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동항운유한공사 설을 맞아 이웃과 떡국 나눔행사 가져 인천-웨이하이, 인천-칭다오 카페리 항로를 운영하고 있는 위동항운유한공사(사장 전기정)가 2019년 새해를 맞아지역 내독거노인 등 이웃을 초청하여 정성으로 마련한 떡국을 함께 나누었다. 위동항운 임직원 일동은 1월 29일“위동페리와 함께하는 희망프로젝트”를실시하였다. 올해로 5년째를 맞는 이날 행사에서 위동항운전기정 사장 및 임직원20여명은 마포구 관내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어르신 130여명을 초청하여 직원들의 사랑으로 준비한 떡국을 대접하고,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담은선물도 전달하였다. 인사를 드리는 자리에서 전기정 사장은 “우리 위동항운 전 임직원이 1년간 모은 작은 정성으로 우리 주변에 홀로 계신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면서기해년 한해 동안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복많이 받으시라는 말씀도 함께 전하였다. 한편,“위동페리와 함께하는 희망프로젝트”는 위동항운이 지역사회와의동반성장을 위해 실시하는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이다. 위동항운은 이번 행사 외에도벽화 그리기 행사, 인근지역 정화활동 등 지역사회 환경개선 활동과 함께 매년 매칭그랜트 방식을 통한 성금기탁과 사랑의 연탄나눔행사 등
팬스타크루즈 연말연시 고객사은 이벤트 돼지띠 승객 할인, 교통 패스 결합 상품 판매 등 각종 할인행사 실시 최초의 국적 크루즈선사인 팬스타그룹(회장 김현겸)은 2019년 기해년을 맞이하며 다양한 연말연시 할인 이벤트와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팬스타그룹은 팬스타드림호(2만1,688톤‧사진)를 통해 부산~일본 오사카 간을 주 3회(부산→오사카 : 일·화·목요일, 오사카→부산 : 월·수·금요일) 왕복 운항하고 있으며, 토요일에는 '부산항 원나잇크루즈'(매월 셋째 주는 ‘현해탄 원나잇크루즈’)를 운영하고 있다. 우선, 2019년 기해년 신년 맞이 이벤트로 12월 31일까지 돼지띠 고객이 내년 1월~2월 출발 상품을 예약할 경우 동반 최대 4인까지 객실 운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원나잇크루즈 20%, 오사카크루즈 30%를 각각 할인해주며, 돼지띠 고객 전원이 동일 객실을 이용할 시에는 각각 50%씩 할인해준다. 또, 성명에 기, 해, 년(연)이나 생년월일에 2, 0, 1, 9가 들어가는 횟수마다 각각 10%씩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연말 감사 이벤트로는 12월 29일 2018년 마지막 원나잇크루즈에서 진행되는 선내장기자랑에 1등을 하는 고객에게 오사카크루즈
내년부터 도서민의 여객선 차량운임 지원 확대한다 1000cc 미만 경차는 20%→50% 할인, 1600cc 미만 소형차는 20%→30% 할인 내년부터는 연안여객선을 이용하는 도서민에게 제공되는 차량운임 지원이 확대된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도서민 소유 경차 및 소형차의 여객선 차량운임 할인 폭을 확대하는 내용으로 ‘도서민 여객선 운임지원 집행지침’을 개정하고, 2019년 1월 1일부터 시행한다. 해양수산부와 지자체는 그간 도서민의 교통 복지를 위해 여객선 이용운임을 지원해 왔다. 도서민 여객운임은 1인당 최대 5천~7천 원까지만 부담하도록 하고 나머지는 국가와 지자체 예산으로 지원해 왔다. 차량과 관련해서는 도서민 명의의 비영업용 국산차량 중 5톤 미만의 화물자동차, 2500cc 미만의 승용자동차, 승차정원 15인 이하의 승합자동차에 대해 차량운임의 20%를 일률적으로 지원해 왔다. 그러나 그동안 도서민들은 생활을 위해 육지 및 인근 도서로 이동하는 경우 여객선 차량운임의 경감률을 높여달라는 요청을 지속적으로 해 왔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도서민 여객선 운임지원 집행지침’을 개정하고 2019년 1월 1일부터 1000cc 미만 경형 승용차에 대해서
위동항운유한공사, 제7차 한국청소년 중국문화탐방 행사 실시 인천-웨이하이, 인천-칭다오 카페리 항로를 운영하고 있는 위동항운유한공사(사장 전기정)는 11월 27일‘제7차 한국청소년 중국문화탐방’행사를 실시하고, 당일 제2국제여객터미널에서 출정식을 거행하였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하여 한중 통합 1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시민연합과 공동으로 기초생활수급가정, 소년소녀가장, 한부모 가정, 위탁가정 등 여러 어려운 형편으로 체험기회가 적은 소외계층 청소년 36명과 인솔자 6명 등 총42명을 초청하여 카페리 승선체험 및 중국 산동성 문화탐방을 실시한다.(누적 총인원 430명) 출발에 앞서 진행된 출정식에서 위동항운 전기정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역사적으로 산동성은 일찍부터 우리나라와의 빈번한 교류를 한 지역 으로 이번에 문화탐방 시 승선하여 이동할 바닷길은 신라시대 때부터 장보고와 같은 우리 민족이 중국과 왕성하게 교류했던 항로”라고 소개하고,“과거 잠시 단절되었던 양국간 교류는 양국 수교 이전인 1990년 우리 위동항운의 인천 - 산동성 웨이하이시 간 카페리항로 개설을 통해 재개되어 한중수교라는 역사적 결실을 맺게 되었다”라고 배경을 설명하였
