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해양수산 가족 여러분.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해양수산 모든 분야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기를 바라며, 붉은 말을 타고 크게 한 걸음 도약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설레는 새해를 맞이하면서도, 녹록하지 않은 우리의 현실은 고환율의 노멀화, 1% 저성장 고착화, 미국의 관세 불확실성 등 극복해야 할 많은 숙제를 주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 클럽은 2025년 적극적인 사고예방활동과 다양한 수익성 활동으로 2024년도 대규모 적자를 딛고 흑자전환이라는 의미 있는 터닝 포인트를 만들어 냈습니다. 이는 모두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으며,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클럽은 2026년을 더욱 안정적인 클럽으로 자리매김하는 발판으로 삼고, 클럽의 경쟁력을 보다 높이기 위해 다음과 같은 방향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첫째, 회원사의 안전 사고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더 낮은 자세로 회원사로부터의 만족도를 극대화하도록 하겠습니다. 국내외적으로 중대한 사고가 반복되는 안타까운 상황을 직시하여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자 합니다. 회원사의 안전 사고 예
희망찬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항만물류산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새해를 맞이하여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평안이 함께하고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결실을 맺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글로벌 공급망의 변화와 관세 갈등, 경기 둔화 등으로 항만물류업계에 많은 어려움이 이어진 가운데, 우리 협회는 업계의 경영 안정과 권익 향상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해결하고자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먼저, 항만시설보안료는 2010년 제도 도입 시 과도하게 낮게 고시된 기준 요금이 15년간 동결되면서 보안 소요 비용의 95% 이상을 항만운영사들이 부담함으로써 장기간 하역사들의 재정부담을 가중하는 요인이 되어 왔습니다. 이에 연구용역을 추진하여 보안료 현실화 방안을 마련하고, 항만보안료 납부 주체인 선‧화주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하여 ’26년도부터 약 68%의 기준 요금을 인상키로 합의하였고, 정부의 관련 규정 개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26년부터 시행되는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제와 관련하여 안전운임고시 개정(안)에 화물차주와 직접 계약을
- 어선 안전기준 선형 개발, 어선원 안전 보건체계 전국 거점 인프라 확대해양안전 서비스 인공지능 전환, 선박검사 디지털화 확대, 여객선 안전 편의 강화김준석 이사장 “선제적인 판단과 유연한 대응력, 과학적 기술력으로 안전한 바닷길”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김준석)은 2일 오전 세종 본사에서 2026년 시무식을 열고 올해 5대 중점 전략 분야를 발표했다. 공단의 신년 5대 중점 전략 분야는 ▲변화된 조업환경에 적합한 어선 안전기준 선형 개발 ▲어선원 안전 보건체계의 전국 거점 인프라 확대 ▲인공지능 전환을 통한 해양안전 서비스 품질 향상 ▲선박검사 디지털 전환 확대 ▲대국민 여객선 안전 편의 서비스 강화 등이다. 먼저 공단은 올해 변화하는 조업환경에 적합한 어선 안전기준을 새롭게 정비하고, 친환경적이면서도 효율적인 어선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기상특보 증가, 원거리 조업의 일상화, 선원 고령화, 외국인 선원 확대 등 변화에 대응해 정부 정책에 따른 어선 복원성 기준을 개선하고, 어업비용 등 경제성을 고려한 선형을 개발한다. 어선건조지원센터 구축도 시작해 어선건조 생태계 기반의 경쟁력을 다진다. 친환경 HDPE 소형어선 보급 활성화를 위한 실
해수부, 2026년 패류독소 안전성조사 강화 홍합 굴 미더덕 등 연중 관리 해양수산부는 안전한 패류 공급을 위해 2026년 ‘패류독소 안전성조사 계획’을 수립하고 1월부터 홍합, 미더덕 등을 대상으로 국립수산과학원, 지방정부와 함께 안전성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패류독소는 홍합, 굴 등 패류와 멍게, 미더덕 등 피낭류에 축적되는 독으로, 겨울철과 봄철 사이 남해안 일원을 중심으로 발생한다. 독소가 있는 수산물을 섭취할 경우 독소 종류에 따라 근육마비, 설사, 복통,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해수부는 패류독소가 본격적으로 확산되는 3~6월에는 최대 120개 정점을 대상으로 주 1회 이상 집중 조사하고, 간헐적으로 발생하는 1~2월과 7~12월에는 최대 101개 정점을 대상으로 월 1회 조사하는 방식으로 연중 관리해왔다. 2026년에는 최근 마비성 패류독소 발생 시기가 빨라지는 추세에 대응해 1~2월과 7~10월 조사 정점을 101개에서 102개로 확대한다. 최근 5년간 발생이 이른 지역으로 제시된 부산·경남 10개 정점은 1~2월 조사 횟수를 월 1회에서 2회로 늘려 조사 강도를 높인다. 해수부가 제시한 최초 발생 시기는 2021년 1월 12일,
해수부, 2026년 상반기 항만 어항공사 표준시장단가 공고 315개 공종 반영 해양수산부는 2026년 상반기에 적용되는 항만 및 어항공사 표준시장단가를 2025년 12월 31일 공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준시장단가는 315개 공종에 대해 제시됐다. 항만 및 어항공사 표준시장단가는 100억 원 이상 항만·어항 건설공사 공사비를 결정하는 기초 자료로 활용되며,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공고된다. 해수부에 따르면 2026년 상반기 적용 단가는 2025년 하반기 대비 약 7.9% 상승했다. 