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조합 추석연휴 특별교통 안전대책 마련 가장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연휴 바닷길 확보에 매진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인수)은 추석을 맞이하여 바닷길을 이용하는 귀성객의 안전하고 원활한 수송을 위해 「추석연휴 특별교통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내항여객선 및 수송시설 점검 등 특별교통 안전대책 시행에 들어갔다. 조합은 2013년 9월 17일(화)부터 22일(일)까지 6일간 계획된 특별교통 수송기간을 대비하여 각 지역별 해양경찰서, 지방해양항만청 등 유관기관 합동점검반를 구성하여 여객선 및 터미널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여객선 승무원, 선사 및 터미널 직원 등 관련종사자를 대상으로 기상악화 시 대처 요령, 화재 및 기관고장 등 비상대응요령, 인적과실에 의한 해양사고 예방 등에 대한 안전교육과 사전대책회의를 실시했다. 특별교통기간 동안에는 서울, 인천, 목포 등 전국 12개 지역 운항관리실에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비상시 신속한 응급대응 조치를 위한 긴급비상체계 유지 및 최신의 해상기상 정보, 여객선 항해정보 여객선 운항통제 시 조치사항 등을 실시간 수집·전파하여 여객선 안전운항과 귀성객 원활한 수송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한 섬 귀성객들의 편안한 고향
대산항만청 추석 연휴 여객선 이용객 지원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 지원계획 수립 시행 대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김대수)은 추석 연휴를 맞아 장고도, 난지도 등 충청지역 도서를 찾는 이용객들을 원활하고 안전하게 수송하고,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특별교통대책 지원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할 예정이다. 특별교통대책 지원계획은 이용객들의 원활한 여행을 위해 특별교통대책기간 동안 여객선 증회운항, 승선인원 증원, 여객선 운항시간의 탄력적인 조정, 수송근무 지원반을 운영하는 등의 행정적 지원을 포함하고 있다. 대산지방해양항만청은 특별교통대책기간(9.17.~9.22., 6일간) 동안 대천-영목(보령), 도비도-대난지도(당진), 구도-고파도(서산) 등 충청지역 7개 항로에 전년대비 1.6% 증가한 13천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러한 행정적 지원을 통하여 여행객 수송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산지방해양항만청에서는 또한 여객터미널이나 여객선 내에서 이용객의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여객 수송시설을 점검하여 미흡한 부분은 즉시 개선하는 등 여행객들의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3夏季특집:휴가철 연안여객선 이용객수 2% 증가 해상기상 전반적 양호 남․동해안 관광지 실적 이끌어 올 여름 휴가철동안 연안여객선을 이용하여 섬으로 피서를 떠난 승객은 전년에 비해 2만 8천여 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양수산부(장관 윤진숙)에 따르면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11일까지 실시한 휴가철 연안여객선 특별수송 결과, 이용객은 총 158만9천명(일평균 88천명)으로 지난해(동기 기준 156만1천명) 보다 2% 증가했다. 이러한 결과는 올 여름철 전반적으로 양호했던 기상상태*와 함께 최근의 섬 지역 관광 증가가 주요한 요인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아울러, 지난해 승객 증가를 이끌었던 여수세계박람회 특수(111천명, 7% 점유)는 사라졌으나, 올해는 신규 취항 카페리가 늘어나 수송실적 증가를 이끈 것으로 전해졌다. 신규 투입호는 아라퀸즈호(18천명, 포항~울릉), 로얄스타호(14천명, 우수영~제주), 서경파라다이스호(6천명, 부산~제주), 서경아일랜드호(6천명, 부산~제주), 세월호(3천명, 인천~제주) 등이다. 주요 도서별 수송실적 증감을 보면, 매물도와 홍도 항로가 20% 이상 큰 폭의 증가세를 나타낸데 이어 울릉도․독