크루즈터미널 개장 대비 전방위 크루즈 유치 활동 전개 20일 중국 천진에서 선사 및 여행사 대상 포트세일즈 진행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사장 남봉현)는 지난 20일부터 중국 천진에서 진행된 크루즈 포트세일즈에 참가해 전방위적인 크루즈 유치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트세일즈에 참가한 인천항만공사와 인천관광공사는 중국 크루즈 선사와 여행사를 대상으로 인천의 크루즈 현황과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였고, 천진크루즈요트협회와 간담회를 진행하여 중장기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특히, 내년 4월 예정된 크루즈터미널의 개장 소식을 집중적으로 알리며 중국발 크루즈의 유치에 집중했으며, 천진크루즈요트협회 회장 등 중국 측 인사 2명의 크루즈터미널 개장식 방문을 약속받았다. 간담회에서는 지난 11월 2일 체결된 양해각서의 후속조치로 투자자 대상 홍보의 공동 진행과 중국 천진~인천~북한 남포로 이어지는 남북크루즈 노선의 공동 유치를 협의했다. 인천항만공사 여객터미널사업팀 김영국 팀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중 크루즈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관광객 편의를 개선하여, 크루즈터미널 개장 후 인천이 동북아시아 크루즈 중심지로 도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위동항운 연말을 맞아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 로이웃에 온기 전해 인천-웨이하이, 인천-칭다오 카페리 항로를 운영하고 있는 위동항운유한공사(사장 전기정) 임직원 일동은11월 16일 인천 중구만석동 일원에서‘사랑의 연탄나누기행사’를 실시하였다. 이상기온으로 인해 유난히 추울것으로 예상되는 올 겨울을 대비해위동항운전기정 사장 및 임직원 30여명은 인천사무소 인근지역인 만석동의가파른 골목길을 연신 오르내리며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연탄 3,500장을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직접전달하였다. 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연탄 배달에 나선전기정 사장은“경제가 어려운 올해도 연탄나누기 행사를 통해 직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뵙고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오늘 우리가 전달하는 사랑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분들께따뜻한 온기로전해지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위동항운은매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전개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매년 실시하고 있는 연탄 배달 외에도 벽화그리기 행사, 인근지역 정화활동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봉사활동과 함께,매년 매칭그랜트 방식을 통한 성금기탁과
위동항운유한공사 신조선 뉴골든브릿지 7호취항식 가져 인천-웨이하이, 인천-칭다오 카페리 항로를 운영하고 있는 위동항운유한공사(사장 전기정)는 9월 14일 15시 인천항 1부두에서 신조선“뉴골든브릿지 7”호의 취항식을 거행하였다. 이번 취항식에는 정유섭 국회의원(인천 부평갑), 허종식 인천광역시 정무경제부시장, 등경 주한중국대사관 총영사, RUBEN E. AROSEMENA V. 주한 파나마대사관 대사 등을 비롯한 내ㆍ외빈 500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거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먼저 “뉴골든브릿지 7”호선측에서테이프커팅행사로 시작하였으며, 취항식본 행사는 “뉴골든브릿지 7”호선내에서 거행되었다. 먼저 위동항운 홍기현 부사장은 경과보고를 통해 신조선 도입 경과를 내빈들에게 소개하였다. 이어 위동항운 전기정 사장은 “뉴골든브릿지 7”호를 성공적으로 건조하여 무사히 인도해준 ㈜현대미포조선 한영석 사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아울러 우수한 품질의 선박 건조를 위해 현장에서 기여한 위동항운해사부금병정차장에게 표창패를 수여하였다. 위동항운 전기정 사장은 이날 취항 기념사 서두에서 취항식에 참석해 주신 귀빈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고 그간 도입 배경과 과정을 소개하였다. 또한 이번