기존의 설계·입찰단가 등 계약서류 분석 방식에 더해 총 264개 공종에 대해 직접 현장조사를 병행해 공사비를 현실화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해수부는 현장조사 결과를 반영한 단가 인상을 통해 실제 투입비용과 공사비 간 격차를 줄이고, 관련 업계의 경영 여건 개선과 함께 항만·어항 시설물 시공 품질 향상, 현장 안전관리 강화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이번 조치의 적용 효과를 검토해 향후 현장조사 적용 공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두표 해양수산부 항만국장은 “현장조사를 기반으로 한 표준시장단가 현실화 조치가 항만 건설시장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해수부, 어구 부표 보증금제 적용대상 확대 자망 부표 장어통발까지 포함 해양수산부는 어구 유실과 방치를 줄여 해양환경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수산업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어구 부표 보증금제 적용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의 수산업법 하위법령 개정을 마치고 2026년 1월 1일부터 시행했다고 밝혔다. 어구 부표 보증금제는 어업인이 어구를 구입할 때 보증금을 납부하고, 사용이 끝난 어구를 반납하면 보증금을 환급받는 제도다. 해수부는 바다에 버려지거나 방치되는 어구 발생을 줄이기 위해 2024년 해당 제도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유실 방치 어구는 해양생물 혼획, 서식지 훼손, 조업 안전 저해의 원인으로 지목돼 왔다. 그동안 제도는 장어통발을 제외한 통발을 대상으로 우선 적용돼 왔으나, 해수부는 어구별 사용 실태와 해양환경 영향 등을 고려해 적용 범위를 넓혔다. 확대 시행에 따라 기존 통발에 더해 자망, 부표, 장어통발이 새롭게 적용 대상에 포함된다. 해수부는 제도가 현장에서 작동하려면 어업인이 실제로 어구를 반납할 수 있는 여건이 중요하다고 보고 회수시설 인프라 확충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항 포구를 중심으로 반납시설 운영을 확대하고, 편의성 제고를 위해 무인반납
해수부, e수산공익직불 누리집 개시 자격요건 확인부터 처리 현황 조회까지 비대면 지원 해양수산부는 수산공익직불제 관련 정보를 한곳에서 제공하는 ‘e수산공익직불 서비스’ 누리집을 2026년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수산업과 어촌의 지역 공동체 유지 등 공익기능을 높이고 어업인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소규모어가 직불, 어선원 직불, 조건불리지역 직불, 수산자원보호 직불, 경영이양 직불, 친환경수산물 직불 등 6개 직접지불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다만 제도 종류가 다양하고 자격요건이 복잡해 대상 여부를 확인하기 어렵고, 신청 처리 결과도 우편 통보 등을 기다리거나 지자체에 직접 확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이용자는 누리집에서 직불제 신청 자격요건을 스스로 검증하고, 요건에 맞는 직불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직불금 신청자는 지급 처리 현황을 온라인으로 조회할 수 있으며, 처리 결과는 문자로 통보받도록 했다. e수산공익직불 서비스는 웹과 모바일에서 이용 가능하며 누리집 주소는 https://www.fips.go.kr/fdpms 이다. 한지용 해양수산부 수산직불제팀장은 “e수산공익직불 서비스 도입으로 비대면 서비스 제공 기반을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 인천에서 시작한다 연 3,224만 명의 관광객 유치, 경제적 효과 18조 원, 8.1만개의 일자리 창출 해양, 환경, AI, 로봇, 조선, 소재, 토목, 건축, 기계, 에너지, 의학, 기후, 지질, 바이오, 정보통신 등 우리나라의 최첨단 공학기술 총동원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한 항구도시 인천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해저도시로 태어나기 위한 논의가 시작되었다. 한국스마트해양학회(회장: 임현택)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김웅서)은 12월 21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 2층 세미나실에서 『미래 물의 도시, 인천해저도시 건설을 위한 당면과제 1』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인천광역시가 후원하였다. 먼저, 인천해저도시 전도사인 임현택 한국스마트해양학회 회장과 울산해저도시 핵심연구자인 한택희박사(해양과학기술원)가 각각 인천 및 울산해저도시 건설에 관한 기조발표를 하였다. 기조발표에 이어 지역전문가(박정숙 인천시의원), 해운항만(청운대 김학소 교수), 해양환경(인천대 이희관 교수), 도시공학(인하대대학원 전찬기 교수), 디자인(이병주 PK 회장), 법률(양희철 해양과기원 소장), 건축(이소민 건축가), 도시재생
한국항만물류협회 스마트항만시대 항만물류업계 발전 필요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김종성)는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항만물류업계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지난 6월 15일(화) 협회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성 회장은 항만물류업계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선·화주의 최저가 경쟁입찰과 업체 난립에 따른 과당경쟁, 수년째 계속되는 물동량 정체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하면서, 항만하역시장 안정화와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협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은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여론 형성을 통한 업계의 인식개선 및 참여 확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이 날 간담회에서는 항만물류업계의 현안 사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질의응답이 오고 갔다. Q. 취임하신 지 2년이 지났는데 회장직을 맡아오면서 느낀 소감을 말씀해 주십시요? A. 국내외 항만이 빠르게 스마트항만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협회가 선도적으로 대처하고, 회원사의 권익향상, 항만하역시장의 안정화와 항만물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리인 만큼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있으며, 향후에도 항만물류업계 발전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협회의 당면 현안과 향후 사업계획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