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315:세월호 민관군 합동구조팀 세월호 수색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전날 31일 새벽 수중수색을 재개한 이래, 1일 아침까지 세 차례에 걸쳐 34회 68명의 잠수요원을 투입하여 수중수색을 실시했으나 추가로 실종자를 발견하지는 못했다. 수중수색작업은 3층 선수 다인실과 4층 선수 다인실, 4층 중앙 객실 및 여자화장실, 4층 선미 다인실 등에 대한 장애물 제거와 실종자 수색을 위주로 진행된 가운데 1일도 전날과 동일한 구역에 대하여 현장의 조류와 유속 등 해상상황을 감안하여 집중수색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다. 해상수색에는 군ㆍ경ㆍ관공선 59척, 민간선박 34척, 항공기 14대를 동원할 계획이다.
속보314:세월호 침몰 수중수색 재개 준비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30일 현장 기상이 점차 호전됨에 따라 수중수색을 재개하기로 결정했다. 진도군 일원에서 휴식을 취한 민간잠수사들에게 오늘밤 8시까지 팽목항으로 집결하도록 지시 했다. 또, 인근 서거차도로 피항하였던 팔팔바지선은 오늘 오전 11시 서거차도를 출항, 사고해역으로 복귀중에 있다.
속보313:세월호 수색작업 바지선 피항 범정부사고대책본부는 27일 오후부터 세월호 수색구조 현장의 기상이 계속 악화(너울이 점점 강해짐)되고 있어 현장수색 중인 팔팔바지선을 피항시키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오후 3시 35분경 팔팔바지선은 피항지인 서거차도로 이동을 시작했다. 그러나 보령바지선은 기상이 호전될 때의 신속한 수색재개를 위하여 현장에서 최대한 대기토록 했다. 해상수색에 동원된 중ㆍ소형 함정이나 민간선박 등은 해상기상을 감안하여 피항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속보311:세월호 침몰 134일째 10명 실종자수색에 주력새누리당 2차 세월호 가족대책위 만나 현안 등 협의나서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기상호전에 따라 잔날 26일 오후와 27일 새벽 두 차례에 걸쳐 17회 34명의 잠수요원을 투입하여 수중수색 작업을 시행했으나 7월18일 이후 40일째 추가로 실종자를 발견하지는 못했다. 27일 새벽작업부터는 4층 선미 다인실 장애물 제거 작업에 1개팀을 추가로 투입하여 2개팀이 동시에 작업을 하도록 하였고, 기존 중앙부분을 담당하던 해군팀은 선수부분으로, 선수부분을 담당하던 팔팔수중팀이 중앙부분으로 수색구역을 바꾸어 진행하고 있다. 26일 19시50분경에는 전남 진도군 병풍도 남동 6해리 해상에서 실종자 수색차 투망 작업을 하던 저인망 어선 ○○호(60톤, 경남사천선적) 선원 정아무개(40)씨가 작업 중 오른손 가운데 손가락 끝마디 부분이 절단되고, 네 번째 손가락이 찢기는 사고를 당하여 해경 경비정과 119구급차량을 이용하여 목포한국병원으로 이송됐다. 27일 예보된 정조 시간은 02:47, 08:43, 15:07, 20:43 등이며, 내일(28일) 새벽 3시 21분도 정조시간으로 작업현장의 조류와 유속 등 해상상황을 감안하여
속보310:세월호 민관군 합동구조팀 39일째 실종자 찾지 못해 범정부사고대책본부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26일 세월호 침몰 133일째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대조기 첫 날 수중수색 구역은 3층 중앙식당ㆍ선수 다인실, 4층 중앙 객실ㆍ선수 다인실ㆍ선미 다인실 등에 대하여 수색과 장애물 제거작업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해상수색에는 군 경 관공선 64척, 민간선박 34척, 항공기 16대를 동원할 계획이다. 이날 예보된 정조 시간은 02:15, 08:22, 14:26, 20:06 등이며, 27일 새벽 2시 47분도 정조시간으로 작업현장의 조류와 유속 등 해상상황을 감안하여 수중수색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날 25일 구조팀은 새벽 02:00~03:08까지 수중수색 작업을 한 이후, 26일 아침 정조시간대에도 작업현장의 너울성 파도로 인하여 수중수색 작업을 재개하지 못했다. 그러나, 오늘은 점차 기상이 호전될 것이라는 예보에 따라 오후 정조시간대를 전후하여 수중수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종자는 지난 7월18일 희생자 1명을 수습한 이후 39일째 추가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 26일 현재 실종자 현황은 다음과 같다.
