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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 P&I, 한국시장 현지 지원 강화…WIK Marine과 독점 컨설팅 계약


웨스트 오브 잉글랜드 P&I(West of England P&I)가 국내 해운 전문 컨설팅사 WIK Marine Consultant Co., Ltd.와 독점 컨설팅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김선량 대표를 한국시장 전담 컨설턴트로 선임했다.

웨스트 P&I는 10일 발표를 통해 이번 계약이 아시아 시장 확대 전략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한국은 선주 기반과 조선산업, 해사 서비스 인프라를 두루 갖춘 주요 해운시장으로 평가되는 만큼, 현지 지원 체계를 강화해 회원사와 파트너에 대한 밀착 대응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김선량 대표는 앞으로 한국 시장에서 웨스트 P&I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업계 네트워크 확대, 시장 정보와 동향 파악, 교육 및 인식 제고 활동 등을 맡게 된다. 기존 회원사와 보험 중개인과의 관계 강화는 물론, 한국 시장의 의견과 정보를 클럽에 전달하는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해운보험과 클레임 관리, 리스크 자문 분야에서 24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까지 한국선주상호보험조합(Korea P&I Club)에서 P&I 클레임 팀장과 상무를 지냈으며, 앞서 삼성SDS와 팬오션에서도 해상 클레임, 물류 리스크 관리, 해운보험 관련 업무를 담당했다. 영국 사우샘프턴대에서 해상법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국제 P&I 클럽 그룹의 P&I 자격(PQ) 인증도 보유하고 있다.

웨스트 P&I의 아시아 총괄이자 코퍼레이트 디렉터인 토니 폴슨은 “김선량 대표는 해운보험과 클레임 관리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추고 있으며, 한국 해운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 내 회원사와 파트너들을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선량 대표는 “한국은 글로벌 해운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시장”이라며 “선주와 업계 파트너들과 긴밀히 협력해 웨스트 회원사들을 지원하고, 한국 시장에서 클럽의 입지를 강화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전담 컨설턴트 선임은 한국 내 기존 코레스폰던트 체계와는 별도로 운영된다. 기존 대리인들은 이전과 같이 한국 항만에서 발생하는 사고와 각종 현안에 대해 회원사와 가입 선박을 지원하는 역할을 계속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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