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노사 상생 및 화합을 위한 노사 공동 워크숍 개최 워크숍을 계기로 노사갈등 사전 예방 및 상호신뢰 구축 기대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IPA)가 12월 23일 인천시 옹진군 일대에서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간 원활한 소통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IPA는 12월 23일부터 12월 24일까지 양일간 IPA의 노․사 상생 문화 조성을 위해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공사 노무업무 담당자와 노동조합 집행부원이 참석해 주요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위해 추진되었다. 참석자들은 앞으로 진행될 2017년도 임금협약에 대한 사전 교섭을 진행하였으며, 타기관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IPA의 노사화합 문화 조성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IPA 신용주 경영지원팀장은 “이번 워크샵을 계기로 노사 화합의 문화를 더욱 활성화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IPA 40년 사용한 갑문 시설개선 나선다 실시설계 용역 마쳐, 내년부터 단계별 개선사업 실시… 2020년 완료 목표 40년 이상 사용해 노후화가 진행된 인천항 갑문 시설개선 작업에 인천항만공사가 본격 나선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IPA)는 1974년 준공 이후 40년이상 장기 사용으로 노후화된 갑문시설의 개선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실시한 갑문시설 개선사업 용역을 최근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IPA는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갑문현대화사업’을 진행해 갑문 구동에 필요한 시설을 최신설비로 교체 완료한데 이어 이번 용역결과에 따라 취배수문 및 충수시설 등을 2020년까지 정부의 예산지원으로 보수 할 예정이다. 90억의 예산규모로 4단계로 실시되는 이번사업은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진행하며 갑문 본체, 취배수문, 충수펌프 등의 노후설비 교체 및 구동 프로세스 개선으로 전기세와 정비비, 연간 약 2억 8천만원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IPA 최종권 갑문운영팀장은 “설비의 노후화는 갑문운영과 연관되고 이는 선박의 안전통항 확보의 장애가 될 수 있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점검과 개선을 통해 중단 없는 입출항이 이
포항해양수산청 “경북권역 해양수산 행정협의” 최종평가회 개최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윤석홍)에서는 12월 21일 포항해양수산청 회의실에서 경북권역 5개 지자체(포항시, 경주시, 영덕군, 울진군, 울릉군)와 금년도 해양수산 행정협의 최종평가회를 가졌다. 지역내 해양수산 사업성과 제고를 위한 지자체와 소통·협업 강화하고자 지자체별 상하반기 10회에 걸쳐 총 70건의 안건을 발굴·협의하였으며 이중 61건을 수용 처리하여 해양수산관련 현안의 조속한 해결 및 정책성과를 제고함으로 창조적인 행양수산 행정 실현하였다. 포항해양수산청 관계자는 내년도에는 지자체별 현장위주의 현안사항을 선택·집중적으로 해결하여 나가겠다고 하였다.
항만물류업계, 물류비 절감 공통분모 평택항 이구동성 개항30년 기념 ‘2016 평택항 물류 비즈니스 설명회’ 성황 선사-화주-물류기업 간 물류 비즈니스 매칭 성과 가시화 선사와 화주, 포워더 등 해운항만 물류업계가 대중교역과 대베트남 교역에 있어 평택항을 통해 물류비 절감을 거둬야 한다는데 공감을 표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주관,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이 후원한 ‘2016 평택항 물류 비즈니스 설명회’가 2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국내 주요 선사 및 화주, 포워더 관계자 대상으로 이뤄졌다. 이번 설명회는 평택항 개항 30주년을 맞아 한-중, 한-베트남 FTA 시대 경제영토가 확대됨에 따라 평택항의 물류경쟁력과 발전계획을 공유하고, 1:1 비즈니스 매칭 등 각 기업별 맞춤형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해 평택항의 이용률 향상과 물류 활성화 촉진을 위해 마련했다. 설명회에는 경기도,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한국국제물류협회와 LG전자, 코스트코, 삼성전자로지텍, 장금상선, 동진상선 등 선사 및 화주, 포워더 150여명이 참석해 평택항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최광일 사장은 “설명회에 참석해주신 선사, 화주, 포워더 모두가 함께 동반성장할 수
Clean 인천 남항 조성을 위한 항만 대청소 실시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IPA)가 20일 오전 IPA 임직원, 인천항시설관리센터, 남항 서부두 입주업체 등 60여명과 함께 깨끗한 항만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12월 20일 오전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한 남항 서부두 인근 배후부지는 각종 쓰레기들이 무단 투기되는 상습 취약지역으로서, 인근 주민들의 민원이 자주 발생되는 곳이다. 이날 서부두 환경정화활동에는 총 60여명이(인천항만공사 30명, IPFC 10명, 남항서부두 입주업체 20명) 참석해 환경정화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 후 2팀으로 나누어 폐기물을 수거하는 순서로 이어졌다. IPA는 쾌적한 항만 조성을 위해 환경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정기적으로 환경개선활동을 추진해왔다. 올해는 남항과 내항, 인천시 소재 해수욕장 등 총 10회이상 취약지역의 환경정화활동으로 약60톤의 폐기물을 수거, 처리 완료했다. IPA 조종화 항만관리팀장은 “인천항이 앞으로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항만이 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12월 20일 오전 인천 남항 서부두
