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바우처제도 여객선 이용객까지 확대 시행 사회적 취약계층에도 섬 여행의 기회 활짝 열려 한국해운조합(KSA, 이사장 이인수)은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섬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 관광수요 확대를 위해 여객선 이용객을 대상으로 여행바우처제도가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여행바우처제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문화 향유 기회가 적은 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에 여행경비(1인당 15만원 상당)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지원 가능한 교통편이 항공권과 열차표로 한정되어 있어 섬여행을 원하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불편이 제기 되어왔다. 조합에서는 이러한 문제점 개선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 제도 확대시행을 지속적으로 요청하였으며, 그 결과 지난 5월부터 여행바우처제도의 교통편 사용처가 여객선까지 확대되었다. 참여 신청은 여행바우처(http://www.tvoucher.kr)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자격요건 심사 후 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아 이용하면 된다. 조합은 이번 여행바우처제도 시행으로 평소 섬 여행을 접하기 어려웠던 취약계층의 불편을 해소시키고 나아가 신규여객 창출과 섬 여행 활성화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수~제주간 카페리 코델리아호 15일부터 정규 출항 원활한 승객 수송에 1만5천톤급 대형여객선 교체 투입 여수~제주간 카페리 운항이 오는 6월 15일부터 재개된다. 지난 5월 18일 첫 출항 이후 5월 29일부터 운항이 중지되었던 ㈜여수훼리의 카페리가 대형여객선으로 선박을 교체하고 정규 운항에 나섰다. 이로써 그 동안 차질을 빚어왔던 여수엑스포기간 중 국내외 관람객의 원활한 승객수송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여수 엑스포 신항과 제주 항을 연결하는 정기항로를 개설한 ㈜여수훼리는 여수엑스포관람객 및 여수와 제주를 오가는 여행객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서 1만5661톤 급 로로선인 ‘코델리아호’로 교체 투입해 여객운송을 재개한다. 오는 15일부터 신규 투입되는 ‘코델리아호’는 여수 엑스포와 제주관광을 연결하는 차량선적을 고려하여 여수 엑스포 신항에서 오전 8시40분 출항해 5시간 30분만인 오후 2시 10분에 제주항에 도착하게 된다. 제주에서는 오후 5시20분에 제주항을 떠나 오후 11시 10분에 여수 엑스포항에 입항하게 된다. 여수~제주간을 정규노선으로 운항하게 될 코델리아호는 1만5661톤 급 대형여객선으로 길이 150미터, 폭 25미터 규모에 900명의
가보고싶은섬 어플리 케이션 무료 배포 6월1일부터 본격적인 고객 서비스 개시 한국해운조합(KSA, 이사장 이인수)은 국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섬을 찾을 수 있도록 여객선 승선권 예매용 어플리케이션 「가보고싶은섬」을 개발하여 6월1일부터 무료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배포되는 「가보고싶은섬」 어플은 승선권 예매, 예약조회, 결재내역, 마이페이지 등 총 4개의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또, 여행할 섬을 기준으로 정보 검색이 가능하여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승선권을 예매할 수 있다. 특히 예매 및 결제 사항 등 각종 정보를 문자서비스로 실시간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이용자 편의를 극대화 했다. 「가보고싶은섬」어플은 우선적으로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계열에서 서비스를 개시하고, 기타 스마트폰 기종에 대해서는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스마트폰별로 앱스토어, Play스토어, 통신사 스토어인 T-스토어, 올레마켓, U+앱마켓 등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조합은 이번 승선권 예매용 어플리케이션 개발 및 무료 배포로 여객선 이용객 편의 제고는 물론 섬 여행에 대한 대국민 관심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아울러,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서비스 지원
도서민 차량운임 지원의 당위성 지원 도입방안 마련 한국해운조합(이사장 이인수)은 지난 4일 대회의실에서 국토해양부, 광역자치단체, 여객선사 관계자, 한국해양대학교 연구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서민 차량운임 지원방안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연구는 지난 2월부터 한국해양대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는 「연안여객선 운임지원대상 확대를 위한 연구용역」중 1단계 과제로써 현재 도서민이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경우 여객운임은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으나 차량 운임은 정부지원 없이 타교통수단보다 높은 운임을 부담하고 있어, 도서민 운임지원제도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보고회에서 연구진은 국내 SOC 투자현황, 교통수단별 운임 지원 실태 비교분석, 국내외 운임지원 사례, 도서민 차량운임 지원의 필요성, 기대 효과 등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도입방안으로는 연육연도교가 없는 도서에서는 그 역할을 여객선이 담당하고 비용은 도서민이 운임으로 부담하고 있어 육상 교통비를 초과하는 운임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사업으로 지원하여 도서민도 일일생활권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조합은 향후 정부 및 광역자치단체에 도서민 차량 운임 지원 시급성을 설명하고, 연구
