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SA·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채익)이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을 앞두고 해상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선다. 조합은 2월 6일까지 전국 24개 여객선터미널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시행한다고 1월 3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설 연휴 기간 귀성객 등 터미널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폭설·강풍 등 겨울철 기상 악화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추진된다. 조합은 터미널 내외부 주요 시설과 비상대응체계를 전방위로 점검해 연휴 기간 ‘사고 제로’를 목표로 한다는 방침이다.
점검 항목은 승하선로 등 터미널 내외부 시설물의 상태와 유지보수 여부 확인을 비롯해 폭설·강풍 등 자연재해에 취약한 시설 집중점검, 비상연락망 정비와 인력 운영체계 점검을 통한 고객 대응력 강화, 전광판·무인발권기 등 편의시설의 사전 작동 점검, 터미널 종사자 CS 교육을 통한 이용서비스 개선 등이다.
조합은 터미널 간 교차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일부 현장에서는 섬 주민과 선사 직원이 참여하는 합동점검도 병행해 점검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조합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많은 이용객들이 쾌적한 환경의 여객선터미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혼잡구역 직원 배치와 비상상황 대비 전 직원 비상연락망 구축 등 터미널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KSA·한국해운조합은 앞으로도 해상안전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안전하고 신뢰받는 연안해운 서비스 제공을 위한 현장 대응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