인천항 정부 비축물자 수입항으로 자존감 높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2018년 식용대두 수입분 1만톤 수입항으로 인천항 지정 물류경로 합리화 통한 비용절감 기대, 검역·통관 등 우수한 서비스도 지정 배경 인천항이 미국산 식용대두(콩) 수입물량 대폭 증가에 따라 정부비축물자 수입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IPA)는 최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2018년 Non-GM 기본(Basis) 구매입찰’ 공고를 통해 1만톤의 컨테이너 물량 수입항으로 인천항을 단독 지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aT가 2017년 기본(Basis) 구매와 2016년 추가(Spot) 구매 때 인천항을 수입항으로 지정해 각각 수입한 6천톤 보다 66% 증가한 물량이다. 2015년 정부비축물자인 2천톤의 미국산 식용대두가 수입됐을 때와 비교하면 5배로 늘어난 셈이다. 이같은 인천항으로의 식용대두 반입은 신항 개장 후 미주항로 유치를 통해 가능했다. IPA에 따르면, 인천항으로의 정부비축용 식용대두 수입은 2015년 2천톤의 테스트반입을 시작으로 올해 6천톤이 반입되었고, 내년에도 6천톤이 추가로 반입될 예정이다. IPA는 2015년부터 수도권
포항지방해양수산청 매력적인 바닷가 만들기 캠페인 실시 쾌적한 해양환경과 매력적인 바닷가 조성 위해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윤석홍 청장)은 포항시, 영일만 낚시협회와 12월16일 영일만항 어항방파제 일원에서 쾌적한 해양환경과 매력적인 바닷가 조성을 위해 해안가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방파제 주변의 쓰레기 약 7톤을 수거, 처리하고 낚시객, 방문객 대상으로 쓰레기 되가져가지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방파제 주변 청결운동을 통하여 많은 이용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고 더불어 매력적인 해양관광명소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매력적인 바닷가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인천항, 인천-대만-필리핀 연결 신규 컨 노선 개설 대만 국적선사 에버그린, 인천-대만-필리핀 잇는 KTP 서비스 운영 시작 대만 국적선사인 에버그린(Evergreen)이 인천-대만-필리핀을 잇는 신규 컨테이너 항로를 개설했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IPA)는 1,400TEU*급 컨테이너선 2척이 인천-광양-카오슝(대만)-바탕가스(필리핀)-마닐라(필리핀)-카오슝-인천을 주 1회(월요일 입항) 주기로 운항하는 ‘KTP 서비스’(Korea-Taiwan-Philippines Service)를 20일부터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IPA에 따르면 KTP 서비스의 케이프 파로(Cape Faro)호는 20일 오전 7시 인천컨테이너터미널(ICT)에 입항하여 하역작업을 마치고 오후 6시경 다음 기항지를 향해 출항할 예정이다. KTP 서비스로 인천항은 기존에 연결되지 않았던 필리핀 바탕가스를 기항지에 새로 추가하면서 아시아 권역에서 촘촘한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게됐다. 특히 KTP 서비스는 인천에서 대만 카오슝까지 4일만에 운송이 가능해 기존 6일~7일이 걸리던 서비스에 비해 시간적 이점이 있다고 IPA는 설명했다. IPA 김순철 마케팅팀장은 “새로운 서
인천해양수산청 연말 앞두고 항만건설 분야 임금체불 점검 나서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현철)은 연말을 앞두고 항만건설 근로자의 민생안정 지원을 위해 인천지방해양수산청 발주 건설공사에 대한 하도급대금 및 근로임금 체불 여부에 대해 특별점검을 벌인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현재 인천항 및 관할 항만의 건설공사는 영종도 2단계 준설토투기장 호안축조공사 등 13개 공사에 2천165억원의 예산을 투입, 시공 중에 있으며 모든 공정은 계획대로 정상 추진되고 있다. 이번 실태점검은 계약부서 담당과장, 감독공무원을 중심으로 12월28일까지 근로임금 체불 미연 방지는 물론, 도급업체의 하도급업체에 대한 대금 지급 여부, 지급 형태 적정 여부 등 하도급계약 규정 준수 등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은 “항만개발의 하도급계약 공정거래 확립은 물론, 임금 체불 미연 방지로 서민생계에 어려움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6 평택항 물류 비즈니스 설명회 12월 20일 개최 물류 활성화 촉진 위한 맞춤형 비즈니스 제공 평택항 개항 30주년을 맞아 선사, 화주, 물류기업 간 맞춤형 비즈니스 매칭 설명회가 열린다. 경기도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오는 2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2016 평택항 물류 비즈니스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평택항만공사와 한국국제물류협회가 주관,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이 후원하는 이번 비즈니스 설명회에는 국내 주요 선사 및 화주, 포워더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설명회는 한-중, 한-베트남 FTA 시대 평택항의 물류경쟁력과 발전계획을 공유하고, 1:1 비즈니스 매칭 등 각 기업별 맞춤형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해 평택항의 이용률 향상과 물류 활성화 촉진을 위해 마련했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정훈 전략기획팀장이 평택항 최신현황 및 물류 경쟁력, 비전을 소개하고 평택대학교 이동현 교수의 평택항 지속가능 성장동력과 향후 전망 및 개선방향이라는 주제로 초청강연, 질의응답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경기평택항만공사 김정훈 전략기획팀장은 “개항 30주년을 맞아 평택항의 운영성과와 물류 경쟁력, 향후계획 등을 공유하고 설명회 참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