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 설 명절 청탁금지법 준수 사전예방 나서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IPA)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직무관련자로 부터의 금품 수수금지 등 청탁금지법 관련 위반사례 사전예방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청탁금지법 관련 위반사례 사전예방 활동은 청탁금지법이 시행되고 4개월이 지남에 따라 느슨해 질 수 있는 공직기강 분위기를 쇄신하고, 설 명절에 발생할 수 있는 불법적인 선물 수수근절로 청렴실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시행된다. IPA 청렴윤리팀은 설 명절 기간 수수금지 선물 안주고 안받기 캠페인 활동을 적극 추진하면서 ▲임직원 대상 청렴 문자 메시지 발송 ▲기관장 청렴서한문 게시 ▲외부 협력고객 대상 기관장 청렴서한 발송 ▲로비 및 각 층 복도에 청렴 배너 및 정문 현수막 설치를 실시한다. IPA 남태희 청렴윤리팀장은 “종합청렴도 최우수기관으로서 인천항만공사는 청렴활동의 지속적인 실천에 앞장 설 것이며, 청렴실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 LNG 냉열 냉동․냉장시스템 개발 워크숍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기술개발사업 선정으로 관련기관 공동 연구개발 박차 인천항만공사가 LNG 냉열이용 핵심기술개발을 위한 정부 R&D 연구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인천항만공사는 1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LNG 냉열 이용 저온 냉동·냉장시스템의 핵심기술개발사업’ 의 연구방향 논의를 위한 관계기관 워크숍을 인천시 하버파크호텔과 인천항 등지에서 개최했다. 전 연구과제 수행기관이 한데 모이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각 수행기관의 역할분담에 따른 로드맵 발표 및 1차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2일차인 1월 17일에는 국내 최초 LNG추진 항만안내선인 에코누리호에 승선하여 해상시찰을 진행하고, 신항 터미널 및 배후단지를 방문하여 향후 LNG 냉열 설비가 도입될 실증단지를 사전 답사했다. 인천항만공사는 지난해 12월 관련 중견, 중소기업 및 대학교와 컨소시엄을 이루어 LNG냉열 이용 핵심기술 개발 연구사업에 착수했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의 ‘2016년도 제4차 에너지기술개발사업’ 최종과제로 선정되면서 연구기간 3년간 개발비 약 71억 원 중 40억 원의 정부지원을 받게 되었
인천신항 개발 등, 2017년 항만건설예산의 60% 조기집행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현철)은 올해 인천지역의 항만건설을 위해 1,311억원을 확보하였으며, 이 중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상반기에는 예산의 60%인 786억원을 조기 집행할 계획이다. 2017년도 주요 사업으로 신항의 성공적 개장에 대비한 배후단지 및 준설토투기장 조성, 남항의 수송망 확충을 위한 국제여객부두 진입도로 및 북측교량, 영종도 재개발(민자)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기반시설 등을 추진하여 인천항 활성화 및 항만운영 효율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선진포항의 지역주민 및 관광객 불편해소를 위하여 여객터미널 신축을 위한 설계용역을 시행할 예정이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신항, 남항 등 주요 추진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인천항이 도시와 함께 발전하는 환황해권 물류·해양관광 거점항만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어항시설 이용고도화와 환경개선을 위해 393억원 투자 수산업의 고부가가치 생산공간 및 국민의 관광문화 행복·공간 조성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윤석홍)은 2017년도에 경북권역 14개 국가어항의 정비확충을 위하여 총 393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수산물 생산·가공·유통 기능을 고려한 수산업 고부가가치 생산 공간 및 국민의 관광·문화가 융합된 행복공간으로 국가어항을 조성하기로 하였다. 