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방해양수산청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청장 윤석홍) 재난발생 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2016년 5월 16일에서 5월 20일 기간 중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5월 16일 재난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비상소집을 실시하고 지진·해일 대피훈련, 해양선박사고 대응훈련, 해양오염사고 대응훈련 등 재난유형별 도상훈련을 실시한다. 특히, 포항해양수산청장은 과거 재난발생 사례를 참고하여 유관기관과의 협조 체계를 점검하는 등 미비점 개선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대산지방해양청 가정의 달 여객선 특별수송대책 실시 행복하고 안전한 가정의 달 연휴 보내세요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차태황)은 5월 6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가정의 달 연휴를 맞아 충청지역 섬을 찾는 연안여객선 이용객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특별교통 대책기간(2016년 5월 4일~8일)을 정하고 특별교통대책 지원반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별교통대책 지원반은 이용객들의 원활한 여행을 위해 특별교통대책기간 동안 여객선 증회운항, 승선인원 증원, 여객선 운항시간의 탄력적인 조정, 수송근무 지원반을 운영하는 등의 행정적 지원을 바탕으로 기간 중 충남지역 섬을 찾을 것으로 전망되는 17,000명의 이용객이 행복하고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충청지역 섬을 찾는 연안여객선 이용객의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여객수요가 증가하는 시기에는 수시로 특별교통대책 지원반을 운영하여 미흡한 부분은 즉시 개선하는 등 여행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해양청 5월 황금연휴 특별수송지원대책 수립․시행 인천지방해양수산청(청장 임현철)은 내수진작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5월 6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연휴기간에 맞춰 섬 여행객의 교통 편의와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5월 4일부터 8일까지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하고 이에 따른 자체 특별수송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시행하는 특별수송기간 중 섬 나들이를 위한 여행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인천-덕적, 인천-이작항로 등에 대하여 선박운항 횟수를 하루 1 내지 2회 증회하여 약 29회를 운항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여행객의 원활한 수송과 안전운항을 관리하고 만일의 사태 발생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특별수송대책본부 지원반을 설치하여 인천해경, 운항관리센터 등을 비롯한 관계기관과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할 계획이다. 인천해양수산청은 지난 2월과 3월에 봄철 여객선 안전에 대비하여 해사안전감독관 및 운항관리자를 비롯한 관계기관 합동으로 연안여객선 특별점검을 이미 완료한 바 있으며, 연휴기간 동안에도 수시 현장 점검을 통해 신분확인과 과승·과적 및 고박상태 등을 확인하고, 운항 중 모니터링을 강화하여 안전에 대한 우려가 없도록 할 방침이다. 연안해운업계에서도
여수광양항만공사 항만마일리지 지원금 신청서 접수 올들어 광양항 컨테이너 물동량이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지난해 광양항 이용 고객에 대한 ‘항만마일리지’ 지원금이 지급된다. 3일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선원표, 이하 공사)에 따르면 올 1분기 광양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57만6천TEU로, 전년 동기대비 2.5% 상승했다. 이 기간 동안 수출과 수입물량은 글로벌 경기 침체 영향으로 각각 전년대비 0.9% 감소한 22만4천TEU, 4.8% 줄어든 20만9천TEU를 기록했다. 반면 환적 물동량은 142,454TEU로 전년 동기대비 22.8% 급상승하면서 금년도 목표물량인 250만TEU 달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함께 공사는 내달 말까지 2달 동안 광양항을 이용하는 화주 및 포워더를 대상으로 ‘항만마일리지제도’에 대한 지원금 신청을 접수 받는다 덧붙였다. 항만마일리지 제도는 공사가 광양항의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는 각종 지원제도 중 하나로, 전년도('15년)에 광양항에서 처리된 수입과 수출 ‘적’컨테이너화물의 처리실적과 과거 실적을 비교해 기준 실적 이상을 달성한 화주 및 포워더에게 일정 금액을 지원해주는 제도이다. 지원금 신청을 희망하는
경기평택항만公 2016 글로벌 평택항 세미나 성료 이재율 부지사 FTA 시대 평택항 중요역할 기대 주요 화주 중국 베트남 교역 평택항 경쟁력 공감 2016 글로벌 평택항 세미나에 가장 뜨거운 화두는 ‘평택항’과 ‘베트남’이었다.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최광일)는 3일 서울롯데호텔에서 국내 주요 화주를 초청해 ‘2016 글로벌 평택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한·중, 한·베트남 FTA 시대 글로벌 복합물류 중심기지로 성장하고 있는 평택항의 물류 경쟁력과 미래 비전을 소개하고 FTA 활용 방안과 기업 경영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여 기업의 물류전략 수립에 있어 변화의 바람을 불어넣고자 마련했다. 세미나에는 경기도, 평택시, 평택세관, 평택지방해양수산청 등 관계기관과 LG전자, 범한판토스, 삼성전자, 삼성SDS, 삼성전자로지텍, CJ그룹 등 기업인 150여명이 참석해 세계 최대시장인 중국과 함께 최근 연평균 경제 성장률 7%대를 유지하며 급성장하고 있는 베트남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과 수도권 유일의 무역항으로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평택항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경기도 이재율 행정1부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올해로 개항 30주년을 맞은 평택항은 짧은 역사
