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우수기업 수상 협력사 일양글로벌물류도 선정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는 2월 25일 서울 용산에서 열린 2025년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우수기업 시상식에 참석해 우수기업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BPA가 지난 1월 2025년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데 따른 공식 행사이며, 2026년도 사업 지속 추진을 위한 협약식도 함께 진행됐다.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 대기업과 공공기관이 모기업으로 참여해 협력업체 및 지역 중소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자율적인 안전보건 활동을 추진하도록 지원한다. 모기업의 현장 안전관리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정부가 사업 수행 비용 일부를 지원해 중소기업의 산업재해 예방 역량을 높이고 근로환경 격차를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BPA는 이번 시상에서 모기업으로 우수기업에 선정됐고, 2025년도 BPA 상생협력사업에 참여한 일양글로벌물류(대표이사 배상현)는 우수 협력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상생협력사업 참여 233개 사업장 가운데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모기업 및 협력기업 60개소에 대한 시
울산항 1월 물동량 1,779만 톤…전년 대비 14% 증가 울산항만공사(UPA)는 2026년 1월 울산항 물동량이 전년 동월 1,561만 톤 대비 14.0% 증가한 1,779만 톤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공사는 글로벌 경기 둔화 영향으로 컨테이너 화물이 줄었지만, 액체화물과 일반화물이 늘며 전체 실적 증가세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액체화물은 미국산 원유와 석유가스 수입 증가 영향으로 전년 동월 1,247만 톤 대비 17.3% 증가한 1,463만 톤이 처리됐다. 일반화물은 친환경차 글로벌 수요 확대에 따른 수출 물량 증가로 전년 동월 271만 톤 대비 2.4% 늘어난 278만 톤을 기록했다. 반면 컨테이너 화물은 2개 지표 모두 감소했다. 컨테이너 화물(천 톤)은 전년 동월 43만1천 톤 대비 11.1% 줄어든 38만3천 톤, 컨테이너 처리량은 전년 동월 3만1,490TEU 대비 9.1% 감소한 2만8,622TEU로 집계됐다. 공사는 동남아 등 주요 기항지의 수출입 물량 감소와 무역환경 악화가 컨테이너 실적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했다. 변재영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대외 여건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이지만, 올해도 울산항을 이용하는 수출입 기업 지원을
현대글로비스, 안전보건 상생협력 우수기업 선정…고용노동부 장관상 현대글로비스가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월 26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2월 25일 서울 용산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열린 ‘2026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협약식’에서 상생협력 활동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며, 모기업과 협력업체가 자율적으로 안전보건 개선 활동을 추진하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현대글로비스는 물류 현장 특성을 반영해 협력업체와 현장 종사자 의견을 수렴하고, 실효성 중심의 안전보건 지원을 이어온 점을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2021년 이후 중대재해 0건을 달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협력사 역량 강화를 위해 ‘글로비스가 찾아갈게요’ 맞춤형 안전 컨설팅을 운영하고, 사업장별 위험 요인을 진단해 일대일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현장 작업 환경 개선 차원에서는 자동차운반트럭 상·하차 작업 중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화물칸 측면 안전지지대 설치를 협력사에 무상 지원해 왔으며, 작업 편의성과 안전성을 함께 높인 2세대 안전지지대를 개발해 보급을 확대하고 있다
북극항로 시대 대비 정부 정책 발굴 지원 나서AX·DX 기술 협력, 국내 물류기업 활용 지원 등 추진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송상근)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조정희), 극지연구소(KOPRI, 소장 신형철),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소장 홍기용) 4개 기관이 친환경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하는 업무 협의체를 구성했다. 북극항로와 관련된 항만물류와 정책연구, 기술 분야를 각각 대표하는 4개 기관은 9일 부산항만공사 사옥에서 정부의 북극항로 정책 발굴 지원 및 긴밀한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서를 체결했다. 4개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북극항로 관련 기술·정보·연구 성과 교류, AX(인공지능 전환)·DX(디지털 전환) 기술 및 정책 협력, 국내 물류기업의 북극항로 활용 지원 협력, 친환경 북극항로 국내외 세미나 및 정책 포럼의 정례 개최 등을 상호 협력한다. 부산항만공사 송상근 사장은 "이번 협의체 결성으로 4개 기관이 각각의 장점을 살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정부의 북극항로 관련 정책 발굴과 이행에 든든한 뒷받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북극항로 활용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항만물류협회, 7월 한 달간 '하계 항만하역 안전보건 강조기간' 운영혹서기 대비 안전사고 예방 총력…노사 협력 강화로 안전문화 확산 한국항만물류협회(회장 노삼석)는 오는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을 ‘2025년도 하계 항만하역 안전보건 강조기간’으로 지정하고, 전국 항만에서 집중적인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벌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온이 급상승하는 여름철, 항만하역 현장에서의 온열질환과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협회는 항만하역업체 및 항운노동조합과 함께 전방위적인 안전 점검과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주요 활동은 ▴하계 항만하역 사업장 안전순찰 강화 ▴현장 작업자 대상 안전교육 및 안전의식 고양 ▴온열질환 예방대책 마련 ▴위험‧유해 요인 사전 발굴 및 대응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폭염, 태풍 등 기상 악화 시 신속히 작업을 중단하거나 대체 인력을 활용하는 등 비상 대응 체계도 함께 가동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항만 현장은 대형 중장비와 컨테이너가 끊임없이 움직이는 고위험 작업장이며, 여름철에는 더위로 인한 집중력 저하와 탈수 증상 등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노사 간의 유기적 협력과 철저한 사전 예방이 무엇보
KSS해운, 다섯 번째 MR 탱커 확보… 현대글로비스와 장기 용선 계약 체결 KSS해운(대표이사 박찬도)이 49,999DWT급 MR(Medium Range) 탱커 1척의 중고선을 추가 매입하고, 해당 선박을 현대글로비스와의 장기 용선 계약에 투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선박은 2020년 삼성중공업에서 인도된 ‘Harmony Chemist’호와 동일한 사양의 석유화학제품 운반선으로, 납사(Naphtha), 가솔린, 디젤 등 다양한 석유계 화물을 운송할 수 있다. 본 선박은 오는 6월 중 현대글로비스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KSS해운의 MR 탱커 보유 규모는 총 5척으로 확대됐으며, 이는 중형 석유화학제품 운송 시장에서의 포트폴리오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KSS해운은 1969년 소형 케미컬탱커와 가압탱커로 출범한 이래, 2020년대 들어 초대형가스운반선(VLGC)과 중형가스운반선(MGC) 선복 기준 글로벌 5위권에 오르며 LPG 및 암모니아 해상운송 분야의 강자로 자리잡았다. 특히 2020년부터 시작한 석유화학제품 운송 시장 진출 이후 불과 5년 만에 MR 탱커 5척을 확보하면서, LPG·암모니아를 넘어 범용 석유화학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