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지 유전체에서 스트레스 낮춰주는 물질 발견특허 출원 완료, 2023년까지 신약 개발 기술이전 추진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낙지에서 뇌기능 개선과 스트레스 경감 효과가 있는 신경 조절물질을 발견하고 특허 출원을 마쳤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8개 부처는 유전체 분야 기초·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산업화하기 위해 2014년부터 인간 및 동식물의 유전체 정보를 분석하는 ‘포스트게놈다부처유전체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안전성평가연구소(한국화학연구원 부설)는 2018년부터 ‘해양수산생물 유전체정보기반 헬스케어·재생의료소재 개발’ 과제를 추진하였다. 연구팀은 낙지가 무척추동물 중 가장 지능이 높고 복잡한 뇌신경계를 가졌다는 점에 착안하여 유전체 연구를 시작하였으며, 그 결과 신경조절물질인 ‘세파로토신’을 발견하였다. 이후 ‘세파로토신’을 실험용 쥐에 투입한 결과, 이 물질이 인지기능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를 주었을 때 나타나는 우울행동을 감소시키는 항 스트레스 기능을 지녔음을 확인하였다. 이는 낙지의 신경 조절물질이 포유류 동물에도 효능이 있음을 세계 최초로 밝혀낸 성과이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 결과에
수산식품 수출 촉진을 위한 제3차 민‧관합동회의 열려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수산식품 수출 촉진대책 마련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는 9월 24일(화) 서울 aT센터에서 ‘수산식품 수출 촉진을 위한 제3차 민‧관 합동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수출 촉진방안 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참치, 김, 굴, 전복, 넙치 등 주요 품목 수출업계와 수협중앙회,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한국수산회, 한국수산무역협회 등이 참석하여 올해 8월까지의 수출현황을 점검하고, 연말까지 수출을 촉진하기 위한 대책들을 논의하였다. 지난해 수산식품 수출액은 23.8억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달성하였으며, 올해 8월까지의 수산식품 수출액도 16.9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지난 6월부터 시작된 일본의 수산물 수입검사 강화 조치 등 비관세 장벽 강화로 수출여건이 어려워지고 있어, 업계와 공동으로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이번 회의를 개최하게 되었다.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수산식품 수출 상승세를 지속하기 위한 수출지원사업의 향후 계획을 면밀하게 점검하였으며, 수출업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현장의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할 수
전국 수산인 한 자리에 모여 혁신의지 다진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4월 1일(월) 오후 2시 강원도 동해시 웰빙레포츠타운에서 ‘깨끗한 바다, 풍요로운 어장, 하나되는 수산인’을 주제로 ‘제8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수산인의 날’은 매년 4월 1일이다. 1969년 어민의 날로 시작되어 1973년 권농의 날로 통합되었다가, 2011년에 다시 어업인의 날로 부활한 이후 2015년 6월 제정된 「수산업・어촌 발전 기본법」에 따라 ‘수산인의 날’로 명칭을 변경하고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 오고 있다. 8회째를 맞은 올해 기념식에는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하여 황주홍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심규언 동해시장, 임준택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장과 전국의 수산인, 강원도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기념식은 지난 2월에 발표한 「수산혁신 2030 계획」의 실천 의지를 담아 개회부터 폐회까지 모든 식순이 뮤지컬 형식의 혁신적인 기념공연으로 진행된다. 기념공연은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가는 수산인들의 모습을 다루는 한편, 수산업의 혁신적인 미래를 제시하는 내용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또한, 기념
부산공동어시장에 대한 경영지도 착수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금일(11월 5일)부터 조합공동사업법인 부산공동어시장에 대해 수산업협동조합법 제172조에 따라 경영지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산공동어시장은 2015년 이후 위판실적 부진 등에 따른 적자 상황에서 출자조합에 대한 조성장려금 지급 등으로 적자폭이 확대되고 있으며, 신임 대표이사 선출이 세차례 무산된 가운데 최근 채용비리 혐의 등으로 현 대표이사가 구속된 상태이다. 아울러, 임금 지급기준 등을 둘러싼 노사갈등 표출 등으로 정상적인 경영상태에 대한 우려가 심각한 실정이다. 경영지도 업무는 수산업협동조합법 시행령 제62조에 따라 수협중앙회에 위탁되어 있으며, 이번 수협중앙회의 경영지도는 부산공동어시장의 비상경영체제 확립, 의사결정구조 개선 및 비용구조 합리화 등을 중점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APEC 선원 교육‧훈련 네트워크(SENAP) 사무국 부산 개소 아태지역 선원 역량 강화 및 복지서비스 제공 거점역할 기대 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서병규)는 8월 21일(화)부터 3일 간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내 선원 교육‧훈련 네트워크(이하 SENAP; Seafarer Excellence Network of the Asia Pacific) 사무국 개소식 및 선원 역량강화를 위한 전략 워크숍을 개최한다. SENAP은 선원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 복지 증진과 경력 개발 등 국가 차원에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APEC 공식 네트워크이다. 작년 10월 개최된 「선원 역량강화 세미나」에서 각 국은 해운수송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선원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공동의 노력이 필요함을 공감하였고, 올 2월 전략워크숍에서 SENAP 설립을 위한 부산 선언문(Busan Declaration)을 채택하였다. 이를 계기로 APEC 공식 사업으로 승인되어 네트워크 사무국을 한국해양수산연수원에 개소하기에 이르렀다. 이번 전략 워크숍에는 우리나라, 중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태국, 대만, 뉴질랜드, 페루, 말레이시아, 호주 등 전 세계
여름철 보양식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 실시 7월 16일부터 여름철 휴양지 수산물 판매업소 음식점 대상 집중 단속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여름철 보양식으로 인기가 높은 수산물(뱀장어, 미꾸라지, 전복, 메기 등)과 원산지 표시 위반 우려가 높은 수산물(참돔, 가리비, 냉장명태, 냉장홍어, 냉장갈치 등)을 대상으로 7월 16일(월)부터 8월 24일(금)까지 40일간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전국의 음식점, 수산물 유통․가공․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의 특별사법경찰관, 조사공무원, 명예감시원 등 약 900여 명이 투입된다. 이번 단속에서는 원산지 거짓표시가 의심되는 수산물에 대해 유전자 분석 등 과학적 조사기법을 사용하여 원산지 표시 위반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다. 특히, 뱀장어의 경우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에서 자체 개발한 유전자 판별법을 활용하여 단속의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원산지 미표시로 적발될 경우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거짓표시로 적발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2년간 2회 이상 거짓표시로 적발된 자에게는 벌금 외 최대 3억 원 범위에서 과징금이 추가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