위동항운유한공사 홍기현 부사장 제23회 바다의 날 산업포장 수상 인천-웨이하이, 인천-칭다오 카페리 항로를 운영하고 있는 위동항운유한공사(사장 전기정)의 홍기현 부사장이 제23회 바다의 날 정부포상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하였다. 위동항운 홍기현 부사장은 지난 1991년 한ㆍ중 최초의 카페리 선사인 위동항운에 입사한 이래 양국간 인적, 물적 교류업무에 최선을 다하여 1992년 한ㆍ중 수교와 이후 양국 관계 발전에 크게 공헌하였으며, 특히 국내 최초로 3만톤급 카페리선을 국내조선소(현대미포조선)에 발주하여 국부유출 방지 및 국가 위상 제고와 해운조선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하게 되었다. 한편 1996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23회째를 맞은 바다의 날은 국민들에게 바다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해양수산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국가 기념일이며, 정부에서는 해양 수산 발전에 공로가 큰 인사들에 대해 포상하고 있다.
2018 미스 부산 울산 후보자들, 팬스타크루즈 선상합숙 팬스타드림호 타고 1박 2일간 프로필 촬영, 17일 선발대회 나서 2018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 부산ㆍ울산 선발대회’ 참가 후보자들이 14일 팬스타엔터프라이즈(054300, 대표이사 최영학)가 운영하는 팬스타드림호(2만 1,688톤)를 타고 1박 2일 일정의 ‘부산항 원나잇 크루즈’ 선상합숙을 성황리에 마쳤다. 25명의 후보자들은 이날 부산항을 출발, 태종대와 몰운대, 해운대, 동백섬, 광안리 앞바다를 순항하며 선상에서 TV 방송용 프로필 촬영 등 합숙 일정을 소화한 뒤 15일 오전 하선했다. 2018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 부산ㆍ울산 선발대회’는 17일(화) 오후 7시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한편 이날 ‘미스 부산ㆍ울산 선발대회’ 후보자들이 선상합숙을 한 팬스타드림호는 지난 2002년 4월부터 부산과 일본 오사카간을 주중 3회 왕복 운항하고 있으며, 2004년 12월부터는 매주 주말을 이용해 부산 연안의 절경과 다채로운 선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부산항 원나잇 크루즈’(매월 셋째 주는 현해탄 원나잇 크루즈) 상품을 시판해 부산의 대표적인 해양관광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석도국제훼리 취항 10년‧데일리서비스 위업 9일 기념식 개최, 전북지사 등 200여명 참석 성황 신조선 추가 발주, 내년 하반기 신조선 2척 운항 군산-석도 카페리항로를 운항하고 있는 석도국제훼리 취항 10주년만에 한중카페리항로 최초로 카페리선 2척을 투입해 데일리서비스를 개시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석도국제훼리㈜(대표이사 김상겸)는 4월 9일 오후 3시 군산항 국제여객선터미널에서 ‘군산-석도 카페리 취항 10주년 및 항차 증편 기념식’을 개최했다. 2008년 4월 9일 1만 7022톤급 카페리선 씨다오(SHIDAO)호를 첫 취항시키면서 군산-석도항로를 취항시켰던 석도국제훼리는 정확히 10년만인 2018년 4월 9일 1만 9998톤급 신조 카페리선 뉴씨다오펄(NEW SHIDAO PEARL)호를 군산-석도항로에 추가로 투입하게 된 것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 문동신 군산시장, 쑨쌘위 중국 총영사, 홍상표 군산지방해양수산청장, 한국선급, 한중카페리협회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석도국제훼리 취항 10주년과 선박 추가 투입을 축하했다. 석도국제훼리 김상겸 사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2008년 4월 씨다오호로 군산-석도항로를 개설한 이후 3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