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2026년 생산단계 수산물 2만2500건 안전성조사 추진 해양수산부는 소비자가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수산물 공급을 위해 ‘2026년도 수산물 안전성조사 계획’을 수립하고 내년부터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계획에 따라 2026년에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모든 수산물을 대상으로 총 2만2500건의 안전성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항목은 방사능, 동물용의약품, 중금속, 금지물질 등 196개 유해물질로, 생산단계에서부터 위해요소를 선제적으로 점검해 유통 전 안전성을 확보하겠다는 방침이다. 해수부는 제철 수산물과 설·추석 등 명절을 앞두고 소비량이 늘어나는 품목을 중심으로 기획조사를 지속하고, 부적합이 발생한 양식장에 대해서는 검출 물질에 따라 차등 관리와 집중 관리를 강화한다. 금지물질이 검출된 경우에는 1년 동안 2개월마다 1회 집중관리하고, 이후 5년간 연 1회 조사를 실시한다. 금지물질 외 항목에서 부적합이 발생한 양식장도 5년간 연 1회 조사를 이어간다. 패류독소 관리도 강화한다. 해수부는 최근 마비성 패류독소의 발생 시기가 앞당겨지는 추세를 반영해, 기존 봄철 집중조사 기간인 3월부터 6월 외에도 1월부터 2월, 7월부터 10월로 조사 기간을 확대하고
해수부, 일출 명소 등대 22곳 담은 시즌6 등대여권 새해 공개 해양수산부와 한국항로표지기술원은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도장찍기 여행용 ‘등대여권’ 시즌6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등대여권 도장찍기 여행은 역사적 가치와 풍경을 지닌 전국 등대를 직접 방문해 도장을 찍는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해수부와 한국항로표지기술원은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2017년부터 시즌별 등대여권을 발행해 왔다. 이번 시즌6의 주제는 ‘일출’이다. 최북단 대진등대부터 울릉도 도동등대까지 동해안에 위치한 22개 등대를 선정해, 등대에서 바다 위로 떠오르는 일출을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해수부는 등대여권 도장찍기 여행이 현재까지 약 17만명이 참여하고 6,800명이 완주하는 등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규 등대여권은 2026년 1월 1일 오전 6시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 해맞이 행사장에서 열리는 출시 기념행사를 통해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등대여권 발급과 참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등대와 바다’ 누리집(www.lighthouse-museum.or.kr/sea/ma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성용 해양수산부 해사안전국장은 “등대에서
해수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지능형 해상교통정보서비스 2차 기본계획 확정 해양수산부는 해상교통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제2차 지능형 해상교통정보서비스 기본계획(2026년부터 2030년까지)을 수립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능형 해상교통정보서비스 기본계획은 지능형해상교통정보법에 따라 서비스 제공과 이용 활성화를 위해 5년마다 마련하는 중장기 계획이다. 해수부는 1차 기본계획(2021년부터 2025년까지)을 통해 바다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도입하면서 선박 충돌과 좌초 등 해양사고 예방을 지원하고, 조난선박 142척과 521명 구조를 뒷받침하는 등 인명구조 지원 성과를 냈다고 평가했다. 원격의료 지원 등 디지털 해상복지 기능도 확대해 현장 안전과 편의 서비스 기반을 갖췄다는 설명이다. 바다 내비게이션은 선박에 최적 항로를 안내하고 충돌과 좌초 경보 등 사고 예방 정보를 제공하며, 어선 자동 출입항 신고와 원격의료 지원 등 안전 편의 기능을 포함한다. 해수부는 단말기와 모바일 앱을 통해 서비스 이용 선박이 늘었고, 일 평균 약 7천척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2차 기본계획에서 인공지능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해양사고 예방 서비스를 고
이병진 의원 해양산업클러스터 특별법 개정안 발의 벌칙 완화 추진 더불어민주당 이병진 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경기 평택을)은 30일 해양산업클러스터 개발사업 과정에서 경미한 행정 위반까지 과도한 형벌로 이어지는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해양산업클러스터의 지정 및 육성 등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해양산업클러스터 개발사업과 관련해 거짓 또는 부정한 방법으로 사업시행자로 지정받거나, 실시계획 승인 또는 변경승인을 거짓 또는 부정한 방법으로 받은 경우 7년 이하 징역 또는 7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한 실시계획 승인 또는 변경승인을 받지 않고 개발사업을 시행한 경우에는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이 의원은 이러한 형벌 체계가 경미한 행정상 의무 위반까지 형사처벌로 연결되면서 민간 투자와 산업 참여를 위축시킬 수 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고 설명했다. 이번 개정안은 벌칙 조항인 제40조의 형량을 조정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거짓 부정 지정 및 승인 위반에 대한 형량은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 벌금으로 낮추고, 실시계획 승인 변경승인을 받지 않고 개
