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해양대학교 RISE 사업단이 부산국제보트쇼와 연계한 국제 컨퍼런스를 열고 글로벌 보트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미래 전략을 논의했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 RISE 사업단은 지난 17일 부산 벡스코에서 ‘2026 부산국제보트쇼 국제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해양수산부, 부산광역시, 국립한국해양대학교가 주최하고 국립한국해양대학교 RISE 사업단을 비롯한 해양레저 관련 기관이 공동 주관했다. 행사는 글로벌 보트 산업의 최신 동향과 미래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퍼런스는 ‘AI 시대, 글로벌 보트 산업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진행됐다. 한국, 미국, 호주, 태국 등 4개국의 국내외 전문가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AI 기반 설계, 제조, 운항, 유지관리 기술 확산에 따른 산업 구조 변화와 디지털 전환 흐름을 중심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주요 프로그램에서는 글로벌 보트 산업 동향, 산업 생태계의 미래 전망, 국내 산업 발전 전략 등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한 패널 토론도 진행돼 해양레저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류동근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총장은 “20
박영준 단국대 교수 신임 회장 취임 예정…해사국제상사법원 활성화 방안 논의 한국해법학회가 정기총회와 봄철 학술발표회를 열고 해상법 국제화와 해사국제상사법원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한국해법학회(회장 권성원)는 오는 30일 오후 1시 30분부터 서울 한국해운협회 광화문교육연구센터에서 ‘2026년 정기총회 및 봄철 학술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16대 신임 회장으로 박영준 수석부회장인 단국대학교 법학과 교수가 취임할 예정이다. 박영준 신임 회장은 중앙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석사와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2007년 단국대학교 법학과 교수로 부임해 해상법 연구와 후학 양성에 힘써 왔다. 한국해법학회는 이날 정기총회와 최우수논문 시상식, 회장 이취임식에 이어 봄철 정기학술발표회를 진행한다. 이번 학술발표회는 최근 해운업계가 관심을 가져온 해사국제상사법원 설치가 확정된 데 따라 ‘해상법의 국제화 및 해사국제상사법원 활성화 방안의 모색’을 대주제로 열린다. 학술발표회는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제1세션에서는 최종현 법무법인 세경 변호사가 사회를 맡고, 석광현 전 서울대학교 교수가 ‘국제해상사건에서 준거법의 지정
국제승선실습 프로그램 5년 성과 정리…28개국 204명 해기사 생도 배출 한국해양수산연수원이 세계해사대학교와 함께 글로벌 해기인력 양성사업의 성과와 발전 방향을 담은 국제 공동보고서를 발간했다. 한국해양수산연수원(KIMFT, 원장 김민종)은 국제해사기구(IMO) 산하 세계해사대학교(WMU)와 공동으로 지난 5년간 추진해 온 ‘국제승선실습(GOBT) 프로그램’ 종합 검토보고서를 국제출간물로 출판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해양수산부 공적개발원조(ODA)와 IMO 통합기술협력프로그램(ITCP)을 통해 수행된 사업의 성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한 결과물이다. 특히 IMO 산하 해사 교육기관인 세계해사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발간됐다는 점에서 국내 해기교육 모델의 국제적 활용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제승선실습 프로그램은 국가별 해사교육 인프라 격차를 완화하고, 글로벌 해기인력 공급 기반을 확대하는 사업으로 추진돼 왔다. 사업 초기 동남아시아 5개국을 대상으로 시작된 프로그램은 이후 아프리카, 중남미, 태평양 도서국, 조지아, 우크라이나 등으로 확대됐다. 이를 통해 총 28개국 204명의 해기사 생도가 배출됐다. 교육 성과 측면에서도
폐리튬이온전지 리튬 회수·바이오수소 생산 연구…5년간 5억원 지원 국립한국해양대학교 환경공학과 연구자가 2026년도 세종과학펠로우십에 최종 선정돼 5년간 5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총장 류동근)는 환경공학과 채규정 교수 연구팀 소속 Hussien Mohamed 박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6년도 세종과학펠로우십 복귀·유치 트랙에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세종과학펠로우십은 우수 박사후연구원이 독립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연구 환경을 지원하는 과학기술 인재 양성사업이다. 올해 처음 도입된 복귀·유치 트랙에서는 해외 유수 대학에서 학위를 마친 한국인 연구자 107명과 29개국 외국인 연구자 93명 등 총 200개 과제가 선정됐다. Mohamed 박사는 이집트 출신으로, 국립한국해양대 환경공학과에서 채규정 교수의 지도를 받아 2025년 8월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세종과학펠로우십에 도전해 최종 선정됐으며, 향후 5년간 총 5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독립 연구자로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Mohamed 박사의 연구주제는 ‘폐리튬이온전지로부터 CO₂ 기반 리튬 회수와 바이오수소 동시 생산을 위한 다기능 생물전기화학 플랫
국립한국해양대, 이루온서 5G 인프라·LED 전광판 기증 받아…스마트 캠퍼스 고도화 국립한국해양대학교가 5G 인프라와 LED 전광판 기증을 통해 스마트 캠퍼스 인프라 고도화에 나섰다. 해양 특화 연구와 디지털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기반 확충이 기대된다. 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이루온으로부터 5G 인프라와 LED 전광판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대학본부에서 열린 ‘5G 인프라 및 LED 전광판 현물 기증식’에는 류동근 총장과 이영성 이루온 대표이사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기증된 LED 전광판은 학생과 방문객의 통행이 많은 대학본부 입구에 설치됐다. 대학 측은 고해상도 화면을 활용해 학내 주요 정보와 교육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각종 행사 운영에도 폭넓게 활용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루온은 RISE 사업의 일환으로 캠퍼스 전역에 이음 5G 주파수 할당과 기본 5G 인프라 장비를 기증했다. 이를 통해 스마트 해양모빌리티 실증 테스트베드 구축에도 힘을 보탰다. 국립한국해양대는 이번 인프라 확충으로 실습선과 해양 드론 등에서 발생하는 대용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분석할 수 있는 해양 다계층 네트워크 고도화 기반이 마련될 것으
국립한국해양대, 중간고사 맞아 ‘교수님이 쏜다’ 행사 개최교수회·생협 공동 마련…학생 300명에 무료 식사 제공 국립한국해양대학교가 1학기 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재학생 응원 행사인 ‘교수님이 쏜다’를 열고 학생 격려에 나섰다. 국립한국해양대는 교수회와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 공동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험 준비에 매진하는 학생들의 학업 부담을 덜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21일 어울림관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왕새우 튀김우동’ 300그릇이 선착순으로 무료 제공됐다. 행사 당일에는 박찬근 교수회장과 박영수 생협 이사장을 비롯한 교수진이 직접 배식에 참여해 학생들과 소통했다. 학교 측은 단순한 급식 지원을 넘어 사제 간 유대와 공동체 문화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학생들의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행사에 참여한 재학생들은 교수들이 직접 응원에 나선 점에서 의미가 컸다고 전했다. 국립한국해양대 교수회와 생협은 이번 중간고사에 이어 1학기 기말고사 기간에도 학생 격려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