충남 도서민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현장 간담회 개최 충남 도서지역 운항 여객선 서비스 개선을 위한 회의 대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김대수)은 3일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충남 지역의 섬을 찾는 관광객과 도서민들이 여객선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대천여객터미널 회의실에서 보령지역 도서 이장단과 해상여객 서비스 개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보령지역 각 섬을 대표하는 10여명의 이장단과 선사 및 한국해운조합 보령지부 관계자, 보령시청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여객선 이용시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하고 서비스 개선사항 대책 등을 협의하였다. 이장단에서는 여객선 증회 운항 및 버스시간과 연계한 여객선 운항시간의 적절한 조정, 여객요금 및 운임체계 변경, 여객선내 노약자석 설치, 선내 난방장비 보완 등 그 동안 느끼고 있던 불편함 등 애로사항을 건의하였다. 김대수 대산지방해양항만청장은 "이용객들이 불편이 없도록 여객선사가 가능한 범위까지 여객선 증회 및 운항시간 변경을 하도록 하고, 하계 성수기에 선박의 추가 투입 등 대여객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주)제이에이치페리 인천~백령항로 조건부 면허 받아 잔교이용 안전성 확인 여객편의시설 설치 등 조건 부여 인천지방해양항만청(청장 김수곤)은 4월 13일(금)에 면허심의위원회(전문가, 언론, 시민단체, 관계기관, 주민대표 등 7명)를 개최하여 (주)제이에이치페리(구 장흥해운)에게 인천-백령항로 내항 정기 여객운송사업을 위한 조건부 면허를 발급했다. 인천항만청은 면허심의위원회의 심의 결과에 따라 (주)제이에이치페리에게 면허처분을 하면서,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의 잔교시설 길이가 여객선 길이보다 짧아 안전성을 확인해야 하고, 대청도와 소청도의 매표소, 화장실 등 여객편의시설을 설치하는 등의 조건을 운항 전에 충족하여야 한다는 조건을 부여했다. (주)제이에이치페리가 이 조건을 충족하여 대형 여객선을 투입하게 되면 보다 안정적이고 편리한 운송서비스를 도서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제공하여 해상여객 수요증대와 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創刊 6주년특집:여수세계박람회 여객선터미널 시범운영 개시 여객선 운항관련 시스템35년간 터미널 운영 노하우 적극활용 한국해운조합(KSA, 이사장 이인수)이 여수세계박람회 여객선터미널 시범운영을 시작하며 2012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사전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합은 여수세계박람회 개막일인 5월 12일에 앞서 터미널 시범운영을 4월15일부터 시작하여 터미널 운영시스템, 효율적 인력배치 등 사전준비에 최선을 다하며 박람회 폐막일인 8월15일까지 4개월간 터미널을 운영한다. 현재 조합은 터미널 운영을 위한 TFT팀을 여수 현지에 별도 구성하여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유관기관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여수세계박람회 여객선 터미널은 연안, 국제, 크루즈 여객선이 운항하는 다기능 복합 터미널로서, 해운조합은 국내외 고객 편의를 위하여 전산매표시스템, 안전운항관리 등 여객선 운항관련 시스템 및 35년간 터미널 운영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여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 개최에 일조해 나갈 계획이다.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인천항만청 장흥해운면허신청 내용 보완기한 연장 허용 장흥해운 당초 3월 23일에서 3월 30일까지로 연장요청 인천지방해양항만청은 인천-백령항로 내항 정기 여객운송사업면허를 신청한 (주)장흥해운에게 면허신청 내용을 3월 23일까지 보완토록 요청했으나 (주)장흥해운이 보완하는데 다소 시일이 걸리기 때문에 보완기한을 3월 30일까지 연장하여 줄 것을 요청하여 와 요청한대로 3월 30일까지 연장을 허용했다. 이에 앞서 , 인천지방항만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2월 인천 연안여객, 한파로 소폭 감소 연안여객수 전년 동기 대비 2% 감소 인천지방해양항만청(청장 김수곤)은 지난 달 인천항 연안여객수가 71,661명으로 ‘11년 2월 73,422명에 비해 2%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에 비해 설 명절이 1월이었다는 것과 2월 한파로 인한 관광객 및 귀향객의 감소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항로별로 지난해 같은 달(2011년 2월) 여객수와 비교해보면, ▲진리/울도 항로가 620명에
.VBN_42585 {WORD-BREAK: break-all; font-family:굴림;font-size:9pt;line-height:normal;color:#000000;}.VBN_42585 p, .VBN_42585 td, .VBN_42585 li{font-family:굴림;font-size:9pt;color:#000000;TEXT-DECORATION:none;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42585 font{line-height:normal;margin-top:2;margin-bottom:2}.VBN_97131{font-family:굴림; font-size:9pt;} 삼천포항- 제주항간 카페리선 취항, 매일 3항차 해상여객운송사업 면허증받아 3월9일부터 운항 삼천포항과 제주항간 카페리선이 9일부터 취항한다. 마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박준권)은 이에 앞서 6일 (주)두우해운(대표이사 이상조)에서 삼천포항/제주항간 카페리선 취항을 위해 제출한 해상여객운송사업 면허신청의 면허증을 교부했다. 취항 카페리선 제주월드호는 길이 118m, 폭 20m, 6층 규모의 총톤수 4,332톤으로서 승객 48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