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청소년 해양 진로탐색 프로그램 인기 IPA 중학교 자유학기제 도입에 따른 청소년 대상 해양 진로탐색 프로그램 운영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IPA)가 중․고등학생을 위한 자유학기제 교육 활동으로 인천항 견학과 해상안전체험을 연계해 진로체험활동을 제공한다. IPA는 자유학기제가 시행됨에 따라 중학생들에게 고용창출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해양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주고 다양한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개발해왔다. 인천항 진로체험활동은 해상안전체험관에서 안전체험과 구조 및 응급조치 실습을 시작으로 갑문홍보관 견학과 항만안내선인 에코누리호 승선으로 구성되어, 인천항의 역사와 현황에 대해 배우고, 생생한 현장을 경험할 수 있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참여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인천항 견학은 물론 실제 근무하는 업계 종사자와 만남을 통해 생동감 있는 현장경험도 얻을 수 있어 항만특화형 진로체험활동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IPA 신용주 경영지원팀장은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인천항 특화형 체험 프로그램을 더욱 개발해, 대표적인 해양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나갈
IPA 신성장 유망사업 발굴 박차 28일 신성장사업 추진체계 수립 및 타당성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중장기 우선 검토 사업에 유지 준설토 투기장 조성, LNG벙커링 기반시설 등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IPA)는 29일 오전 공사 사옥에서 인천항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미래 먹거리를 찾기 위해 시행중인 ‘신성장사업 추진체계 수립 및 타당성검토 연구용역’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내․외부 공모전 및 워크샵 등을 통해 발굴된 25개의 신성장사업 아이템 검토결과, 중․장기 우선 검토 대상사업으로 ▲유지 준설토 투기장 조성사업 ▲LNG 벙커링 기반시설 조성사업 ▲국제여객터미널 면세점 운영사업 ▲해상 국제특송센터 조성사업 등을 선정했다. 또 단기 추진 사업으로는 ▲LNG 냉열 이용 물류센터 건립 ▲햇빛 발전소 건설사업을 선정했다. 현재 단기 사업은 IPA 내부적으로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 적극 추진중이다. IPA 김성진 신성장사업팀장은 “연구용역을 통해 선정된 유망사업은 내년 3월까지 타당성 검토를 마치고 중장기 사업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으로 인천항과 지역사회가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미래 먹
IPA 2016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 참가 NCS기반 채용절차 소개로 청년 채용 활성화 앞장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IPA)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6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에 참가해 청년 채용 활성화에 앞장선다.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는 기획재정부가 주최하고,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매년 개최되어 왔으며, 올해는 123개 공공기관이 참여해 2만여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IPA는 전용 부스를 설치해 회사 소개, 채용절차 및 채용 경향 분석, NCS 문제유형 소개와 2017년도 채용제도 안내 등에 중점을 두고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신규 인프라 개발 및 공급 등을 통해 미래에 대비 중인 인천항의 비전과 사업계획에 관심을 보인 참가자들에게 IPA와 함께 젊음과 열정을 투자해 볼 것을 권했다. IPA 신용주 경영지원팀장은 “IPA의 신규 인프라 개발, 공급 등 인천항의 비전과 사업계획을 알리고, NCS기반 채용절차 등 구체적인 내용을 알지 못했던 많은 구직자들이 유용한 채용 정보를 얻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위동항운유한공사 마포구 골목길 벽화그리기재능기부에 나서 인천-웨이하이, 인천-칭다오 카페리 항로를 운영하고 있는 위동항운유한공사(사장 최장현)가 노후골목에 벽화그리기 활동을 통해 이웃에 사랑을 전했다. 매년 지역사회에 각종 기부활동을 왕성하게 해오고 있는 위동항운 직원들은 지난 11월 17일,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일대 노후골목을 찾아,회색빛벽면에형형색색의 그림을 그리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벽화를 그리는 동안 인근 주민들과 상인들은 화사하게 바뀐 동네 분위기에 큰 관심과 호응을 보였으며, 몇몇 분들은 음료 등을 전하며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벽화그리기에 참여한 위동항운 직원들은“평소 무심하게 지나다니던 골목 분위기를 우리의 작은 관심과 노력으로 변화시킬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 며 “우리가 그리는 그림을 통해 많은 분들에게 행복이 전해지고, 지역 사회의 분위기가 더욱 밝아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하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위동항운은 이와 별도로 12월 초에 인천 지역 소외계층에‘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또한 독거노인 지원, 기부사업, 청소년 문화사업 등 다양한 방식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가고 있다.
