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AEO) 공인획득 지원대상 2개사 선정 동남익스프레스 성원클로벌카고 AEO인증 획득을 위한 전 과정 지원받게 돼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인천항 협력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 지원 사업인 수출입안전관리우수업체(이하:AEO) 공인획득 지원기업으로 동남익스프레스, 성원글로벌카고 등 총2개사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란 수출입업체, 선사, 운송인, 창고업자, 관세사 등 화물이동과 관련된 물류주체들 중 각국 세관당국에 의해 신뢰성과 안전성을 공인받은 기업을 말하며, 물품 검사비율 축소, 서류제출 생략, 신속통관 및 미국·EU 등 AEO 시행 국가 간 검사 생략 등 다양한 관세행정상의 혜택이 주어지지만 엄격한 절차와 인적·금전적 부담으로 중소기업들이 자체 역량으로 이를 획득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인천항만공사(IPA)가 항만특화형 동반성장 사업으로 올해 새롭게 AEO 공인인증획득 지원사업을 추진하였고, 수도권 지역에 소재한 수출입·물류기업을 대상으로 모집한 결과 2개사를 최종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2개사는 AEO 컨설팅 비용 중 1,500만
경기평택항만公, 新예산평가제로 재정건전성 강화 상반기 조기집행 68.6% 달성, 하반기 균형집행 추진 박차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최광일)는 정부 재정정책에 발맞춰 재정균형집행 및 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올해 新예산평가제도를 도입해 상반기 행정자치부 재정 조기집행 대상액인 8억 4천만원 중 5억 7천만원을 집행해 상반기 목표율인 56.5%(4억 7천만원)를 상회한 68.6%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新예산평가제도(BAS)란 월별 및 분기별 예산 집행 계획을 수립한 후 예산 집행 실적을 평가하여 부진한 사업예산을 회수시켜 이를 통해 절감된 예산을 신규사업이나 진척도가 높은 사업에 재편성하는 제도이다. 이 제도를 통해 마련된 예산을 바탕으로 상반기에 평택항 개항 30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홍보캠페인을 운영하는 등 평택항 홍보활동을 강화한 바 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이러한 상반기 조기집행 기조를 유지해 하반기 예산집행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연말 예산 집중집행의 쏠림과 연말 예산 불용액 발생을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월별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부진분야에 대한 원인을 분석하고 대책을 강구하는 등 추진실적을
인천신항 진입도로 가설교량 보강공사 실시 인천신항 방향 송도5교 교통통제(16.8.9 ~ 12.6)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현철)은 인천신항 컨테이너 부두 등 항만을 이용하는 차량의 주행성 및 안정성 확보 등을 위해 인천신항 진입도로 가설교량(송도5교) 보강공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설교량 보강을 위해 기존 콘크리트를 철제복공판으로 교체하고 미끄럼 방지 포장 등의 공정이 시행되며, 원활한 공사진행을 위해 부득이 인천신항 진입방향 송도5교 구간은 2016.8.9.~ 2016.12.6.(예정) 까지 교통이 통제되어, 해당구간 차량 이용자는 송도바이오교(송도4교)를 이용해야 하며, 인천신항에서 송도방향 진출차로는 정상통행된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인천신항 진입도로 가설교량 보강공사를 신속히 마무리하여 교통흐름이 조기에 정상화 될 수 있도록 하고, 송도5교를 지속적으로 안전관리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포항해수청 시민 참여형 여름철 해양안전 캠페인 실시 구명조끼 착용체험 및 해양오염방제설비 등 전시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윤석홍)은 오는 8월 11일∼12일 영일대 해수욕장에서 경북해양안전실천본부 소속 10개 기관 합동으로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참여형 ‘16년「여름철 해양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해양안전 캠페인」은 일반인들의 해양안전에 대한 의식제고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구명조끼, 