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중공업과 HD현대1%나눔재단이 울산 동구 지역 가정에 밑반찬과 계절김치를 지원하며 지역 밀착형 나눔 활동을 이어간다. HD현대1%나눔재단은 10일 울산 동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 밑반찬 지원사업을 위한 사업비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이달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사업의 재료비와 운영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2월 합병에 따라 기존 HD현대중공업의 ‘희망찬 지원사업’과 옛 HD현대미포의 ‘마음 담아, 행복 담아 밑반찬 지원사업’을 올해부터 통합 운영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에 따라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반찬 지원 활동도 보다 체계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HD현대중공업 여직원 모임인 다모아회는 매월 한 차례 지역 내 아동·청소년 가정 15세대에 건강한 밑반찬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 5월 가정의 달 피크닉 도시락 만들기, 10월 짜장 만들기, 12월 찹쌀떡 만들기 등 아이들과 함께하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봉사단체 초롱회는 올해 5차례에 걸쳐 지역 어르신 가정과 돌봄이 필요한 가정 등 750세대에 계절김치를 직접 만들어 전달할 예정이다. 단배추김치, 파김치, 열무물김치, 깍두기, 맛김치 등 품목별로 식재료 손
해양환경공단, 2026 방제기자재 편람 발간…해양오염 대응 현장 활용성 높여 해양환경공단이 해양오염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도 방제기자재 편람’을 발간했다. 공단은 이번 편람이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현장 여건에 맞는 방제장비를 신속하게 선택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실무 지침서 성격을 갖췄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통해 방제작업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인다는 취지다. 편람에는 공단이 자체 연구개발한 전기구동식 유회수기, 고점도용 유이송 펌프, 수상로봇형 유회수기 등 친환경 국산 방제장비 정보가 담겼다. 현장 대응에 필요한 장비 특성과 활용 정보를 한데 모아 실제 사고 대응 과정에서의 혼선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공단은 현장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편람을 전자책 형태로도 제작했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도 방제기자재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김욱 해양방제본부장은 “이번 편람이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도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혼선 없이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침서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양수산부가 올해 국적선사 선대 확충과 글로벌 물류거점 확보, 친환경·자율운항 전환, 선원 복지 강화 등을 축으로 해운물류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 해운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국가 해상수송력과 공급망 대응력을 함께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해양수산부는 지난 5일 해운기자단 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26년도 해운물류 주요 업무계획을 설명했다. 해수부는 우선 국가 해상수송력 강화를 위해 국적선사 선대 확보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정책금융을 늘리고 세제 지원과 조각투자 등 새로운 금융기법 도입도 검토한다. 신규 항로 개척을 위한 선박 신조 지원과 함께 핵심 에너지 적취율 제고를 위한 선화주 상생협의체를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 운영하고, 관련 지원 제도의 법제화도 추진할 방침이다. 글로벌 물류거점 확보도 올해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해수부는 정책금융기관과 협의를 거쳐 하반기 중 1조원 규모의 터미널 인프라 펀드를 조성해 해외 컨테이너터미널 등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추진할 계획이다. 글로벌 물류 공급망 펀드도 확대해 해외 물류센터를 추가 확보하고, 물류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도 이어가기로 했다. 친환경·디지털 전환도 속도를 낸다. 해수부는 선사의 친환경 선
해양수산부가 중동 상황 장기화에 대비해 우리 선박에 승선 중인 선원의 안전대책을 점검했다. 해양수산부는 10일 선사와 한국해운협회,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등과 함께 선원 안전대책 점검회의를 열고 페르시아만 내 우리 선박의 안전관리 현황을 살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해운물류국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페르시아만 내 우리 선박 26척의 선사 안전관리책임자와 해운·선박관리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중동 정세가 장기화될 가능성에 대비해 정부 대응방향을 공유하고, 선박별 식료품과 유류 등 필수물품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 또 상황이 악화될 경우에 대비한 선원 하선과 승하선 교대, 송환계획 등도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해수부는 현장 대응체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선사별 준비 상황을 다시 점검하고, 미비한 부분은 신속히 보완해 나가기로 했다. 