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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북미 물류전시회 MODEX서 AI 공급망 솔루션 공개

CJ대한통운, 북미 물류전시회 MODEX서 AI 공급망 솔루션 공개

CJ대한통운이 북미 최대 규모 물류 전시회인 MODEX 2026에 참가해 AI 기반 공급망 관리 기술과 콜드체인 역량을 앞세워 북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CJ대한통운은 미국 통합법인 CJ로지스틱스 아메리카를 통해 이번 전시회에 참가해 수송, 창고보관, 국제운송을 아우르는 글로벌 3자물류 서비스를 소개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미국 캔자스주 뉴센추리와 조지아주 게인스빌에서 운영 중인 콜드체인 물류센터를 기반으로 냉장·냉동 특화 물류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알리며 북미 식품·제조·유통기업 수요 확보에 나섰다.

이번 전시에서 CJ대한통운은 물류센터 운영 전반에 적용되는 AI 기술을 핵심 경쟁력으로 제시했다. 물류센터 내 카메라와 센서로 수집한 데이터를 머신러닝과 생성형 AI로 분석해 작업자 동선과 작업 흐름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잠재적 위험 요소와 충돌 가능성을 사전에 감지하는 ‘넥스트젠 AI’ 운영 시스템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작업 안전성과 생산성, 정확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운송 부문에서도 AI 기반 관리 기술을 소개했다. 급격한 속도 변화나 경로 이탈 등 운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운송 안정성을 높이고, 차량 위치와 주행 데이터를 토대로 도착 예정 시간을 보다 정교하게 예측해 고객사에 제공하는 방식이다. 물류 전 과정의 가시성을 높여 공급망 운영 효율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고정노선 운송로봇과 자율주행 지게차,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등 자동화 설비도 함께 공개했다. CJ대한통운은 전시 현장에서 자사 통합물류 역량과 자동화 기술 경쟁력을 부각하며 북미 시장 내 입지 확대에 힘을 실었다.

케빈 콜먼 CJ로지스틱스 아메리카 최고경영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차별화된 통합 물류 솔루션을 선보일 수 있었다며,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와 운영역량 강화를 통해 북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은 2020년 미국 현지 통합법인 CJ로지스틱스 아메리카를 출범시킨 뒤 미국 17개 주에서 70여개 물류센터를 운영하며 창고관리, 운송관리, 포워딩, 물류컨설팅 등 종합물류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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