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OST, 부산대와 기후변화 대응 협력 강화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과 부산대학교가 기후변화 대응과 해양과학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KIOST는 23일 부산대학교 본부동 5층 제1회의실에서 부산대와 국가현안 해결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KIOST의 연구 인프라와 현장 기반 연구역량, 부산대의 교육 역량을 연계해 기후변화 등 국가적 현안에 공동 대응하고, 지역 기반의 해양과학 인재 양성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앞으로 기후변화 분야를 중심으로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연구시설과 장비를 공동 활용할 계획이다. 또 대학 및 대학원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운영해 해양과 기후변화 관련 융복합 분야의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RISE 사업과 권역별 거점대학 육성사업 등 정부 재정지원사업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인적 자원 교류도 확대할 방침이다. 양 기관은 협약 목적 달성을 위해 추가 협력 과제도 지속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 이희승 KIOST 원장은 “양 기관의 강점을 융합해 국가현안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며 “이 같은 노력을 교육 전반으로 확대해 부
IMO, 호르무즈 안전통항 틀 추진…중동 전쟁 해운 위기 대응 착수 국제해사기구(IMO)가 중동 전쟁 확산으로 호르무즈 해협 일대 해운 안전이 악화되자 임시 이사회를 열고 민간 상선과 선원 보호를 위한 대응을 공식화했다. IMO 이사회는 3월 18일부터 19일까지 런던에서 제36차 임시회의를 열어 중동 정세가 해운과 선원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하고, 호르무즈 해협 주변에서의 항행 자유 보장과 국제 공조 필요성을 재확인했다. 이번 회의의 핵심은 고위험 해역에 머물고 있는 상선을 보다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키기 위한 임시 틀 마련이다. IMO 이사회는 현재 걸프 지역에 발이 묶인 상선을 대상으로 ‘안전한 해상 통항 틀’ 또는 안전 해상회랑과 같은 장치를 긴급하고 잠정적인 조치로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사무총장에게 관련 당사자들과 협력해 즉시 절차에 착수하도록 요청했다. IMO는 이 조치가 선원 생명 보호와 상업 항행 유지, 군사적 공격 회피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IMO는 회의에서 선원 보호 문제도 별도 의제로 강조했다. 이사회는 민간 선원에게 피해를 주는 선박 공격의 즉각 중단을 촉구하고, 역내를 떠나지 못하는 선박에 물·식량·연료 등 필수 보급이 계속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과 한국해운협회(KSA)가 해운산업을 둘러싼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해 해운금융 지원 방향과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KMI와 해운협회는 20일 서울 한국해운협회 대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해운금융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글로벌 경기 둔화, 보호무역주의 확산, 중동 지정학 리스크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해운시장을 진단하고, 해운산업의 안정적 운영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발표에 나선 KMI 황수진 실장은 경기 둔화와 보호무역 확산, 중동 리스크를 주요 변수로 제시하며 이에 대응할 신규 해운금융 정책과 실효성 있는 지원수단 마련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한국산업은행 김정래 해양펀드팀장은 총 14억달러 규모의 ‘SOS펀드(KDB Smart Ocean Shipping Fund)’를 소개했다. 이 펀드는 친환경·스마트 선박 신조 발주와 개조 지원, 선박운용리스 도입 등을 포함한 종합 프로그램으로, 중소·중견 선사의 초기 투자 부담을 낮추고 친환경 선대 전환을 촉진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한국해양진흥공사 호혜정 차장은 선가 상승과 금리 변동, 환경
삼성중공업, 제52기 주총서 3X 전환 제시 삼성중공업이 제52기 정기주주총회에서 3X 전환을 통한 미래 성장, 초격차 기술 확보, 글로벌 사업 고도화를 올해 핵심 방향으로 제시했다. 삼성중공업은 20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R&D센터에서 제52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52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최성안 사내이사 선임, 이연승 사외이사 선임 안건 등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부회장은 3X 전환을 미래 성장의 중심축으로 제시하며, 최근 조선업계 최초로 가동한 배관 자동화 공장 ‘SHI 파이프 로보팹’을 대표 성과로 소개했다. 이 시설은 배관 스풀 제작 자동화를 기반으로 조선업뿐 아니라 반도체와 AI 데이터센터 등 첨단 산업군의 배관 공급망으로 확장 가능성이 제시되고 있다. 최 부회장은 삼성중공업이 경쟁력을 보유한 FLNG 분야에서는 구조적 혁신을 통해 글로벌 표준화 모델을 개발하고, 올해를 독자 개발 LNG 화물창 적용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아울러 MASGA 추진 기반을 강화해 글로벌 사업 고도화에 속도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매출 10조6500억원, 영업이익 8622억원을 기록
부산항만공사(BPA)가 신입직원들과 함께 청렴·윤리 실천 서약식을 열고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수행 의지를 다졌다. 부산항만공사는 20일 부산항만공사 사옥에서 신입직원 10명과 함께 청렴·윤리 실천을 다짐하는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약식에는 오는 22일 수습기간을 마치고 정규 임용되는 신입직원 8명과 전문계약직 직원 2명 등 모두 10명이 참석했다. 이날 신입직원들은 법과 원칙 준수, 공직윤리 확립,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수행, 지위와 권한의 남용 금지 등을 약속하며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부산항만공사는 임직원의 윤리의식 제고와 청렴문화 내재화를 위해 신규 입사부터 퇴직 이후까지 전 생애주기에 걸친 맞춤형 청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신입직원들이 청렴과 공정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산항만공사는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해양수산부 인사 ▲해양정책관 유은원 ▲어업자원정책관 김인경
삼성중공업이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LNG운반선 1척을 3779억원에 수주했다. 올해 들어 누적 수주 실적은 12척, 24억달러로 늘어나며 연간 수주목표 달성률도 17%를 기록했다. 삼성중공업은 20일 공시를 통해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와 LNG운반선 1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선박은 2029년 4월까지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중공업의 올해 누적 수주 실적은 총 12척, 24억달러로 집계됐다. 선종별로는 LNG운반선 4척, 에탄운반선 2척, 컨테이너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4척이다. 삼성중공업은 연간 수주목표를 139억달러로 제시한 상태로, 이번 수주를 포함한 현재 달성률은 17% 수준이다. 회사 측은 고부가가치 선박 중심의 선별 수주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고부가가치 선박 중심의 선별 수주 기조를 유지하면서 시장 환경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이 부산에서 인도양 연구 관련 7개 국제기구 통합회의를 열고, 인도양 기후변화 대응과 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한 국제 공동연구 협력체계 강화에 나섰다. KIOST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부산 해운대 센트럴호텔에서 인도양 관측·연구 국제기구 통합회의를 주관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14개국 전문가 70여명이 참석해 인도양 관측 체계 운영과 공동조사, 신진 연구자 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인도양 관측과 연구를 총괄하는 7개 국제기구의 정기회의를 한자리에서 통합 개최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근 9년간 인도, 호주, 인도네시아 등 인도양 연안국에서 이어져 온 개최 관행을 깨고, 인도양 권역 밖 국가에서 처음 열렸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회의에서는 인도양의 기후변화 현안과 해양 생태계 보존을 위한 실질적 협력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참가자들은 국가 간 공동조사와 해양관측시스템 운영 방향을 협의하고, 향후 5년간 인도양 탐사 전략을 설계하는 한편 신진 연구자 간 협력 기반도 구체화했다. KIOST는 이번 부산 회의를 통해 인도양 국제 공동조사 분야에서의 주도적 역할을 다시 확인했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