모형유회수기, 해저탐사로봇 및 해양안전 홍보물 등을 전시함은 물론, 일반인들에게 실제로 구명조끼를 착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캠페인을 주관하는 경북해양안전실천본부는 포항지역의 해양수산관련 29개 업·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월 1일 해양안전의 날 해양안전 캠페인 및 분기별 해양수산 안전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포항해수청 관계자는 이러한 국민참여·체험형 「여름철 해양안전 캠페인」을 통하여 유관 기관·단체간의 소통과 협치를 강화하고 일반시민들의 해양안전 의식 제고와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IPA 산업혁신운동 지원기업 4개사 선정 삼광피에스, 우드뱅크, 에스틸, 인천항공동물류센터 4곳 선정기업에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 제공…생산성 향상 및 경쟁력 제고 기대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항만물류 분야 중소협력기업을 지원하는 ‘산업혁신운동’ 사업의 제4차년도 지원기업으로 (주)삼광피에스, (주)우드뱅크, (주)에스틸 및 인천항공동물류센터 등 총 4개사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산업혁신운동 사업은 2013년부터 인천항만공사(IPA)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함께 추진해 온 동반성장 사업으로, 중소기업 역량 강화, 비용절감, 경영혁신 등 생산성 혁신을 위한 경영컨설팅 지원을 통하여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동반성장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협력기업은 한국생산성본부 항만물류 비즈니스 전문가의 경영·공정·생산기술 진단을 통해 기업경영 전 영역의 애로사항 해소와 새로운 혁신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받게 된다. 컨설팅 비용은 인천항만공사가 대중소기업협력재단에 출연한 동반성장 투자재원을 활용해 전액 무료로 지원한다. IPA에 따르면 2015년 3차년도 사업으로 우련TLS 및 태광통상 2개사가 선정됐다. 이
경기평택항만공사 최광일 사장 취임 1주년 新사업추진 평택항 미래 먹거리 창출 본격 시동 항만배후단지 개발 등 평택항 新사업 추진 총력 새로운 수익사업 개발 위한 준비 이상무 “지난 1년간 무엇보다 평택항의 신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였다. 하반기에도 항만배후단지 2-1단계 개발사업 등 평택항과 항만공사의 더 큰 도약을 위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 경기평택항만공사 출범 이래 최초 민간기업 출신인 최광일 사장이 지난 7월로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지난해 취임 이후 ‘화물이 모이고 사람이 모이는 따뜻한 평택항 만들기’를 캐치프레이즈로 정하고 미래지속 성장을 위한 신사업 추진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취임 1년을 맞은 경기평택항만공사 최광일 사장을 지난 4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만나 앞으로 계획과 비전을 들었다. ☞ 취임 1년을 맞은 소감은... 첫 민간기업인 출신이라 기대감이 큰 만큼 우려도 있었던 걸로 안다. 하지만 이전 경험을 통해 평택항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생각으로 쉼 없이 달려 오다보니 어느덧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1년이라는 시간동안 함께 해준 공사 직원과 관계기관, 평택항을 이용해준 고객에게 감사를 드린다. 우리공사는 올해로 창립 1
평택항 미래 먹거리 창출 본격 시동 항만배후단지 개발 등 평택항 新사업 추진 ‘총력’ 새로운 수익사업 개발 위한 준비 ‘이상무’ “지난 1년간 무엇보다 평택항의 신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였다. 하반기에도 항만배후단지 2-1단계 개발사업 등 평택항과 항만공사의 더 큰 도약을 위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 경기평택항만공사 출범 이래 최초 민간기업 출신인 최광일 사장이 지난 7월로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지난해 취임 이후 ‘화물이 모이고 사람이 모이는 따뜻한 평택항 만들기’를 캐치프레이즈로 정하고 미래지속 성장을 위한 신사업 추진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취임 1년을 맞은 경기평택항만공사 최광일 사장을 지난 4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만나 앞으로 계획과 비전을 들었다. 다음은 최광일 사장과의 인터뷰 일문일답. ▲ 취임 1년을 맞은 소감은... 첫 민간기업인 출신이라 기대감이 큰 만큼 우려도 있었던 걸로 안다. 하지만 이전 경험을 통해 평택항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간다는 생각으로 쉼 없이 달려 오다보니 어느덧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1년이라는 시간동안 함께 해준 공사 직원과 관계기관, 평택항을 이용해준 고객에게 감사를 드린다. 우리공사는 올해로 창립 15주년
