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아시아나 결합 독과점 우려 노선 대체항공사 확정 인천 시애틀 알래스카항공 등 선정 국토교통부와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에 따른 구조적 시정조치의 일환으로 국제선과 국내선 일부 노선에 투입될 대체항공사를 선정했다. 인천 시애틀은 알래스카항공, 인천 호놀룰루는 에어프레미아, 인천 자카르타는 티웨이항공이 각각 대체항공사로 이름을 올렸다. 국내선 김포 제주 노선은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파라타항공 등 4개사가 선정됐다. 국토부는 6일 항공교통심의위원회가 대한항공 아시아나 기업결합 이행감독위원회 요청에 따라 대체항공사를 심의 선정하고, 항공사별 세부 슬롯 이전 시간대 확정 등 후속 절차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국제선은 인천 시애틀 노선에 알래스카항공, 인천 호놀룰루 노선에 에어프레미아가 선정됐다. 인천 자카르타 노선은 신청 항공사 가운데 평가 점수가 가장 높은 항공사가 대체항공사로 선정됐으며, 최종 선정사는 티웨이항공이다. 국내선은 김포 제주 노선 운항을 위한 대체항공사로 이스타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파라타항공이 선정됐다. 국토부는 계절별 배정 기준으로 김포 제주 노선은 하계 87회 동계 74회 수준이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평가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전용기 런던 프라하 시드니로 확대 2 3월 18편 운항 아시아나항공이 마일리지 전용기 운항 노선을 런던 프라하 시드니로 확대한다. 1월 6일 오전 9시부터 예약을 열고, 2월부터 3월까지 노선별 6편씩 총 18편을 운영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마일리지 전용 항공편에 대해 잔여 좌석 전체를 마일리지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잔여 좌석 상황에 따라 유상 항공권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운항은 인천 출발 기준으로 런던 노선이 2월 20일부터 3월 24일까지 6편, 프라하 노선이 2월 22일부터 3월 17일까지 6편, 시드니 노선이 3월 5일부터 3월 25일까지 6편으로 계획돼 있다. 유럽 및 대양주 노선 마일리지 공제는 편도 기준 이코노미 클래스 3만5000마일, 비즈니스 스마티움 클래스 6만2500마일이다. 다만 일부 항공편은 성수기 공제 기준이 적용돼 비수기 대비 50%가 추가 공제된다. 아시아나항공은 좌석 공급을 늘리기 위해 495석 규모의 A380과 311석 규모의 A350 대형 기종을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아시아나항공은 국제선 확대와 함께 국내선 제주 노선 마일리지 전용기 운영도 이어가고, 마일리지 전용 쇼핑몰 ‘OZ마일샵
CJ대한통운 오네 앱 개편 방문접수와 간편결제 확대 개인택배 시장 공략 CJ대한통운이 오네(O NE) 애플리케이션을 개편해 택배 접수와 결제 편의성을 강화하고 개인택배(C2C) 시장 확대에 나섰다. 방문접수 기능을 전면에 배치하고 신용카드 및 간편결제를 앱과 홈페이지에 적용해 개인 고객 이용 장벽을 낮췄다는 설명이다. CJ대한통운은 6일 개인 고객의 택배서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오네 앱을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기존 오네 앱이 배송조회 중심이었다면, 이번 개편에서는 접수 고객 관점의 기능을 메인 화면에 배치했다. 택배 기사가 집 앞까지 찾아오는 방문접수 기능을 전면에 두고, 고객 근거리 무인 보관함(락커) 위치 조회와 예약 안내 기능도 강화했다. 배송조회 역시 메인 화면에서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사용자 화면 구성(UI)을 개선했다. 결제 방식도 확대했다. 신용카드 결제와 함께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페이 등 간편결제를 앱뿐 아니라 홈페이지에도 적용해, 배송기사에게 현금으로 직접 지급하거나 계좌이체를 해야 했던 불편을 줄였다. CJ대한통운은 개인택배 서비스 강화 배경으로 그간 택배 물량의 대부분을 차지해온 이커머스(B2C) 시장 성장세
진도국민해양안전관 김민서 운영대표가 해양안전 교육과 체험 중심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해양수산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김 운영대표 개인에 대한 수상이지만, 진도국민해양안전관이 추진해 온 체계적인 해양안전 교육 운영과 지역 기반 안전문화 조성 성과가 국가 차원에서 공식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것이 진도국민해양안전관 측 설명이다. 진도국민해양안전관은 해양수산부의 해양안전 정책 기조에 맞춰 서남해권 해양 환경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체험형 해양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어린이와 청소년은 물론 성인과 관광객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며 국민의 해양안전 역량 강화를 추진해 왔다고 밝혔다. 특히 해양훈련, 해양안전 체험, 해양수산 직업 체험 등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해양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제고에 기여한 점이 평가받았다는 설명이다. 해양안전을 이론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상황에서 작동하도록 설계했다는 점도 강조했다. 진도국민해양안전관은 진도군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해양안전 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교육 환경을 조성해 해양안전이 일상 속 공공 안전문화로 자리 잡는 데