행정자치부 제7회 민원공무원의 날 행사시 부산시, 2016년‘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수상 11월 24일 강원도 강릉시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에서 개최된 제7회『민원공무원의 날』행사시 부산시, 행정자치부 주관 2016년‘정부3.0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수상 부산시가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하는 2016년「정부3.0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11월 24일 강원도 강릉시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에서 개최된『민원공무원의 날』행사시 기관표창 및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민원공무원의 날’은 ‘국민 한 분(1) 한 분(1)을 이십사 시간(24) 섬긴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정부3.0 국민행복민원실’은 지방자치단체 민원실 시설·환경 개선과 민원서비스 수준 향상 등을 위하여 2014년부터 행정자치부에서 선정하여 온 것으로올해는 특히, 지자체 민원실의 시설·환경과 같은 외적 요소와 민원서비스 등 내적 요소를 결합한 새로운 평가제도로 전환, 3차에 거친 엄정한 심사를 거쳐 부산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부산시는 △북카페·전자민원센터·쉼터 등 다양한 테마 공간 조성 △민원실 안내표지 정비 등 민원 중심 환경 개선 △원스톱 종합민원서비스 확대 시행
IPA 원활한 정부 3.0 추진으로 항만 업그레이드 태양광 활용 플랫폼 구축, ‘컨’터미널 실시간 정보 서비스 등 순항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IPA)가 개방․공유․소통․협력을 바탕으로 하는 ‘정부 3.0’ 사업 활성화를 통해 인천항 서비스․인프라 품질 업그레이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정부3.0은 ‘서비스 정부’, ‘유능한 정부’, ‘투명한 정부’를 만들기 위해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고 공공정보를 개방해 국민의 삶을 편하게 하며 나아가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정책이다. 우선 ‘서비스정부’ 부문에서 IPA는 최근 ‘인천항 컨테이너터미널 싱글 윈도우 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관련 서비스는 실시간으로 인천항 주변교통 흐름과 항내 하역작업 상황 등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과 인터넷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IPA는 증가하는 화물 추세에 부응하고, 물류서비스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24시간 항만운영체제’도 도입, 운영함으로써 인천항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크게 높이고 있다. 또 IPA는 한국지역난방공사, 인천광역시교육청, 지역 중소물류기업 등과 협업을 통해 ‘태양광 활용 햇빛·나눔 플랫
여수광양항만공사, '16년 일반 공개채용 경쟁률 115대 1 7급 사무행정 일반경쟁 5명 모집에 577명 지원 12월2일 필기·13일 면접, 15일 최종 합격자 발표 여수광양항만공사의 올해 신규 직원 일반 공개 채용 경쟁률이 115대 1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선원표, 이하 공사)는 지난 17∼22일까지 2016년도 하반기 7급 사무(행정) 신규 직원 공개 채용 지원서를 접수한 결과 6명 모집에 총 584명이 지원, 평균 9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이 가운데 일반경쟁의 경우 5명 모집에 577명이 몰려 11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1명을 뽑는 보훈 특별고용 제한경쟁에는 7명이 지원했다. 공사는 오는 29일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에 이어 12월 2일 필기전형, 8일 필기전형 합격자 발표, 13일 면접을 통해 내달 15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서류 및 필기전형 합격자, 최종 합격자 명단(수험번호)은 해당일에 공사 홈페이지(www.ygpa.or.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박 원 공사 경영지원팀장은 “이번 신규 직원 공개채용은 불필요한 스펙보다는 직무와 관련된 교육, 경력, 경험 등이 합격의 중요한