올 상반기 연안여객 770만명 수송 역대 최고 기록 달성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 서남해안권 항로 증가세 뚜렷 해양수산부(장관 윤진숙)는 올 상반기 연안여객선 수송 실적이 773만3천명으로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719만 5천명) 보다 7% 증가한 것으로 올 상반기의 바다기상이 대체로 양호했고, 해양관광에 대한 선호가 증가한 데 힘입었다. 이용객중 여행객은 600만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11% 증가한 반면, 도서민은 174만명으로 3% 감소했다. 항로별 운송실적은 지역 축제․행사 등의 영향으로 여수 돌산도와 금오도를 연결하는 신기~여천 항로가 76% 급증하는 등 여수, 통영, 목포, 완도 등 서남해안권 항로 이용객의 증가세가 뚜렷했다. 아울러, 인천-백령, 인천-연평 등 서해5도 항로도 14% 증가하여 호조세를 이어갔다. 육지와 제주를 오가는 8개 항로는 100만명을 유지하여 전년동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올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하계 휴가철을 맞아 섬 지역 여행객이 크게 늘어나고, 추석 연휴의 성수기도 포함되어 있어 연안여객선 수송 수요는 지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지방해양항만청,
대아고속해운, 울릉도와 독도행 승선권 할인 이벤트 진행'학생 국토사랑 독도 무료방문 행사’ ‘후포-울릉 반값 할인행사’ 여객선사 대아고속해운(대표 이종현)이 휴가철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육지에서 최단거리인 후포-울릉도 간 항로의 선박 승선요금을 반값 할인(정상요금 54,000원, 할인요금 30,000원) 해주는 내용의 ‘후포-울릉 반값 할인행사’는 7월 20일부터 9월 29일까지의 여름 성수기 휴가기간에 이루어지며, 이 중 특정일 선착순 50명에 한해 혜택을 제공한다. 학생들의 역사의식 고취를 돕고자 하계 방학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독도 무료 방문 기회를 주는 이벤트이다. 울릉도와 독도 선표를 함께 구입하는 학생 중 일일 선착순 50명에게 독도 무료 승선권과 울릉대아리조트 숙박권 20% 할인혜택을 준다. 7월 16일부터 9월 29일까지 이어지며 특정일에는 진행하지 않는다. 현재 울릉대아리조트에서는 개그콘서트 개그맨들과 7080 가수들이 참여하는 ‘울릉대아와 함께하는 한여름 밤의 콘서트 2013’가 진행중이니 참고하는 것이 좋겠다. 한여름 밤의 콘서트 2013는 7월 1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되고 있다. 대아고속해운이 진행하는 이
2013夏季특집:피서철 서해관광 보다 빠르고 안전한 여객선으로 올 여름 휴가는 서해상 관광명소를 찾아서 인천지방해양항만청(청장 박승기)은 피서철 특별수송에 대비하여 관광객의 도서 방문시 보다 안전하고 원활한 수송이 되도록 7월25일 부터 8월11일까지 18일간 특별수송지원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특별수송기간중 수송여객은 전년동기 211,694명에 비해 1% 증가한 213,500명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폭주 여객 수송을 위해 10개 항로에서 376회(11척) 증회로 115,748명의 수송능력을 증강하여 안전수송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특히, 이 기간중 특별수송지원반은 마지막 배의 입항시까지 근무하면서 인천해양경찰서, 해운조합 운항관리실 및 선사와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여 유사시에 대비하고, 여객 폭주 등 현장의 긴급 수요에 따라 증회 운항 등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것이다.
