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청 팔미도등대 가을여행 음악회 개최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현철)은 인천의 상징이며, 우리나라 최초 등대 팔미도에서 “가을여행 음악회”를 10월22일 오전 11시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최근 “인천상륙작전” 영화가 개봉하면서 팔미도등대방문객이 증가되고 그동안 실시한 팔미도 옛 등대 원형보존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방문객들이 가을과 함께 바다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하였다. 등대 원형보존을 위하여 금속 부분(등롱 및 등명기)은 방청․재도포, 목재부분은 방충ㆍ방부처리하여 목재의 색상을 유지하였고, 화강석부분은 석재 질감을 그대로 표현해 전시효과를 높였으며, 방문객이 등대 홍보관, 역사관, 산책로 및 새롭게 단장한 포토존에서 추억을 남기면서 음악회를 관람할 수 있도록 추진하였다. 음악회 공연 내용으로는 난타, 어머님과 아버님들을 위한 고전민요 및 부채춤, 마술쇼, 가요 및 클래식 까지 다양한 장르의 예술인들이 공연할 예정이다. 또한, 인천해수청에서는 이번 음악회에 초ㆍ중 청소년 자녀가 포함된 가족 신청을 받아 선발해 선정된 가족에게는 무료로 등대음악회를 관람할 수 있게 하였다. 팔미도등대는 인천 연안부두에서 유람선으로 약 60분 소요
여수광양항만공사, 농어촌공사와 감사 업무 협약 체결 감사기법 공유·교차 감사…감사 전문성 제고에 협력키로 여수광양항만공사와 한국농어촌공사가 감사 업무에 대한 상호간 교류를 추진키로 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선원표, 이하 공사)는 19일 광양항 월드마린센터 14층 대회의실에서 김동규 공사 감사위원장과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 유한식 상임감사가 참석한 가운데 감사 업무 교류 및 감사 전문성 제고를 위한 감사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난해부터 자체 감사기구의 전문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한 협의를 추진해 왔으며, 그 결과 이날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번 감사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자체 감사기관의 감사업무 전반에 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감사 정보, 감사 기법, 감사 사례 등의 공유 및 제고 △감사 인력 파견, 교차감사 시행 등 감사 활동 지원 △감사 전문성 제고를 위한 합동 교육, 워크숍 추진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김민구 공사 감사팀장은 “농어촌공사와의 감사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그동안 쌓아 왔던 자체 감사 노하우와 전문성을 공유해 보다 향상된 양질의 감사 품질을 확보할 것으로
경기평택항만公-평택해양경비안전서, 미래 해양인재 육성 위한 MOU 체결미래 해양인재 육성을 위해 두 기관이 손을 맞잡았다.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최광일)와 평택해양경비안전서(서장 임근조)는 18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청소년 진로학습 및 체험활동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사회 발전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은 미래 해양인재 육성을 위한 청소년 진로학습 프로그램을 상호개발 및 운영하고, 소외계층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간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청소년 미래해양인재 육성 위한 진로학습 프로그램 운영 협력 △지역 해양안전 위한 연안안전시민연합 업무지원 △안전소외 계층 위한 교육․체험활동 지원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 협력 등이다. 평택해양경비안전서 임근조 서장은 “미래 해양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양안전, 항해실무 등 바다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며 비상훈련과 안전교육을 강화해 안전한 바다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경기평택항만공사 최광일 사장은 “주5일제 수업 및 자유학기제 시행에 따라 청소년들이 직접 현장에서 자신의 꿈과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제공해줌으로
인천항 컨물동량 200만 돌파 시점 점점 빨라져 2013년 12월 2014년에서 2015년 11월 이어 올해엔 10월 12일 돌파 26일 단축 인천항의 컨테이너 물동량 200만TEU 돌파 일자가 매년 빨라지고 있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는 올해 인천항에서 처리한 컨테이너 가집계 결과, 지난 10월 12일자로 200만1,143TEU를 처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11월 7일에 200만TEU를 돌파한 것과 비교하면 26일 단축됐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공사가 설립된 2005년 이후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2013년 12월 6일 처음으로 200만개를 처리한 이후 2014년에는 한달 가량 앞당겨진 11월 10일에, 2015년에는 11월 7일에 컨테이너 물동량 200만TEU를 처리했다. 이 같은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추세에 대해 IPA측은 지난 3월 인천신항 한진컨테이너터미널(HJIT) 개장함과 더불어 지난해 말 발효된 한·중FTA 및 한·베트남FTA 영향으로 대중국 및 대베트남 컨테이너 물동량이 꾸준하게 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IPA는 인천신항이 내년 1월(SNCT)과 11월(HJIT)에 추가로