김혜정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은 “엄중한 중동 상황에서 선원들의 안전을 위해 밤낮없이 고생하시는 선사 및 협회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상황 해소 시까지 선원의 안전을 위해서는 선사와 협회의 협조가 정말 중요하므로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선사별로 조속히 보완해 달라. 정부도 모든 역량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MI, 북극항로·공급망 조기경보·AI 항만 연구 본격화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이 올해 해운·항만 분야에서 북극항로 대응, 공급망 조기경보 체계 구축, 국적선사 적취율 제고, 자율운항·친환경 해운, 인공지능 기반 항만 운영체계 마련 등에 연구 역량을 집중한다. KMI는 3월5일 해운기자단 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주요 연구 추진 전략을 소개했다. 해운물류·해사연구본부는 핵심에너지 대량화물의 국적선사 이용률 제고 방안과 내항해운 우수 선화주 인증제도 도입 연구를 추진한다. 이와 함께 통상환경과 지정학적 리스크 등 외부 충격이 해운시황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예측모형 고도화에도 나설 계획이다. 해사 분야에서는 자율운항선박과 녹색해운항로 관련 연구가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KMI는 자율운항선박 개발 및 상용화 촉진법에 따른 중장기 국가계획 수립 지원과 IMO 자율운항선박 코드 채택에 대응한 국제표준 선점 기반 마련에 참여한다. 친환경 선박 전환을 위한 한국형 녹색해운항로 모델 개발과 제도 기반 조성 연구도 병행한다. 공급망 분야에서는 한국형 해운물류 공급망 조기경보 지수 개발과 모니터링 플랫폼 구축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이를 통해 위기
삼성중공업이 버뮤다 지역 선사로부터 원유운반선 3척을 4,001억원에 수주했다. 회사는 10일 공시를 통해 이번 계약 사실을 밝혔으며, 해당 선박은 2029년 2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중공업의 올해 누적 수주 실적은 총 11척, 21억달러로 늘었다. 이는 연간 수주 목표 139억달러의 15% 수준이다. 선종별로는 LNG운반선 3척, 에탄운반선 2척, 컨테이너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4척 등으로 집계됐다. 상선 부문 전반에서 수주 흐름을 이어가며 연초 수주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는 평가다. 삼성중공업은 현재 누적 수주잔고가 137척, 295억달러에 이른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수익성 중심의 선별 수주 기조를 지속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해수부, 중동 정세 대응 수산식품 수출업계 간담회 개최 해양수산부가 중동 상황에 따른 수산식품 수출업계의 애로를 점검하고 피해 최소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1일 서울에서 수산식품 수출업계 간담회를 연다. 이번 간담회에는 중동 주요 수출 품목인 김, 게, 어묵, 넙치 관련 수출업체 6곳과 수협중앙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수산무역협회 등 5개 수출 지원기관이 참석한다. 해수부는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수출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해수부는 수출업체와 지원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협업 체계를 한층 강화해 돌발 변수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간담회에서는 실제 수출 현장에서 겪는 물류와 거래 불확실성, 시장 대응상의 애로를 점검하고 기관별 지원 방향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해수부는 수출업계에 피해나 애로가 발생할 경우 수출지원기관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중동 정세가 장기화할 경우 대외 무역 불확실성이 더 커질 수 있는 만큼,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선제 대응체계를 갖추겠다는 것이다. 양영진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관은 “이번 중동 상황으로 대외 무역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어
국립한국해양대 정대 교수, 한국상사판례학회장 취임 국립한국해양대학교 해사법학부 정대 교수가 사단법인 한국상사판례학회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6년 3월 1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다. 한국상사판례학회는 1984년 창립 이후 대법원을 비롯한 유관기관과의 협력, 정기학술대회 개최 등을 통해 상사법 분야의 연구와 법제 발전에 기여해 온 대표 학회다. 기획재정부가 지정한 공익법인이기도 하다. 학회는 매년 4차례 정기학술대회를 열고, 등재학술지인 「상사판례연구」도 연 4회 발간하고 있다. 특히 대법원과 공동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는 점에서 상사법 분야의 학술적 위상과 실무 연계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 교수는 국립한국해양대 해사법학부에서 후학 양성에 힘쓰는 한편, 상사법 분야에서 연구와 자문 활동을 이어오며 학계 안팎의 신망을 쌓아왔다. 정 회장은 취임과 함께 “국내 상사법 분야의 대표 학회의 명성과 위상을 유지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한 일련의 상법 개정에 대해 깊이 있게 연구함으로써 법적으로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선진화와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