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민원 직접 찾아가겠습니다 해기사 시험 응시원서 접수 등 선원민원 처리 대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차태황, 이하 대산수산청)은 원거리 민원수요가 많은 보령, 태안 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출장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선원이동민원실”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보령지역의 경우 6월 7일부터 6월 10일까지 보령어업인 사랑방(대천연안여객선터미널 2층)에서, 태안지역은 6월 9일 충청남도 수산관리소 태안사무소 및 안흥 선원행정사랑방에서 찾아가는 선원이동 민원실을 운영하여, 민원인의 적극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선원이동민원실에서는 해기사 시험의 응시원서 접수뿐만 아니라 평소 바쁜 일정으로 임금 체불 등 처리 절차를 궁금해 왔던 선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듣고 구제 절차를 안내하는 등 근로상담을 병행 실시하였다. 대산수산청에서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다음 11월 해기사 접수 기간에도 또 실시함을 물론 다각적인 홍보를 통하여 더 많은 민원인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인천항 중동행 컨테이너 노선 서비스 시작 이리슬(IRISL) 첫 선박 토스카호 15일 인천신항 입항, 중대형 컨테이너선 7척이 2주 간격 서비스 인천항과 중동을 직접 연결하는 정기 컨테이너 노선 서비스가 15일 오전 인천신항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HJIT)에서 시작됐다. ※사진설명=15일 오전 인천신항 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에 입항한 토스카를 맞아 인천항만공사 유창근 사장(왼쪽부터 두 번째)과 최정석 한진터미널 대표(첫 번째)가 알 바르캄(R. Barkam) 토스카호 선장(세 번째)에게 입항 기념패를 전달했다. 오른쪽은 이리슬의 한국대리점을 맡고 있는 자흐메트케쉬(GH. ZAHMATKESH) 컴파스마리타임(Compass Maritime) 대표 이날 인천신항 HJIT 부두로 이란 국적 이리슬(IRISL) 선사의 5,100TEU급 컨테이너선 토스카(TOUSKA)호가 입항하면서 인천과 중동 항로 서비스가 본격 개통됐다. 이리슬이 한-중동간 제공하는 새 노선 서비스는 ‘HDM(Hafez Draya Management) Loop’다. 앞으로 이리슬은 토스카호를 비롯해 동급의 선박 3척, 6,500TEU급 선박 4척 등 7척의 컨테이너선을 투입한다. 서비스 주기는 2주며
여수광양항만공사, 중소기업 안전역량 강화 교육 실시전기안전관리자 안전 교육 안전항만 구축으로 동반성장 실현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선원표, 이하 공사)는 14일 LS산전 청주공장에서 광양항 전기안전관리자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LS산전과의 협업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은 여수·광양항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항만 중소기업의 안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교육 참가자들은 전력 설비 안전사고를 직접 체험하고 차단기 등 전력시설물 생산과정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과 예방관리 의식을 고취시켰다. 공사는 여수·광양항의 무사고 달성을 위한 광양항 전기안전관리자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안전점검 체계 유지 및 합동 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선원표 사장은 “항만의 특성상 사고가 나면 물질적인 피해도 크지만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은 인명 피해”라며 “여수·광양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중소기업 종사자들이 다치지 않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며 지속적으로 항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공사가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나아가야 할 길”이라고 강조했다. 선 사장은 이어 “공사 전 임직원은 여수·광양항이 가정에 기
포항지방해양청 1박2일 바다여행 떠나요 포항지방해양수산청(청장 윤석홍)은 바다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해양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심을 가질 수 있도록 경북관내 6개 초·중등학교 230여명을 대상으로 바다여행 과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박2일 바다여행은 6월15일 영천시 별빛중학교를 시작으로 11월까지 국립영덕청소년 해양환경체험센터에서 실시하며, 평소 바다를 쉽게 접하지 못하는 경상북도 북부권내 벽지 초·중등학교를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실시한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해양과학, 해양안전, 해양환경보존 등의 과정으로 진행되며, 이와 더불어 바다의 중요성을 알리고 해양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심을 가질 수 있는 다양한 체험도 제공할 예정이다. 포항해양수산청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생생한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하여 청소년들이 해양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국내최초 신개념 어촌마리나역(驛) 서산 삼길포항에 조성 서산 삼길포항에 해양레저관광을 위한 어촌마리나역(驛)이 작년 10월 설계를 시작으로 금년 6월 계약을 거쳐 7월 착수예정이다. 해양레저활동의 기반이 되는 어촌마리나역은 소규모 마리나시설로 요트 등 레저 선박의 보급 및 휴식 등이 이루어지며 선박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수용하는「해상간이역」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으로, 삼길포항에는 16선석 마리나와 공중화장실을 조성할 예정이다.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차태황)은 “국내 최초로 삼길포항에 어촌마리나역을 국비 23억을 투입하여 년내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며, 향후 해양레저활동 네트워크의 구심점이 되는 선진 해양관광 테마도시로 거듭날 것”임을 강조했다. 어촌마리나역 조성완료시 해양레저활동과 연계하여 볼거리, 먹거리가 풍부한 서산의 메카로 자리매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것으로 예측된다.