인천항만공사 성과연봉제 확대 시행기본연봉 차등대상 기존 2급에서 비간부직 3급까지 확대 차등폭 최고-최저 3%P 적용, 공정한 성과평가 제도 마련 우선추진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정부의 공공기관 2단계 정상화 계획에 따라 성과중심 문화의 확산을 위해 정부의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권고안'에 부합하는 내용의 성과연봉제 개선안을 도입키로 했다. 인천항만공사(IPA)는 3일 기본연봉의 차등 대상을 현행 2급에서 비간부직인 3급까지 확대하고 상하위 등급자 간 기본연봉의 차등폭 또한 3%p까지 차이가 나도록 강화했다고 밝혔다. IPA는 성과연봉제 도입 확대에 따라 성과평가의 공정성 제고와 신뢰성 확보를 위해 외부전문가가 참여하는 사내 평가조정위원회 설치 및 성과관리 프로세스 개선 등을 골자로 한 공정한 성과평가 기준과 제도 마련을 위해 TF를 구성해 최적의 평가 방안을 마련한다는데도 의견을 같이했다.
부산항만공사 KNN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지역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위한 공동 사회공헌사업 업무 협약 체결 부산항만공사(BPA, 우예종 사장)는 KNN본사에서 지역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위한 공동 사회공헌사업을 추진코자 KNN,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5월 5일에서 5월 8일 4일간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베이비페어> 행사를 통해 마련된 물품과 기금을 저소득가정, 조손가정, 무연고 아동 등 지역의 사회적 배려대상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데 목적이 있다. 부산항만공사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역 아동 34명과 결연하여 매달 일정금액을 후원하고, 미래의 해운・항만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비 지원, 지역아동센터 기자재 및 도서 후원, 신학기 교복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후원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 우예종 사장은 “지역 어린이들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바른 인성과 품성을 지닌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지역 대표 공기업・언론사・나눔단체가 협업하여 이와 같은 행사가 장
포항해양청 청소년 해양시설 견학 실시 포항지방해양청장(청장 윤석홍)은 21세기 해양시대 주역인 청소년들이 해양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심을 가질 수 있도록 경북관내 6개 초등학교 300여명을 대상으로 해양항만시설 견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5월 3일 영덕야성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실시하며, 평소 바다를 쉽게 접하지 못하는 북부권내 벽지 초등학교를 우선적으로 선정하여 실시한다. 견학코스로는 국립등대박물관, 바다화석 박물관, 포항크루즈 탑승등이다. 이와 더불어 바다의 중요성을 알리고 해양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양레포츠, 1박2일바다여행, 물고기생태 체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포항해양수산청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생생한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하여 청소년들이 해양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日 유력 해운매체 인천항 비즈니스 가능성에 주목 데일리 카이지 프레스 등 2개 매체 현지 인천항 설명회 취재·보도 일본의 유력 해운물류 전문매체 「데일리 카이지 프레스」가 인프라와 서비스 확대를 통해 공격적인 항만운영, 마케팅을 벌이고 있는 인천항의 비즈니스 가능성에 주목했다. 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유창근)는 2일 데일리 카이지 프레스(www.kiaji-press.co.jp/english)와 자매지 「데일리 카고」 가 지난 28일자 신문에서 ‘인천항,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을 어필(仁川港 首都圏への近接性をアピール)’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인천항의 배후단지 현황 및 개발계획, 수도권 접근성이 가진 강점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고 2일 밝혔다. 데일리 카이지 프레스 취재진은 이에 앞서 인천항만공사(IPA)가 현지에서 개최한 ‘도쿄지역 주요 물류업계 인천항 설명회’에 참가해 약 2시간에 걸쳐 현장 취재를 하는 등 인천항에서의 비즈니스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IPA에 따르면, 데일리 카이지 프레스 등은 “인천항은 수도인 서울로부터 약 30km 떨어져 있는 항만으로 현재 45개 컨테이너 정기선 항로가 운항 중이며 일
부산항만공사 부산항 항만근로자 대상 안전화 전달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우예종)는 근로자의 날을 맞아 항만 내 하역근로자 중 상대적으로 근무여건이 열악한 래싱 작업원 1,250명에게 안전화를 지급키로 하고,부산항운노동조합에서 안전화 전달식을 가졌다. 부산항만공사는 2008년부터 본선 하역근로자 및 냉동화물 하역근로자 등 안전사고에 노출이 많은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조끼, 방한화, 안전장갑, 안전화 등 안전장구 지급을 통하여 부산항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있다.