어항시설에 친수공간, 어항편익시설 등을 확충하여 수산업 경쟁력 강화 및 어민 소득증대를 위해 지역별로 ▲울진군(죽변항) 1개항 143억원, ▲영덕군(축산항) 1개항 44억원, ▲울릉군(현포항) 1개항 46억원, ▲포항시(양포항) 1개항 20억원, ▲경주시(감포항, 읍천항) 2개항 89억원을 투입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양포항은 기후변화 및 재해 예방을 위해 방파제를 정비하는 등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며, 대보항의 경우 지역주민 및 관광객의 편의제공·복지향상을 위한 화장실 등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리고 경기부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용증대를 위해 총 예산의 약90%를 1/4분기에 조기발주할 계획이며, 어항을 지역 특성을 고려한 독
인천항만공사 새해 첫 지역 컨테이너선사 소장단 간담회 연간 컨테이너 물동량 300만TEU 목표 선포 및 주요 사업계획 설명 인천항만공사가 신년을 맞아1월 10일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인천 소재 컨테이너선사 소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인천항만공사는 이날 운영본부장을 비롯한 주요팀장, 인천지역 주요 컨테이너 선사 대표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연간 컨테이너 물동량 300만TEU달성이라는 포부를 밝히고, 이를 위한 2017년 주요 사업계획과 개선사항 등을 참석자에게 설명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참석자들은 신년 해운시장 전망과 각 선사의 동향 정보를 공유하는 한편 인천항의 컨테이너 물동량 증대를 위한 서비스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나아가 인천항을 비롯해 주요 국내 항만들의 2016년 운영 성과와 물동량 실적, 주요 국가별 교역추이와 물류경로 분석 자료를 참석자들과 공유하면서 물동량 목표 달성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갔다. 참석자들은 국내외 경기침체로 영업과 마케팅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2단계 구간 완공으로 전면개장을 앞두고 있는 인천신항 선광인천컨테이너터미널(SNCT),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HJIT)의 인프라 확대와 더불어 24시
인천해수청, 여객선 선장 적성심사 계획 확정 연간 적성심사 일정 공고로 응시자 편의 도모 및 합격률 제고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현철)은 여객선(13인 이상의 여객을 운송하는 유․도선 포함) 선장으로서의 자격이 적합한지 여부를 심사하기 위한 2017년도 적성심사 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 금번 적성심사 계획은 적성심사 일정, 기준 및 절차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동 내용을 사전에 공고하여 여객선사 및 선장이 적성심사에 대비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합격률을 제고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선장 적성심사는 취항하는 항로의 표지 숙지, 비상상황 대응 능력, 비상시 여객대피 및 의사결정 능력 등 6개 평가항목에 대해 구술면접으로 시행하며, 과락 2개 항목없이 기준점수 이상의 점수를 받으면 “적합증서”를 발급받게 된다. 참고로, 적성심사 신청자 중에서 최근 3년 이내에 2회 이상 고의 또는 중과실로 운항사고를 일으켰거나 당해 항로에 견습선장으로 1회 이상 또는 1항사로 5회 이상 왕복한 경험이 없는 것으로 확인될 경우에는 적성심사 없이 불합격 처리된다. 명노헌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선원해사안전과장은 “여객선 선장 직무수행능력은 여객선
여수광양항만공사, 3년 연속 공직복무관리 우수기관 선정 해양부 산하기관 19개중 3개 우수기관 장관 표창 여수광양항항만공사는 해양수산부가 실시한 ‘2016년 공직복무관리업무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월 5일 밝혔다. 공사는 이로써 2014년, 2015년에 이어 3년 연속 공직복무관리 우수기관 평가를 받게 됐다. 해양부는 산하 19개 공공기관에 대해 연중 감사·감찰활동, 부정부패 요인 발본 및 엄중한 처벌 관행 확립, 정책현안 점검 및 공직자 사기진작 등의 노력과 추진 실적을 평가해 3개 기관에게 공직복무관리 우수기관 표창을 실시하고 있다. 