KSA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채익)은 2026년 새해를 맞아 5일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에 헌화하고 참배했다고 밝혔다. 이번 참배에는 이채익 이사장을 비롯한 조합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고, 해운산업 발전과 해상안전 수호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조합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현충탑에 헌화와 분향을 진행한 뒤 묵념을 올렸다. 이어 이 이사장과 조합 구성원은 방명록에 “대한민국 해운산업의 발전과 해상안전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엄숙히 맹세한다”고 적으며 결의를 표했다. 이채익 이사장은 조합 신년사를 통해 2026년도 조합 운영 방향도 제시했다. 현장 밀착형 실행조직으로서 대국회·대정부 소통 과정에서 해운산업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을 강화하고, 조합의 미래 100년을 설계하는 도약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조직 혁신과 현장 대응력 강화, 해상안전 관리 고도화 등을 중심으로 한 2026년 핵심 과제 7가지를 제시하며 실행 의지를 강조했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 RISE 사업단(단장 이서정)과 해양무인기술교육센터(센터장 김용환)는 12월 19일 교내 교육 인프라를 개방해 지역민과 학내 구성원을 대상으로 ‘2025 해양드론봇 챌린지 드론봇 AI 해양백일장’을 개최하고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양기술과 인공지능(AI), 인문학을 융합한 백일장 프로그램으로, 해양을 주제로 한 AI 창작 체험을 통해 참가자가 기술과 예술, 공학과 감성의 경계를 넘나드는 문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부산 지역 주민과 학생이 참여한 프로그램은 AI 기반 글쓰기 체험, AI 그림 생성 체험, 로봇팔 드로잉 시연 및 조작, 해양 테마 창작물 제작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사전 강의를 통해 드론봇 조작 원리와 AI 생성 기술의 작동 방식을 익힌 뒤, 주어진 주제를 바탕으로 텍스트와 시각 표현 작품을 제작했다. 행사에서는 생성형 AI 활용 방식에 따라 창작물이 달라지는 ‘인터랙티브 구조’가 주요 특징으로 제시됐다. 동일한 주제라도 참가자의 프롬프트 방식과 표현 톤에 따라 문장 해석과 감정 표현이 달라졌고, 이미지 생성 역시 해양 관련 키워드에 따라 풍경화, 상징화, 미래 도시 등 다양한 결과물이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위원장 박성용, 이하 선원노련)은 2026년 새해를 맞아 1월 5일 오전 11시 부산 영도구 순직선원위령탑을 찾아 참배하고 바다에서 생을 마감한 순직선원들의 넋을 기렸다. 이날 참배에는 선원노련 집행부와 가맹조합 임직원을 비롯해 부산지방해양수산청 김혜정 청장, 부산항만공사 송상근 사장, 한국해양수산연수원 김민종 원장,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이창민 회장,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정태길 이사장 등 해운·수산 분야 유관단체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최근 부산으로 이전해 본격 업무에 돌입한 해양수산부 선원정책과 이정로 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선원정책을 총괄하는 주무 부서가 현장에서 순직선원들의 희생을 기리는 자리에 동참했다는 점에서 현장 밀착형 정책 행보로 평가된다는 것이 선원노련 측 설명이다. 참석자들은 헌화와 묵념을 통해 순직선원들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며, 선원의 생명과 안전이 존중받는 해상노동 환경 조성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선원노련은 병오년 새해에도 선원의 권익 보호와 복지 증진, 안전한 선박 환경 구축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해운항만물류업계 가족 및 국민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2026년은 부산항 개항 150주년을 맞은 뜻깊은 해입니다.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축복의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부산항에 근무하는 모든 종사자와 항만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 여러분께 희망찬 새해 인사를 전합니다. 지난해 우리는 글로벌 관세전쟁, 경제 블록화로 인한 세계 공급망 불확실성 등 글로벌 물류 시장의 위기로 인해 여러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따른 자국 우선 정책,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 심화 등 올해도 우리를 둘러싼 대외환경이 그 어느 때보다도 더욱 불확실하고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런 여건 속에서도 부산항은 물동량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부산항에 닥친 시련과 어려움을 우리는 늘 슬기롭게 극복해왔습니다.지금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어려운 상황을 창조적 대응과 변화, 혁신을 향한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극복하고, 변화하는 대외 여건을 새로운 발전의 계기로 삼아, 세계 2위 글로벌 환적항만인 부산항의 관리 운영 주체로서 확고히 자리 잡아 나가겠습니다. 첫째, 북극항로 개척을 통한 물류 네트워크 확대와 첨단 인프라 확충으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