IPA 중소협력기업 경쟁력 강화 위해 앞장 인천항 중소기업 대상 산업혁신운동 4차년도 지원기업 모집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가 인천항 중소 협력기업의 맞춤형 현장진단을 통한 생산성 혁신 무상 컨설팅 지원사업인 산업혁신운동 4차년도 지원기업을 모집한다. 산업혁신운동은 인천항을 무대로 비즈니스를 하고 있는 중소협력기업의 경영·공정·생산기술 등 기업활동 전 영역에 대한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인천항만공사(IPA)가 2013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산자부 산하 공공기관들과 함께 추진하는 중소기업 지원사업이다. 실제 3차년도 지원기업으로 선정된 우련 TLS 및 태광통상은 5개월에 걸친 현장진단 및 혁신 컨설팅을 통하여 물동량 증가, 출고오류 감소, 신규 매출액 4배 증가 등 가시적인 생산성 향상 성과를 거두었으며, 그 밖에 서비스 프로세스 체계를 개선하는 등 효율적인 경영체계를 구축하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 금년도 산업혁신운동 지원기업으로 선정될 3개 협력중소기업은 한국생산성본부 항만물류 비즈니스 전문가의 경영·공정·생산기술 등 현장진단을 통한 기업경영 전 영역의 혁신과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약 1천만원 상당의 맞춤형
인천항 대통령 순방 효과 중동항로 신규 개설 이란 국영선사 이리슬(IRISL), 중대형 컨테이너선 7척 투입 2주간격 서비스 제공 인프라 개발용 건설자재, 할랄푸드·생활용품 등 이란과 중동 내륙국가로 수출 기대 인천항과 중동을 직접 연결하는 새 정기 컨테이너 노선 서비스가 개설된다. 인천항에서 두바이, 이란 등 중동지역을 직접 연결하는 중장거리 항로가 개설되는 것은 작년 6월 G6선대가 인천항과 LA항·오클랜드항 등 미국 서안을 연결하는 CC1 원양 항로 이후 1년여만이다. 인천항에 중동항로 서비스를 개설한 주인공은 세계 22위의 컨테이너 선사인 이란 국영 이리슬(IRISL)이다. 이번 이리슬의 인천-중동항로 개설은 국제사회의 경제제재 해제와 지난 5월 박근혜 대통령의 국빈 방문 전후로 양국간 경제협력과 교류가 활성화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오는 6월 15일 이리슬 소속 5,100TEU급 컨테이너선 ‘토스카’(TOUSKA)호가 인천신항으로 입항한다. 토스카호가 제공할 노선 서비스 명칭은 ‘HDM Loof’며, 이 배를 포함해 5,100TEU급 선박 3척과 6,500TEU급 선박 4척 등 중대형
유창근 IPA 사장 국가지속가능경영대상 수상 국가지속가능발전 기관장 부문 지속가능 비즈니스 모델 발굴 공로 인정받아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유창근 사장은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선정한 국가지속가능발전 기관장 부문상을 수상했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유창근 사장이 9일 오전 서울 조선호텔에서 한국지속경영평가원 주관으로 열린 ‘제10회 국가지속가능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국가지속가능발전 기관장 부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지속가능경영대상은 한국지속경영평가원에서 주관하고 한국경영학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는 상으로 지속가능경영의 통합적 시스템을 구축하고 탁월하게 추진하는 기업과 기관을 선발해 매년 시상한다. IPA에 따르면, 유창근 사장은 해운회사 전문경영인 출신으로 2014년 10월 국가 공기업인 IPA 사장 취임이후 현장을 중시하는 행보로 안팎의 주목을 받으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천항 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평가 주관기관인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은 유창근 사장의 기관장부문상 선정에 대해 △인천신항 등 끊임없는 항만인프라 확충과 △비전2025 선포를 통한 지속경영의 실현 △중소기업 판로개척지원과 같은 민간 파트너십 창출 노력 △환경친화
경기평택항만公, 국가지속경영 대상 국가지속가능발전 공공기관상 수상…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발전 공로 인정 경기평택항만공사가 항로개설, 배후단지 활성화, 창업지원 등을 통한 물동량 증대, 일자리 창출, 항만 근로자 복지향상 등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9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2016 국가지속경영 대상’에서 국가지속가능발전 공공기관상을 수상했다. 한국지속경영평가원, 한국언론인협회, 한국경영학회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등이 후원한 국가지속경영 대상은 사회적 동반성장 등 지속가능한 기업경영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부문별 수상 기업․기관을 매년 선정하고 있다. 경기평택항만공사는 경기도 유일의 국제무역항인 평택항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국내외 포트 마케팅과 항만 인프라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지역주민과 항만근로자,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동반성장 노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지난 2012년부터 의료기관과 협력을 맺고 소외계층 4천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이동진료를 실시했다. 올해는 항만근로자를 위한 건강개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저소득층R
유창근 IPA 사장, 국가지속가능경영대상 수상 국가지속가능발전 기관장 부문…지속가능 비즈니스 모델 발굴 공로 인정받아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유창근 사장은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선정한 국가지속가능발전 기관장 부문상을 수상했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유창근 사장이 9일 오전 서울 조선호텔에서 한국지속경영평가원 주관으로 열린 ‘제10회 국가지속가능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국가지속가능발전 기관장 부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지속가능경영대상은 한국지속경영평가원에서 주관하고 한국경영학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는 상으로 지속가능경영의 통합적 시스템을 구축하고 탁월하게 추진하는 기업과 기관을 선발해 매년 시상한다. IPA에 따르면, 유창근 사장은 해운회사 전문경영인 출신으로 2014년 10월 국가 공기업인 IPA 사장 취임이후 현장을 중시하는 행보로 안팎의 주목을 받으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천항 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평가 주관기관인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은 유창근 사장의 기관장부문상 선정에 대해 △인천신항 등 끊임없는 항만인프라 확충과 △비전2025 선포를 통한 지속경영의 실현 △중소기업 판로개척지원과 같은 민간 파트너십 창출 노력 △환경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