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울산도시공사와 윤리경영 협약 체결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선원표, 이하 공사)는 1일 울산도시공사(사장 최광해)와 청렴·윤리경영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지속가능한 윤리경영 체계를 확립하고 청렴·윤리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공사와 울산도시공사는 2년간 윤리경영 저해 요인 발굴 및 개선, 청렴․윤리경영을 위한 교육․홍보 협력, 윤리경영 우수사례 발굴 공유 및 전파 등에 서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선원표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와 울산도시공사의 지속가능한 윤리경영 체계 개선 및 윤리경영 업무 경쟁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유기적인 협조 체제 강화로 청렴․윤리경영 체계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강조했다. 이어 최광해 울산도시공사 사장은 “양 기관에 청렴문화와 윤리경영 의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말자”고 말했다.
IPA 인천도시공사와 협력 인천항 주변 개발 나선다 항만 및 주변지역 투자․개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가 인천도시공사(사장 김우식)와 손잡고 인천항 주변지역 개발과 투자에 나선다. 인천항만공사(IPA)와 인천도시공사는 1일 하버파크호텔에서 인천항 주변지역 투자와 개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천항 및 주변지역 투자와 개발 활성화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날 업무협약에 따라 IPA는 항만 개발 및 운영 노하우를 도시공사는 풍부한 인천지역 주거․상업시설의 직접 개발 경험을 상호 공유해 세계 속의 인천을 만드는데 공동 노력하게된다. 특히 인천도시공사는 인천항 및 낙후된 주변지역 발전 사업을 위해 직․간접적인 개발 사업에 참여하는 것과 함께 투자정보 및 노하우를 제공하게 되며, IPA는 해당 사업 추진에 있어 관련법령 검토와 연구수행 및 정부와 지자체를 대상으로 인허가 절차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협력한다. 아울러 협약을 통해 IPA는 향후 인천항 내항 재개발과 국제여객터미널 복합지원용지(골든하버 부지) 개발을 위한 투자자 유치 등의 부문에서도 도시공사와의 협업이
인천항 자연재해 시설피해 예방 적극 나서 물류업체 시설물 관리자 30여명 초청 간담, 자연재해 예방에 유기적 협력 다짐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가 태풍과 지진 등 자연재해로 인한 항만 시설피해 예방을 위해 적극 나섰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지난 29일 인천항 부두 등 항만시설을 운용하는 물류업체 시설물 관리자 30여명을 공사로 초청, ‘인천항 임대시설물 관리자 간담회’를 갖고 자연재해 예방에 관계기간이 유기적으로 협력, 대응키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IPA는 올해 시행하는 항만시설 유지보수사업 추진 현황과 2분기 항만 및 건축시설에 대한 정밀 안전점검 결과를 관련 업체와 공유하고, 그에 대한 의견이나 제안 청취 등 업무 관련 소통을 통해 시설물 운용 및 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키로 했다. 참석자들은 장마나 태풍과 같은 자연재해로 인해 시설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IPA와 물류업체들이 긴밀한 비상연락 체계를 갖추고, 시설 모니터링 활동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사진 : 인천항만공사는 29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인천항 임대시설물 관리자 간담회’를 갖고 여름철 항만시설물의 자연재해 예방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IPA 글로벌 얼라이언스 재편 겨냥 선사마케팅 박차 글로벌 컨테이너선사 방문 동향파악·정보수집, 신규 동맹 항로기획 시점 맞춰 본사 마케팅 계획 인천항만공사가 전세계 컨테이너선사들의 동맹체제 재편에 발맞춰 인천항 항로를 유치하기 위한 선사 마케팅에 적극 나섰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는 29일 오전 공사의 유창근 사장이 세계 최대의 해운동맹 2M을 이끌고 있는 글로벌 1위 컨테이너선사인 머스크(MAERSK)의 한국사무소를 방문, 루페쉬 제인(Rupesh Jain)대표와 환담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날 인천항만공사(IPA) 유창근 사장은 루페쉬 대표에게 1만3,000TEU급 대형 컨테이너선까지 수용할 수 있는 인천신항을 비롯한 인천항의 시설과 서비스 현황, 항만배후부지 개발계획 등을 소개하고 원양항로·중대형선 등에 대한 인천항의 인센티브 정책을 설명했다. 이어 루페쉬 대표와 오찬을 함께 하며 내년 4월 시작될 선사 얼라이언스의 새로운 선대 운용을 앞두고 현재 관련 논의가 한창인 선사들의 동향과 항로 및 서비스 재편에 대한 의견과 전망 등을 교환했다. 또, 대한민국 최대의 산업벨트이자 소비시장인 수도권을 배후에 두고 있고, 세계의 공장이자 시장인
현대상선 하계 영업전략회의 개최…영업에 총력 구조조정 성공적 마무리...7월부터 지역별 화주 초청 설명회도 잇달아 개최 단기적으로 수익 개선 방안 수립…중장기적으로 영업력 및 비용 경쟁력 제고 최근 구조조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중인 현대상선이 영업력 강화를 위한 뱃고동을 울렸다. 현대상선은 최근 미주와 유럽, 중국, 동서남아 등 지역별로 하계 영업전략 회의를 연이어 개최하면서 하반기 영업전략을 점검함은 물론, 지역별 화주 초청 설명회를 추진하는 등 영업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상선은 지난 17일 중국 상해에서 중국지역 영업전략회의를 시작으로, 24일 런던에서 구주 영업전략회의, 27일 달라스에서 미주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오는 7월 1일에는 싱가포르에서 동서남아 영업전략회의를, 7월 8일에는 홍콩에서 남중국지역 영업전략회의를 순차적으로 개최할예정이다. 이번 지역별 영업전략회의에서 현대상선은 회사의 영업력을 단기와 중장기로 나눠 각기 강화시킬 수 있는 맞춤형 전략을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단기적으로는 빠른 시일 내 영업력 강화함으로써 수익 개선을 위한 방안을 수립하는데 초점을 맞추며, 중장기적으로는 영업력 및 비용 경쟁력 제고를 통한 조기 흑자 전