여수광양항만공사와 건강한 여름나기 광양항 터미널운영사와 건강아이템 전달 및 안전 운행 독려 여수광양항만공사와 광양항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가 무더위에 지친 화물차 기사들을 위해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선원표, 이하 공사)는 4일 광양항 컨테이너 터미널 게이트에서 화물차 기사들에게 안전 운행을 당부하고 건강 아이템인 지압기를 전달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원활한 트레일러의 반출・입과 안전한 홍보활동을 위해 오후 2시부터 터미널 게이트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공사 뿐만 아니라 터미널 운영사도 함께 참여하여 화물차 기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여 공사와 항만 이용자, 터미널 운영사간의 소통과 공감대 형성의 시간을 가졌다. 공사는 지난 5월 바다의 날을 맞아 순천 정원박람회장에서 타항만공사들과 함께 한국항만을 소개하는 홍보활동에 이어 이번 캠페인을 계획했다. 공사는 항만관계자뿐 아니라 대국민을 대상으로 항만의 역할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항만공사에 따르면 “광양항을 이용하는 항만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편안하고
인천항 이용객의 10명중 8명은 중국인 IPA 인천항 상반기 국제여객 이용실태 분석 중국인 관광 중심지 자리매김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의 올 상반기 이용객 열명 중 여덟 명은 중국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3일 ‘상반기 국제여객터미널 이용객 실태 분석’ 결과, 상반기 동안 453,923명의 이용객 중 중국 국적을 가진 이용객이 391,963명으로 전체의 86.4%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조사에서 인천항 이용 중국인은 총400,906명 중 335,705명으로 83.8%였다. 특히 올해는 중국인 방문객 중 순수 여행객의 비율이 높아진 것이 괄목한 점이다. 올 상반기 국제여객터미널의 중국인 이용객 중 순수여행객은 327,941명으로 72.2%, 소상공인은 125,982명으로 27.8%를 차지했다. 불과 몇 년 전 까지만 하더라도 상인의 비율이 관광객을 앞질렀지만, 최근 중국 관광산업의 활성화와 요우커들의 관광 목적의 한국 방문의 폭발적인 증가에 따라 관광객의 비율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한편, 중국을 오가며 소무역업을 하는 상인의 경우는 중국 정부의 농·공산품의 엄격한 반입·출 제한 정책에 따라 급
항만기술 R&D 과제발굴 경진대회 개최 IPA, 폭넓은 기술개발과제 공모를 통한 항만분야 기술개발 아이템 발굴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항만이용고객의 불편사항 해소 및 수요자 중심의 기술개발을 위해 대국민 대상 ‘항만기술 R&D 과제발굴 경진대회’를 8월 한 달간 개최한다. 인천항만공사(IPA)의 ‘항만기술 R&D 과제발굴 경진대회’는 평소 인천항을 이용하면서 느꼈던 기술 부분의 개선사항이나 향후 개발되었으면 하는 희망 수요기술에 대해 자유롭게 제안하는 아이디어 공모전이다. 공모분야는 △항만운영 효율화 △서비스 개선 △친환경 항만건설 △미래 항만운영관리 △그 외 기타 등 기술개발이 필요한 전분야로 열려있다. 아이디어 제안은 인천항을 이용하거나 항만에 관심이 있는 고객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접수는 이번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금번 경진대회 심사기준은 △필요성 △파급성(기대효과) △실현가능성 △노력도 총 4가지이며, 심사를 통해 7건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하여 소정의 포상금이 수여된다. 이규용 IPA 건설본부장은 “선정된 아이디어의 중요도와 우선순위를 검토하여 향후 기술개발 과제로 선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