세부 사항은 공개하지 않았고, 무엇보다 선원 선박 화물의 안전을 최우선 전제로 둔 “점진적 재도입” 기조를 강조했다. 바브엘만데브 해협 시장 파급은 운임보다 먼저 선복과 스케줄에서 나타날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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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신항 수리조선단지 민간제안 접수 비관리청 항만개발로 2028년 하반기 착공 추진 해양수산부가 부산항 신항 수리조선단지 조성을 위한 민간 제안서를 접수하고 비관리청 항만개발사업 방식으로 절차를 본격화한다. 해수부는 2월 3일 ㈜부산항신항수리조선이 제출한 사업제안서를 접수했다고 2월 4일 밝혔다. 이번 제안 사업은 3만톤급 이상 대형선박의 수리와 정비를 위한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항만법상 민자 방식인 비관리청 항만개발사업으로 추진된다. ㈜부산항신항수리조선은 대륙금속 40%, GS건설 30% 등 5개사가 참여한 컨소시엄이다. 사업자는 2028년 착공, 2033년 개장을 목표로 민자 1조5000억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세부 투자 규모는 수리조선단지 1조원, 방파제와 진입도로 5000억원이다. 부산항 신항 수리조선단지 사업은 2016년부터 민간투자법에 따른 수익형 민자사업(BTO)으로 추진됐지만, 2024년 5월 사업시행자 공모가 최종 유찰된 이후 2025년 11월 민간투자심의위원회 의결을 통해 수익형 민자사업 대상사업 지정이 해제됐다. 해수부는 이후 사업 추진 방식을 비관리청 항만개발사업으로 전환해 재추진해 왔다. 해수부는 이번에 제안된 사업계획에 대해 약 7개월간 타당성 조사를 실시한다. 타당성이 확보되면 시행허가 공고 절차

부산항 신항 수리조선단지 민간제안 접수 비관리청 항만개발로 2028년 하반기 착공 추진 해양수산부가 부산항 신항 수리조선단지 조성을 위한 민간 제안서를 접수하고 비관리청 항만개발사업 방식으로 절차를 본격화한다. 해수부는 2월 3일 ㈜부산항신항수리조선이 제출한 사업제안서를 접수했다고 2월 4일 밝혔다. 이번 제안 사업은 3만톤급 이상 대형선박의 수리와 정비를 위한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항만법상 민자 방식인 비관리청 항만개발사업으로 추진된다. ㈜부산항신항수리조선은 대륙금속 40%, GS건설 30% 등 5개사가 참여한 컨소시엄이다. 사업자는 2028년 착공, 2033년 개장을 목표로 민자 1조5000억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제시했다. 세부 투자 규모는 수리조선단지 1조원, 방파제와 진입도로 5000억원이다. 부산항 신항 수리조선단지 사업은 2016년부터 민간투자법에 따른 수익형 민자사업(BTO)으로 추진됐지만, 2024년 5월 사업시행자 공모가 최종 유찰된 이후 2025년 11월 민간투자심의위원회 의결을 통해 수익형 민자사업 대상사업 지정이 해제됐다. 해수부는 이후 사업 추진 방식을 비관리청 항만개발사업으로 전환해 재추진해 왔다. 해수부는 이번에 제안된 사업계획에 대해 약 7개월간 타당성 조사를 실시한다. 타당성이 확보되면 시행허가 공고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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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레저관광협회 출범 국가관광전략회의 연계 지원 예고 강무현 초대 총재 추대 해양레저관광진흥법에 근거한 사단법인 해양레저관광협회가 21일 서울 종로구 세종빌딩 한국해운협회 광화문 교육연구센터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총회에서는 강무현 전 해양수산부 장관을 초대 총재로 만장일치 추대했다. 이날 총회에는 해양레저관광진흥법 대표발의자인 주철현 국회의원과 서정호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 임규성 설립추진기획단 단장(남해안관광크루즈 대표이사)을 비롯해 한국해운조합, 한국해운협회, 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해양소년단연맹, 팬스타라인닷컴, 하나로해운, 해양레저장비산업협회 등 해운 해양 레저 관광 분야 단체와 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서정호 해양정책실장은 축사에서 정부 차원의 정책 연계와 재정 지원 의지를 강조했다. 서 실장은 2월 예정된 대통령 주재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해양레저관광 우수 사례를 적극 발굴해 보고하겠다는 계획을 언급하며, 협회 설립 절차를 신속히 처리하고 해양레저관광 관련 예산 확대와 재원 지원 방안을 직접 챙기겠다는 취지로 밝혔다. 주철현 의원은 협회 출범의 의미를 제도적 관점에서 짚었다. 주 의원은 지방자치단체 현장에서 체감했던 해양레저관광 분야의 전문 창구와 법적 근거 부족 문제가 협회 창립으로 해소되는 계기

국립한국해양대 한국크루즈교육연구센터 국제 크루즈 실무 체험 교육 실시 싱가포르 태국 항로 승선 현장 교육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산하 한국크루즈교육연구센터가 대학 최초로 해외 현장에서 크루즈 운영 실무를 직접 체험하는 교육을 진행했다. 국립한국해양대는 한국크루즈교육연구센터가 1월 27일부터 30일까지 싱가포르와 태국 일원에서 ‘국제 크루즈 실무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2월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StarDream Cruises 승선을 통해 진행됐으며, 실제 항해 환경에서 크루즈 운영 전반과 직무별 실무를 경험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대학은 이번 프로그램이 국립대학 육성사업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교육 과정에는 스타드림크루즈 캡틴과 부문별 책임자가 직접 참여해 크루즈 업무 체계와 직무별 운영 방식에 대한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육생들은 선내 환경에서 각 업무 흐름을 체험하며 현장 이해도를 높였다. 국립한국해양대는 2025년 총 5회에 걸쳐 ‘크루즈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운영해 125명의 교육생을 양성했으며, 이번 국제 실무 체험 교육은 해당 과정을 통해 선발된 우수 교육생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특히 국립한국해양대 재학생뿐 아니라 부산 지역 대학 재학생 중 크루즈 전문인력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생들도 함께 참가해 지역 연계형 프로그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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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해양대 KMOU 취업동아리 성과 공유회…22개 팀 8개월 취업 준비 결과 발표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 학생처 학생성장지원실은 12월 24일 시타딘커넥트호텔 부산 하리에서 ‘2025학년도 KMOU 취업동아리 최종 성과 공유회’를 열고, 8개월간 팀 기반으로 진행된 취업 준비 활동의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유회에는 KMOU 취업동아리 22개 팀이 참여해 직무탐색과 기업·산업 분석, 자격 취득, 역량 개발, 서류·면접 준비 등 취업 준비 과정과 결과를 발표했다. 학생성장지원실은 취업동아리 운영이 단발성 프로그램에 그치지 않도록 1대1 상담, 역량 강화, 실전 대비, 사후관리로 이어지는 원스톱 취업지원체계 안에서 추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행사는 취업동아리 운영 성과 공유를 시작으로 팀별 최종성과 발표, 취업 성공 동아리원 후기 영상 상영, 동계방학 비교과 취업지원 프로그램 안내, 네트워킹 및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참여 학생들은 준비 과정에서의 시행착오와 개선 사례, 실전에서 활용한 전략과 학습 노하우를 공유하며 경험을 확산했다. 학생성장지원실은 취업동아리가 팀별 목표를 설정하고 주기적으로 점검하며 결과물을 축적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취업 준비의 지속성과 자기주도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또한 팀별 취업상담·컨설팅 연계,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