2013夏季특집:섬나들이 관광객 등 대폭 증가 6월 연안여객 수송실적 전년동기 18% 증가 인천지방해양항만청(청장 박승기)은 6월중 관내 연안여객선 이용객수가 213,055명으로 전년동기(180,215명)에 비해 18% 증가했다고 밝혔다. 연안여객이 증가한 주된 이유는 예년보다 이른 무더위 등 계절적 요인 및 도서 해상관광에 대한 관심도 증가와 함께, 특히 서해5도 방문의 해를 맞아 지자체의 운임 지원에 따른 백령, 연평지역의 안보관광 참여로 관광객이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항로별 증감 추이를 보면 인천/백령(23%), 인천/덕적(19%), 대부/이작(53%) 등 관내 13개 항로 중 12개항로에서 이용객이 증가한 반면, 부정기 여객선 항로인 여의도/덕적(53%)에서 이용객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관내 낙도보조항로 인천/풍․육도, (덕적) 진리/울도, (강화) 하리/서검은 3개로서 이용여객이 항로별로 고르게 전년대비 평균 65%(항로별 : 53 ~ 107%) 대폭 증가해 도서민의 육지 등 나들이 지원과 그간 알려지지 않은 섬에 대한 관광객의 관심이 증가한 것으로 판단된다. 참고로, 인천해양항만청 관내 2013년도 6월까지의 총 이용객은
대부도 여객전용 주차장 신축으로 이용객 불편해소 인천지방해양항만청(청장 박승기)은 대부도 여객선 터미널을 운영중인 (유)대부해운에 여객전용 주차장 신축을 승인함에 따라 피서철 특별수송기간(7.25 ~ 8.10)전에 전용 주차장 일부(약 102대)가 신축되어 이용객 불편이 일부 해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부도 여객선 터미널 전용주차장의 완공(204대)은 금년도 10월말로 예정되어 있다. 현재 대부도 여객선 터미널에서는 서해 5도 섬인 자월도, 승봉도, 이작도, 덕적도를 운항하는 여객선이 운항중에 있으나, 터미널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은 차량을 주차 할 수 있는 전용 주차장이 없어 선착장 주변에 주차하는 등 상당한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이번 여객전용 주차장 신축으로 이용객 불편 해소는 물론 관광객 증가에도 한 몫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3夏季특집:맑고 깨끗한 섬으로 힐링하러 오세요 한국해운조합 섬 여행 홍보활동 온 오프라인 전개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인수)은 26일 국내 섬 여행에 대한 전 국민의 관심을 유도하고, 날로 증가하고 있는 섬 여행객에 대한 편의 제공을 위한 섬 여행 홍보활동을 온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전개하고 있다. 먼저 전국 14개 터미널에서 갈 수 있는 섬과 여객선 이용정보 등을 수록한 섬 여행 안내지도와 여행전문작가의 섬 여행 체험기를 담은 섬 여행 안내책자를 발간하여 서울역, 용산역, 영등포역 등 전국 주요 다중집합장소에 위치한 여행안내센터에 상시 비치 할 수 있도록 했다. 배부된 섬 여행 지도에는 여객선 운항횟수, 안내전화번호, 연안여객선터미널 위치와 사진 등을 상세히 수록하여 섬 여행객이 보다 편리하게 터미널과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섬 여행 책자에는 여행전문작가가 촬영한 사진과 함께 섬 여행의 즐거움을 담아 하계휴가를 계획하는 피서객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조합은 섬 여행 정보 사이트 '가보고 싶은 섬(http://island.haewoon.co.kr/)'에 섬 여행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2012년 6월부터 운영하고 있
연안여객선에 암행어사 뜬다 해양부 연안여객선 고객만족도 평가절차에 착수 해양수산부(장관 윤진숙)는 연안여객선에 대한 고객만족도 평가에 착수, 평가요원이 암행 모니터링에 나선다고 밝혔다. 고객만족도 평가는 해운법 제9조에 근거하여 연안여객선의 이용 편의성, 청결성, 승무원의 친절도 등을 측정하기 위해 매 2년마다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문조사기관에 의뢰하여 11월까지 실시하는데 평가요원의 여객선 승선점검(2회) 및 이용객(약 3천명)에 대한 설문조사로 이루어 진다. 승선점검은 평가요원이 신분을 밝히지 않고 여객선에 승선하여 청결도와 승무원의 친절도 등을 평가하게 된다. 고객만족도 평가 결과 우수선사에 대해서는 포상 및 신규면허를 신청할 경우 우선권 부여 등의 우대조치를 하고, 부진선사에 대해서는 해당 항로 면허를 개방하여 경쟁선사 진입을 허용하는 조치를 취하게 된다. 해양수산부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고객만족도 평가 계획을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설명회는 6월 26일 목포, 27일 통영, 28일 인천에서 각각 개최된다. * 6.26(군산․목포․여수․제주지역): 목포지방해양항만청(대회의실) * 6.27(부산․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