여수광양항만공사 안전전문가 초청 항만 안전 패트롤 전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선원표, 이하 공사)는 28일 광양항 하포부두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안전전문가를 초청, 항만 작업현장의 위험요인 등을 관찰하고 개선하는 패트롤 활동을 전개했다. 항만 하역사고 방지를 위해 실시된 이날 패트롤 활동에는 하포부두 운영사, 하역 관련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안전전문가로 참여한 강제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과장은 코일 등 중량물 운반작업을 중심으로 근무자의 작업을 관찰하고 불안전한 행동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도했으며, 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안전시설물에 대한 일제 점검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강 과장은 “사고 우려가 있는 위험요소를 발굴해 근무자가 작업에 임하기 전 위험요인을 미리 인지하도록 하고, 안전마인드를 향상시켜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충호 물류기획실장은 “이번 항만패트롤을 통해 항만종사자들이 안전의식을 개선하는데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천항 7월부터 하역·운송·보관 24시간 논스톱 운영 물동량 증대와 고객애로사항 해결 위해 365일 24시간 항만운영서비스 도입 오는 7월 1일부터 인천항의 항만운영 서비스가 24시간 가동된다. 이에 따라 인천항을 이용하는 선사와 화주, 복합운송업체 등 고객은 인천항을 통해 24시간 화물을 반입․반출하고 운송, 하역할 수 있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된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인천항의 숙원사업이었던 365일 24시간 항만운영 서비스를 오는 7월 1일부터 본격 서비스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오는 7월 1일부터 하역 4개사, 운송 13개사, 창고 15개사, 용역 5개사 등 총 37개 업체가 인천항의 365일 24시간 항만운영 서비스에 나선다. 이에 따라 인천항을 이용하는 고객은 인천항을 통한 선박 입․출항 서비스와 주요 컨테이너터미널(TOC)로의 화물 반입․반출, 하역․운송․보관 등 물류프로세스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24시간 막힘없이 제공받을 수 있게됐다. 24시간 항만운영서비스는 선사, 화주 및 복합운송업체 등 인천항을 이용하는 고객이 시간
대산항 활성화를 위한 선․화주 워크숍 개최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차태황)은 대산항의 항만시설 이용효율 개선 및 항만물동량 증대를 위하여 대산항 이용 주요 선․화주에 대한 워크숍을 오는 6월 29일 대산청에서 개최한다. “선․화주 워크숍”에는 대산항을 이용하는 주요화주, 정기 컨테이너선사, 항만운영회사 등 민간부문과 충청남도 등 지자체, 세관, 법무부 등 공공기관이 모이는 가운데, 항만인지도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Port -Marketing전략 및 항만활성화를 위하여, 대산항만운영(부두운영회사)의 하역시설 투자․운영계획과 대산청의 대산항 육상항만부지 이용효율 향상을 위한 주제발표를 통해 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대산항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모색할 전망이다. 대산청 관계자는 “2013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된 선․화주 워크숍은 대산항의 물동량 증가를 견인하는 중요한 행사로 발돋움 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대산항의 항만활성화를 가속시켜 글로벌 해운경기 침체 속에서도 전년대비 20%이상의 컨테이너 물동량 증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여수광양항만공사 하나되는 트레킹 실시 노사 화합 혁신 조직문화 정착, 정부3.0 가치 실현 등 결의 다져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선원표)는 27일부터 3일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나되는 트레킹' 행사를 실시한다.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 임직원을 3개조로 편성, 이날부터 3일 동안 실시된 이번 트레킹은 노사 화합과 조직 결속력 강화, 혁신적인 조직문화 조성, 정부3.0 가치 실현 등을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공사는 조직원들의 단합을 위해 매년 일상적인 체육대회나 등산행사 등을 실시해 왔으나 단순히 행사를 치르는 형식적인 수준에 그쳤다는 판단 아래 공사 설립 이후 처음으로 트레킹을 도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발한 1조는 선원표 사장과 임직원 3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월드마린센터를 출발해 항만대로, 가야산, 동측배후단지 수변공원을 경유해 월드마린센터로 돌아오는 24km 구간을 전원이 완주에 성공했다. 이어 2조는 29일, 3조는 30일 각각 경영본부장과 운영본부장을 중심으로 30여명의 조원들이 같은 코스를 완주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출정식에서 직원들은 혁신적인 조직문화 정착, 조직 결속력 강화, 협력적 노사문화 정착, 개방·공유·소통·협력의
BPA 제42회 장보고기 조정대회 개최 6월 27일부터 3일간 서낙동강 조정경기장에서 열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6월 27일부터 3일간 서낙동강조정경기장에서 제42회 장보고기 조정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항만공사와 부산시조정협회가 주관하는 동 대회는 오늘 오전 11시 우예종 BPA사장, 노기태 강서구청장, 송미현 부산시체육회 사무처장 등 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들어갔다. 한편, 이번대회 주관사인 부산항만공사는 이형기 감독의 지휘아래 3명의 선수가 무타페어 등 3개 종목에 참가하여 실력을 겨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