인천항만공사 일과 가정 두 마리 토끼를 잡다 휴가사유 없애기 근무시간 외 업무연락 자제 등 가족친화적 기업문화 형성에 앞장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IPA)가 직원의 ‘일·가정 양립 조직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적극 시행한다. IPA는 행복경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즐거운 일터와 행복한 가정생활을 병행할 수 있는 직원의 건강한 삶을 위하여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에 앞장서왔다. 최근에는 새롭게 최근 일·가정 양립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며 직원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기획재정부, 여성가족부, 고용노동부 등 정부 부처는 일․가정 양립을 위한 조직문화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IPA는 이같은 정책에 따라 ‘저녁이 있는 삶’을 장려하기 위해 즐거운일터와 행복한 가족을 병행할 수 있는 캠페인을 실시하게 되었다.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휴가사유 묻지 않기 ▲근무시간 외 업무연락 하지 않기 ▲역지사지 거울을 통해 상대방 입장 생각하기 ▲패밀리데이(정시퇴근) 주2회 확대 ▲직원 심리상담 프로그램 실시 ▲사내 요가수업 운영 등 이다. IPA는 직장과 가정에서의 근로자 개인의 사회적 성취감과 정서적 안정을 바탕으로 업무
IPA 카페리업계․中여유국과 여객 감소 대응 간담회 개최 대중 여객감소 대응 운영방안 및 한-중 소통협력 통한 공동마케팅 방안 등 공유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IPA)는 22일 오전 인천항과 중국을 오가는 9개 국제카페리 선사담당자 및 중국의 해외관광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중국국가여유국(中國國家旅遊局)서울지국 담당자들과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7월 한-중 국제정세 변화로 인해 여객이 지속적으로 감소함에 따라 카페리 업계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함께 협력하고 해결해 나갈 방향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IPA가 마련했다. 간담회에는 인천항카페리마케팅협의회 회원사를 비롯해 중국국가여유국 서울지국 담당자 등이 참석해 한-중 양국 공동마케팅 전략방향에 대해서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특히 IPA는 여객 감소에 따른 비상대응체제 운영 현황을 선사와 공유하고, 선사의 지속적인 협조와 적극적인 여객유치 마케팅 다각화 방안 등을 함께 논의했다. IPA 김영국 여객사업팀장은 “감소한 여객을 회복시키기 위해서, 한중 정책당국 간의 지속적인 소통 및 협력이 필요하며, 카페리 관광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여객 마케팅 다각화 방안을 위
IPA 국내 최초 LNG추진선박 3년간 운영성과 공개 기존 화석 연료대비 최대 61.4% 절감…3년간 선박 운항데이터 필요 기관에 제공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IPA)가 국내 LNG 추진선박 관련 산업발전을 위하여 적극 나선다. IPA는 2013년 7월 취항 후 3년째 운영하고 있는 LNG추진 항만안내선 ‘에코누리호’의 운영현황을 공유하고, 관련 선박 건조를 추진하는 기업 및 기관에 선박 벤치마킹 협조 등을 통해 정부의 LNG 추진선박 진흥 정책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는 지난 16일 해양수산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제18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의결한 ‘LNG 추진선박 산업을 미래 新해양산업으로 육성’하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아시아 최초의 LNG 추진선박인 에코누리호는 현재 해운·항만·물류업계 관계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인천항 항만안내에 활용되고 있다. 2013년 7월 취항 이후 현재까지 총 300회 운항, 7,126명이 탑승했으며 타 기관·기업의 선박 벤치마킹을 위한 방문도 19차례나 실시되었다. LNG 가스를 주 연료로 하는 에코누리호는 기존선박 연료 대비 황산화물(SOx), 질소산화물(NOx), 이산화탄소(CO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