공사는 그동안 취약시기 및 취약분야에 대한 감사·감찰 강화, 구조적 비리에 대한 기획점검, 사장 주도의 공직기강 확립 교육 및 반부패·청렴서약 실시, 합리적 반부패 통제 시스템 구축 및 비위행자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단행하는 등 임직원의 공직기강 확립에 앞장 서 왔다. 선원표 사장은 “앞으로도 청렴한 공직문화를 확산시키고 투명하고 신뢰받는 해양항만 행정을 선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엄중한 공직기강 확립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시무식 갖고 2017년 업무 시작 올 총물동량 285백만톤, 컨테이너물동량 233만TEU 목표 금융부채 4,240억원, 항만운영수익 1130억원 달성에 주력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선원표, 이하 공사) 2일 오전 10시 광양항 월드마린센터 2층 국제회의장에서 시무식을 갖고 2017년도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공사 임직원 90여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를 마친 후 전 임직원들이 악수를 나누며 새해 덕담을 나누기도 했다. 선원표 사장은 신년사에서 “올해 총물동량 2억8,500만톤, 컨테이너물동량 233만TEU 달성을 목표로 삼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더욱 매진하자”고 밝혔다. 선 사장은 이어 “작년말 기준 5,090억원인 금융부채를 4,240억원으로 낮추고 항만운영수입 1,130억원을 실현해 재무건전성을 강화하자”고 덧붙였다. 선 사장은 공사의 현안사항에 대해서도 해결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현상태로의 운영이 사실상 어렵다고 판단되는 한진해운광양터미널(HSGT) 문제의 슬기로운 극복 방안을 마련하고 제2석유화학부두 건설사업이 정부 예산으로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자동차화물 120만대 처리를 통한 미
인천항만공사 인천신항서 2017년 300만TEU 달성위한 힘찬 화이팅 양장석 사장 직무대행, 시무식서 신성장동력 발굴 및 신항 안정화 강조 인천항만공사는 1월 2일 오전 사내 대강당과 인천신항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에서 2017년 시무식과 신년 다짐식을 갖고 인천항 발전을 위한 화이팅을 다짐하며 업무를 시작했다. 인천항만공사 양장석 경영본부장(사장 직무대행)은 이날 오전 열린 시무식 신년사에서 “외부환경의 변화에 대한 유연한 대처와 혁신에 대한 끈질긴 의지없이 과거 우리가 성공했던 발자취나 방식만을 고집하는 ‘활동적 타성’에 빠지지 않도록 경계해야 할 것”이라며 “미래먹거리인 신성장동력 발굴에 박차를 가해 인천항의 새로운 모멘텀을 찾는 해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특히, 양 경영본부장은 새해 주요 업무방향으로 최고의 항만인프라 구축을 강조했다. 최고의 항만인프라가 최고의 항만생산성으로 이어지는 만큼 인천신항 2단계 전면개장에 무리가 없도록 전 임직원이 지원하고, 작년에 이어 신규 선대 유치와 항로다변화 노력을 지속해 300만TEU 목표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또, 양 본부장은 차세대 먹거리 창출을 위한 신성장동력 발굴에도 박차를 가하자고 말했
인천항만공사, 2017년 주요 업무계획 확정 물류와 해양관광의 거점 육성 역량 집중 컨 불동량 300TEU달성 매진 2월, 신국제여객터미널 임시크루즈부두 개장 막바지 총력 인천항만공사는 1월 2일 오후 사내 대회의실에서 팀별 업무보고회를 열고 2017년 주요 업무계획을 확정했다. 양장석 경영본부장(사장 직무대행) 주재로 개최된 이번 업무보고회에서 공사 임직원들은 “인천신항이 전면 개장하는 2017년이 인천항으로서도 상당히 의미있고 중요한 한해가 될 것”이라는 점에 인식을 같이 하고,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인천항은 지난해 어려웠던 해운물류 환경에서도 큰 물동량 상승률을 나타내 역대 최대인 연간 컨테이너 물동량 268만TEU를 기록했으며, 수도권 관문항의 역할 뿐만 아니라 국내 2위 컨테이너 항만으로서도 입지를 다졌다. 이러한 좋은 흐름을 이어받아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이 물류와 해양관광의 거점으로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2017년 전사적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먼저, 전면 개장할 예정인 신항 컨테이너터미널(선광, 한진)의 활성화를 위하여 운영사의 개장 준비를 적극 지원하고, 24시간 항만서비스 체계 구축, 소량화물(LCL) 전용 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