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해운협회(회장 박정석) 양창호 상근부회장이 2월 23일 해운산업 정책 현안에 대한 협회 견해를 정리한 브런치북 ‘바다로 가는 길’을 발간했다.
해운협회는 우리나라가 무역 규모 1조 달러, 물동량 10억톤 수준의 무역국가로서 수출입의 대부분을 선박운송에 의존하는 구조인 만큼, 해운산업을 둘러싼 정책 이슈에 대한 사회적 이해가 필요하다는 취지에서 이번 발간 의미를 설명했다.
‘바다로 가는 길’은 해운산업 관련 정책 현안이 발생할 때마다 협회가 정리해 온 입장과 생각을 바탕으로, 일간지·경제지 등에 게재한 칼럼 내용을 인터넷 단행본 형태로 간추린 책자다.
양 부회장은 인사말에서 “바다는 우리나라를 세계와 잇는 희망의 통로”라며 해운, 선박, 항만 등 해양 전반 주제에 대한 협회의 견해를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책자에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미국 관세 정책 영향 등 거시 이슈와 해운산업의 연관성, 해운업 공동행위의 정당성, 포워딩 산업 및 정부 정책 등 주요 정책 현안이 담겼다. 아울러 해운산업의 친환경 전환, 해운 조선 산업 간 상관관계 등 배후 산업과의 연계 관점도 함께 다뤘다.
해운협회는 앞으로도 해운산업 현안이 발생할 때마다 칼럼 게재를 이어가고, 주요 이슈를 중심으로 협회 입장을 확산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