인천항만공사(IPA)는 2025년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누적 이용객이 역대 최다 실적을 달성함에 따라 12월 30일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기념행사를 열고 여객 수송과 안전관리에 기여한 유관기관과 현장 종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IPA에 따르면 12월 29일 기준 누적 이용객은 가집계 107만명을 기록해, 종전 역대 최고였던 2013년 106만 3천명 수준의 기록을 넘어섰다. 기념행사는 터미널 1층 대합실에서 진행됐으며,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과 IPA 사장을 비롯해 선사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IPA는 올해 인천시 I 바다패스 시행으로 연안 섬 관광 수요가 크게 늘어난 가운데, 터미널 이용환경 개선을 통해 수용 기반을 선제적으로 정비하고 관계기관과 현장관리 협력을 강화해 증가한 여객 수요를 안정적으로 수용했다고 설명했다. 행사에서는 여객 수송 및 안전관리에 기여한 연안여객 선사 3곳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에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 명의의 기념패가 전달됐고, 관계기관 및 업체 소속 유공자들에게는 IPA 사장상 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이번 성과의 중심에 여객이 있음을 함께 기념하기 위해 대표여객 기념촬영도 마련됐다. 대표여객은 행사 시간대 터미널 이용객
국립한국해양대학교 기계공학부 에너지환경시스템실험실(지도교수 이재원) 소속 냉동연구회 학생들이 대한설비공학회가 주관한 2025년 HVAC 경진대회에서 은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냉동연구회 2개 팀이 각각 수상하며 냉동공조 분야 연구역량과 창의성을 인정받았다. 냉동연구회는 기계공학부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전공 연구 모임으로, 냉동공조와 열·물질전달, 에너지 시스템 등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해 왔다. 공모전과 학술대회 참여를 통해 문제 해결형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전공지식을 시스템 설계와 평가로 확장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대한설비공학회 HVAC 경진대회는 설비·냉난방공조(HVAC) 분야에서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융합 설계 능력을 발굴하는 전국 규모 경진대회로, 산업과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연구 주제가 매년 제시된다. 이번 대회에서 ‘cooold’ 팀(김나연, 황상현, 장태환)은 ‘해상 운송용 컨테이너 식품 보관을 위한 과냉각 기반 저에너지 냉각 기술 연구’를 주제로 은상을 받았다. 장거리 해상 운송 과정에서 식품 품질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결빙을 유도하지 않으면서 저장 온도를 낮추는 과냉각 제어 개념을 적용하고, 운전 조건별 안정
해양수산부 인사 □ 과장급 전보(2025년 12월 31일자)▲항만안전보안과장 한지웅 □ 과장급 전보(2026년 1월 1일자)▲항만물류기획과장 김한울
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 사천 신수도 해역 해삼 종자 방류로 자원조성 추진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남해본부(본부장 장옥진)는 경남 사천시와 추진 중인 소규모 바다목장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 12월 22일 사천시 신수도 인근 해역에 해삼 종자를 방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방류에는 신수도어촌계 어업인 등이 참여했다. 공단은 해삼이 연안 생태계에서 유기물을 섭식해 해저 환경 개선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환경정화 생물인 만큼, 종자 방류를 통해 수산자원 증강과 연안 생태계 회복, 어업인 소득 증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단은 신수도 인근 해역이 바다숲 조성사업과 연계돼 해삼의 안정적 정착과 성장에 유리한 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는 사천시와 함께 소규모 바다목장 조성사업을 2027년까지 수행할 계획이다. 사업은 인공어초 설치, 어류와 해삼, 전복 등 종자 방류, 자원조성 효과조사, 어업인 대상 환경개선 지원 등을 종합적으로 추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주태 신수도어촌계장은 “바다목장 조성과 해삼 종자 방류로 어장환경이 개선되고 있는 것을 어업인들이 직접 체감하고 있다”며 “어업인 소득 향상을 위해 공단과 지자체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