속보308:세월호침몰 현장 피항 바지선 복귀 수중수색 재개 예정 세월호 침몰 민관군합동구조팀은 침몰사고 129일째 22일 3층 선수 중앙식당, 4층 중앙 화장실 및 샤워실ㆍ선미 다인실 등을 집중적으로 수색하고, 장애물 제거 작업을 함께 할 예정이다. 해상수색에는 함정 65척, 민간선박 32척, 항공기 16대가 동원된다. 중조기는 이낧부터 시작하여 25일까지이고, 오늘의 정조시간은 00:06 / 06:58 / 11:21 / 17:51 4회이다. 전날 사고해역의 기상이 불량하여 수중수색을 일시 중단했으나, 이날 중으로 재개할 예정이다. 기상악화로 서거차도에 피항했던 팔팔바지선은 06시경 사고해역으로 복귀하고 소형경비정은 전날 오전 10시시경 복귀하여 해상수색을 계속하고 있다.
속보306:기상악화로 세월호 수색작업 바지선 피항 범정부사고대책본부 민관군합동구조팀은 21일 아침 서해남부 먼 바다 풍랑예비특보 발효예정으로 사고해역의 기상이 악화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14시경 팔팔바지선을 서거차도로 피항시켰고, 추후 기상 등을 감안하여 보령바지선의 피항을 결정할 예정이다. 수색에 동원된 중ㆍ소형함정, 민간선박 등은 현지기상을 감안하여 피항 여부를 결정한다. 한편, 세월호 수색에 동원된 3공선호(139톤, 저인망)의 선원 오ㅇㅇ(남, 62세)이 13시58경 원인미상 갑자기 쓰러져 목포한국병원으로 후송했으나, 15시50경 사망했다.
속보303:해양경찰청 다양한 해양사고 대응 메뉴얼 보완한다 18일 전국 지휘관 화상회의 개최 인명구조 훈련 계획 점검해 해양경창청이 다양한 해양사고에 대응한 메뉴얼을 현실에 맞게 보완된다. 해양경찰청(청장 김석균)은 18일 오전 지방청별 하계 피서철 안전관리 대책 인명구조 훈련 계획 등을 점검하기 위한 화상회의(사진)를 개최하고, 지방청별 해수욕장 안전관리, 다중이용선박 특별수송 안전관리와 인명구조 훈련 계획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면서 이같은 방침을 마련했다. 김석균 청장은 전년대비 해수욕장 인명사고가 적게 발생한 것에 대하여 일선 경찰관들이 흔들림 없이 충실하게 임무를 수행한 결과라고 격려하면서, 특히,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다시 한 번 전 직원이 혼연일체 되어 기본 업무를 충실히 챙길 것을 강조했다. 또, 해양사고가 발생할 경우 평상 시 훈련 정도가 가장 중요함에 따라 민․관․군 합동 구조훈련 강화와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해양사고 대응 매뉴얼 개선을 지시하여 본청 관련 기능에서는 다양한 상황에 적용 가능한 매뉴얼이 수립될 수 있도록 지방청별 합동 훈련 결과를 반영하여 사고 대응 매뉴얼을 보완할 방침이다. 앞으
속보301:세월호 침몰 현장 중조기 첫날 장애물 제거 수색에 총력 세월호 침몰 122일째 사고해역의 유속이 다소 느려지는 중조기에 접어들면서 민관군합동구조팀은 15일 잠수요원 등 126명을 투입하여 실종자 정밀수색작업에 들어간다. 전날에 이어 오늘 새벽 3차례에 걸쳐, 20회 39명의 잠수요원이 수중수색을 했으나, 추가로 희생자를 수습하지는 못했다. 민관군합동구조팀은 3층 선수 선미, 4층 선수·선미 다인실 등을 집중적으로 수색하고, 장애물 제거 작업을 함께 해 나갈 예정이며, 해상수색에는 함정 70척, 민간선박 34척, 항공기 17대가 동원된다.
속보300:세월호 침몰 대조기 마지막 날 수색 총력 세월호 침몰 범정부사고대책본부 민관군합동구조팀은 사고 121일째 14일 127명의 잠수요원을 투입하여 3층 선수 우현,선미 중앙, 4층 선수·선미 다인실 등을 집중적으로 수색하고, 장애물 제거 작업을 함께 해나갈 예정이다. 해상수색은 함정 71척, 민간선박 34척, 항공기 14대가 동원된다. 한편, 오늘로 물살이 센 대조기가 끝나고 내일부터는 중조기로 접어든다. 오늘 정조시간은 04:31, 10:01, 16:51, 22:24 등 총 4회이다. 전날 13일 오후와 오늘 새벽 한차례씩 수색하여 운동화, 모자 등 유실물을 수거하고, 합판 등 일부 장애물을 제거하는 성과는 있었지만 추가로 희생자를 발견하지는 못했다.14일 현재 세월호 침몰로 탑승자 476명 가운데 구조현황은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