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 제3회 바다음악회 12월 23일 부산시민회관 개최

한국선박관리산업협회는 12월 23일 화요일 19시 30분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해양가족과 함께하는 제3회 바다음악회를 연다.
협회는 회원사 임직원과 가족, 유관기관 관계자를 초청해 클래식 공연을 통해 소통과 화합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연은 1986년 창단한 민간 현악 앙상블 부산신포니에타가 맡고 지휘자 박혜산, 하모니시스트 이윤석,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원, 소프라노 스텔라 안이 협연한다.
행사 장소는 지난해에 이어 부산시민회관으로, 선원 가족과 지역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관람을 원하는 경우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