인천항만공사 남항부두 항만배후부지 공개입찰 연안소방파출소 맞은편 2,150㎡ 부지 대상 11월 8일 입찰, 10월 27일 현장설명회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가 남항부두 항만배후부지 입주기업을 공개입찰방식으로 모집한다. 입찰 대상 부지는 인천시 중구 항동 7가 82-1번지, 2,150㎡ 면적의 땅이다. 입찰 참여 대상은 해운‧항만‧물류업을 영위하는 업체로 입찰일 기준 3년 이상 영업한 자이면서 기업신용평가등급 B- 이상 업체이다. 입주기업 모집과 관련, 인천항만공사는 오는 10월 27일부터 신흥동 소재 사옥 5층 대의실에서 입주 희망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항만공사 인터넷 홈페이지(www.icpa.or.kr) 입찰정보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IPA 신규 원양항로 유치 위해 유럽 선사 포트 마케팅 실시 홍경원 본부장, 유럽지역 주요선사 대상 신규 원양항로 및 물동량 유치 마케팅 나서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가 인천신항 신규 원양항로 유치와 인천항 물동량 증대를 위해 유럽지역 주요선사를 대상으로 한 포트 마케팅에 나선다. 선광, 한진 등 지난해 6월과 올 3월에 개장한 인천신항 2개 컨테이너터미널이 물동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미주 이외에 유럽, 호주 등 다양한 원양항로를 유치하기 위한 행보다. 인천항만공사(IPA)는 홍경원 운영본부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16일부터 오는 21일까지 프랑스 마르세유(CMA-CGM), 스위스 제네바(MSC), 독일 함부르크(Hapag-Llyod, Hamburg Sud) 등에서 신규 원양항로 유치를 위한 세일즈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세일즈단은 이번 포트 마케팅에서 2015년 6월 인천신항 개항으로 인천항이 원양항로를 다니는 대형선박이 기항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음을 알리고, 미국·호주 등에서 수입되는 고부가가치 화물인 냉동냉장(Reefer) 축산물과 과일의 약 60% 이상이 수도권에서 소비되고 있는 대한민국 소비시장 지형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IPA 연안부두 일대 대조기 침수 피해 주의하세요 I6일에서 19일까지 백중사리 대조기 피해 및 안전사고 예방 나서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가 대조기로 인한 해수면 상승에 따른 안전사고, 침수피해 예방에 나섰다. 인천항만공사(IPA)는 16일부터 19일 전후로 평소보다 해수면이 높고 빠르게 차오르는 대조기 영향으로 연안부두 일대에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대조기 위험지역 침수 피해 대비에 나섰다. IPA는 피해 예방을 위해 대조기로 인한 침수예상구역을 사전에 조사하고, 대조기의 시간대별 고조높이나 각종 정보를 사전에 전파하고 있다. 특히 백중사리 기간 침수 예측 조사결과에 따라 인천 수협중앙회 등 일부 침수가능지역에 예상정보를 담은 현수막을 설치했다. 또 해안가 침수로 인한 각종 부유물질이나 위험물질이 육지로 유입되어 시설물 파손과 인명피해를 야기할 수도 있기 때문에 사고 발생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계도 마련했다. IPA 조종화 항만관리팀장은 “대조기 기간 동안 침수예상지역에 대한 현장 감시체계를 유지하고,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여 피해 없는 대조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해수청, 선원 및 선박안전관리자 해양안전 교육 10월 13일 약 30여명 참여, 안전의식 제고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현철)은 10.13 인천지역 선원과 선박안전관리자들을 대상으로 해양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천항의 특성, 항로 여건, 안전운항 방안을 자세히 소개하고 선박에 비치된 구명뗏목과 소화장비 사용법을 실물을 가지고 직접 시연하여 비상상황시 대처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최근 해양사고 사례를 통해 사고 원인과 사고 교훈을 통해 해양사고 예방 능력을 제고하였다. 인천해수청 명노헌 선원해사안전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육, 해상 선박관련 종사자의 안전의식과 전문성을 제고하여 해양사고의 가장 큰 요인인 인적과실에 의한 해양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해양 사고예방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IPA 제1국제여객터미널 활용방안 마련 주민 간담회 연안동 주민 대상, 항만 특화 복합 개발안 설명… 지역주민 의견 수렴 및 논의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IPA)가 11일 오후 인천항만공사 대회의실에서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 활용방안에 대한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제1국제여객터미널은 2019년 완공 예정인 신국제여객터미널로 이전이 예정되어 있다. IPA는 향후 활용방안에 대하여 연안동 주민 및 상인들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용역결과에 따라 도출된 개발안을 참석자들에 상세히 설명한 후 주민의견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최근 성공개발사업의 사례 및 트렌드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참석한 주민 및 상인은 제1국제여객터미널의 복합개발안 및 기대효과 등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IPA는 제1국제여객터미널 이전 후 발생할 수 있는 공동화를 막으려 민·관·공 TFT 구성·운영, 활용방안 공모전, 설문조사, 전문 연구 용역 진행 등의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후 지난 8월 제1국제여객터미널을 해안특화상가로 개발하는 복합개발안을
인천항만공사 2016 적십자 바자 참여 다문화 인증 사회적기업 생산품 판매, 수익금 전액ㆍ기부금 전달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IPA)는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6 적십자 바자’에 참가했다. IPA 직원 10여명이 바자에 참여해 다문화 인증 사회적기업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무’ 관계자들과 함께 다문화이주 여성이 만든 제품(에코백, 파우치, 기타 소품류 등)을 판매했다. 수익금 전액과 기부금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여 소외이웃에 대한 나눔을 실천했다. IPA 신용주 경영지원팀장은 “적십자사의 재난구호와 취약계층 지원 등 적십자의 인도주의 활동과 사회공헌 사업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사회공동체의 기업시민으로서 책임을 다하는 인천의 대표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IPA는 지역사회 환원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하여 김장나눔, 연탄나눔과 더불어 이주여성, 새터민여성 일자리 창출 사업, 지역아동센터 학습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진 : 인천항만공사 직원들이 2016 적십자 바자회장에서 다문화 이주 여성이 제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